당나라 군대는 주로
장교들이 만들죠

초짜 장교 3끼들이 젤 저능함.

짬이 20년 차이면....

간부는 누구의 주적이다?

요새 하도 초기 언론의 보도 내용과 나중의 실상이 달라서 이것만 보고 뭐라하긴 그렇지만,
인성이 글린 사람은 애초 잘라야하는 것이 맞다 생각합니다. 이건 가혹하니 마니 문제가 아니고 애초에 저 길에 들어서면 안될 사람이라 생각하고 계속 군생활한다면 아마 반드시 또 문제를 일으킬 것이라 생각되네요.

20년 전에도 저런 장교있었는데??

저 군생할 할때도 우리부대에 저정도 까진 아니더라도 부사관 깔보든 중위놈 있엇는데
행정관에게 소리지르다가 대대장에게 불려가서 개갈굼 당하고 그다음부턴 찍소리도 못하든데 ㅋㅋㅋ

육사출신 갓 임관한 소위가 왔었는데 중대와서 행보관님한테 반말 했다가 우리 소대장한테 탈탈 털리는거 봤었는데 ㅋㅋ

병사의 주적은 간부도 부사관의 주적은 장교니깐

병사 vs 부사관 vs 장교 구도인가

근데 소위도 아니고 중위가 저러냐.. ㅋㅋㅋ

저런 정신나간 새퀴를 봤나 ㄷㄷㄷ

갑질을 군대에서도 하는 군

존중 안하고 갑질한 중위도 문제
그런데.. 그 중위가 중대장이던데...;

예전에도 우리 중대에서 상사한테 반말하던 쏘가리 한마리 있었는데...ㅎㅎ

군대에 ㅂㅅ 많죠.
다만, 드러나지 않았을 뿐이지.
세상이 투명해지니까, 여기저기 더러운 부분이 마구 드러나는 거죠.

에효~

어휴.. 장교 나부랭이 색히가. 지가 장성급인줄.. 겨우 소대장급 정도 밖에 안되는 색히가..

짬빱으로 치면 2년차 정되 되었을라나??

평시 군생활에서 부사관에게 새끼장교 나부랭이들이 의지해야 될터인데,

지금이 전시인줄 착각하나..

전시라 하더라도, 저정도 짬빱의 부사관은 중대장급이상에서나 명령을 내릴 수 있을틴데..

소대장은 거의 동료급.. 직급만 상관...  서로 존중하고, 대우해줘야 할틴데. 중위색히가 디게 나댓나보네.

20년전에 제대한 아재입니다만... 저 군생활할때도 그렇고 워낙 장교와 하사관들 간의 갈등을 많이 보다보니...

꼭 이런식의 부사관 제도가 필요한가? 하는 회의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물론 이게 뭐 중세 유럽에서부터 시작된 편제(?)라는 것도 알고...장교와 병사간의 중간자적 위치..

머 어쩌고 저쩌고 참 많이 들었지만... 그래도 굳이???  머 이런 생각이 들어요.

저한테 확실히 납득할 수 있게끔 이해시켜주실 분 계신가요?

군대도 개혁 가즈아~~

중령도 울 선임하사님에게..존대하고 깍듯하던데..
저런 중위는..개념 상실..ㅎ
전시 작전하달도 아니고..

갓 임관한 소위도 병장한테 깝죽 안 되는데, 어데서 밥풀 2개짜리가 중사(선임하사)도 아니고 상사한테 개아리를 트나?!

저거 뚜들겨 맞아두 싸지 미친놈들 천지구나

요즘 당나라군대와 장교들 문제 (오래된) 뭔 상관관계?

우리 소대장도  중위
행보관님에게 말끝마다 반말했었죠 (40대초)
에라이

우리는 준위한테도 초임장교가 경례 안하냐고 묻던적도 있음 ㅋㅋㅋ
12년도에 ㅋㅋㅋ
그냥 정신 나간놈들이 저럼 ㅋㅋㅋ 당나라 맞네

난 어제인가 엊그제인가 중령이 병사한테 경례 안했다고 처벌한 거보고 예전에 군대 있을 때 생각남. 일직 야간 근무 때, 본부 일직 사령(육사 출신 중위)이 전화왔음. 밤이라 목이 좀 잠긴채로 전화받음. 잤냐고 묻길래 안 잤다고 함. 계속 잤으면 잤다고 얘기하라 함. 안 잤으니 안 잤다고 얘기함. 본부로 올라 오라함(약 2km 거리). 뛰어 올라감. 졸라 지랄함. 잤는데 왜 안 잤다고 하냐고. 정말 안 잤는데 왜 잤냐고 물어보시냐 안 잔건 안 잔거다 하니 이유없이 대가리 박으라 함.... 30분 정도 박고 있는데 우리 전포반장(삼사 출신)이 전화와서 커버 쳐주고 간신히 내려옴. 한 20년 지났으니 그 중위 새끼 지금쯤 중령 달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이 듬. ㄱ ㅅ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