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원주고 고용했는데 50원의 노동을 제공했는지는
리스크를 노동자가 얼마나 감당하고 있느냐로 판가름할 수 있음
120원에 제품을 내놨는데 사업이 망했을 경우,
30원의 노동을 한 케이스 -> 노동자 일자리를 잃음. 다른 직장 구함
50원 이상의 노동을 한 케이스 -> 일자리 잃음 + 임금체불 + 동일 임금으로 다른 일자리 구하지 못함 (다른 곳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기술을 숙달함)
완벽한 시스템은 아직 없다고 봐야조. 저렇게 가치를 부여하는걸 누가 판단하고 누가 기준을 잡아야되는건지 그렇게 잡힌 가치가 완벽한건지에대한건 나중에 기술이 모든걸 초월하는 상황이 되면 해결되지 않을까? 상상을 했었조. 물론 그때되면 기술발전만큼의 빈부차가 생기는 디스토피아가 될수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