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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27 10:04

[밀리터리] 플레어가 사출되는 모습 ~

글쓴이 : 별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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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용 21-06-27 10:23 항공에대한 깊은 지식이 없어서 그런데, 플레어는 유도미사일에 대해서 유효한건가요?? 항공에대한 깊은 지식이 없어서 그런데, 플레어는 유도미사일에 대해서 유효한건가요??



		총각김치 21-06-27 12:23 밀게에 물어 보시면 거기 고수님들이 잘 알려주실듯.... 그나저나 엄청 멋있네 밀게에 물어 보시면 거기 고수님들이 잘 알려주실듯.... 그나저나 엄청 멋있네



		엘리프 21-06-27 12:24 짧은 지식으로 적외선 유도미사일 대응으로 알고 있습니다. 엔진 열에 따라가는 미사일을 혼란하게 만들려고.. 짧은 지식으로 적외선 유도미사일 대응으로 알고 있습니다. 엔진 열에 따라가는 미사일을 혼란하게 만들려고..



		기가듀스 21-06-27 13:43 요즘 건물 입구마다 있는 열감지기의 영상화면을 보시면 주변은 파란데 사람 얼굴은 붉은색으로 나오죠. 사이드와인더 같은 열추적 미사일은 비행기의 뜨거운 엔진을 쫒아가는 겁니다. 저 플레어라는 불덩이들이 같은 원리로 미사일을 속이는 거고요. 요즘 건물 입구마다 있는 열감지기의 영상화면을 보시면 주변은 파란데 사람 얼굴은 붉은색으로 나오죠. 사이드와인더 같은 열추적 미사일은 비행기의 뜨거운 엔진을 쫒아가는 겁니다. 저 플레어라는 불덩이들이 같은 원리로 미사일을 속이는 거고요.



		일경 21-06-27 14:18 추가로 말하자면 플레어 = 적외선을 발산하여 적외선 추적기 기만 체프 = 매우 작은 금속 조각을 뿌려 적의 레이더를 기만 추가로 말하자면 플레어 = 적외선을 발산하여 적외선 추적기 기만 체프 = 매우 작은 금속 조각을 뿌려 적의 레이더를 기만



		이름없는자 21-06-28 02:54 그런데 저런 플레어도 이제 점차 효과가 떨어져요. 70-80년대 대공 미사일은 가장 강한 적외선 발광체만 쫒아가는 구식이었지만 90년대 부터는 적외선 카메라 방식으로 바뀌면서 일종의 적외선 레이더 식으로 진짜 목표와 플레어를 구별해내는 능력을 점차 갖추고 있습니다. 아마 2020년대에는 인공지능 방식의 열추적 미사일도 나올텐데 그렇게 되면 단순 플레어가 아니고 자체 추진력이 있는 플레어 미사일이 나와야 할겁니다. 그런데 저런 플레어도 이제 점차 효과가 떨어져요. 70-80년대 대공 미사일은 가장 강한 적외선 발광체만 쫒아가는 구식이었지만 90년대 부터는 적외선 카메라 방식으로 바뀌면서 일종의 적외선 레이더 식으로 진짜 목표와 플레어를 구별해내는 능력을 점차 갖추고 있습니다. 아마 2020년대에는 인공지능 방식의 열추적 미사일도 나올텐데 그렇게 되면 단순 플레어가 아니고 자체 추진력이 있는 플레어 미사일이 나와야 할겁니다.



		지방간 21-06-28 05:51 요새는 DIRCM이라고... 날아오는 적외선 미사일 센서를 레이저로 지지는 기술이 나와서... 요새는 DIRCM이라고... 날아오는 적외선 미사일 센서를 레이저로 지지는 기술이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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