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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03 15:51
[기타] 여행 성향별 궁합
 글쓴이 : 후두러까
조회 : 4,206  


무계획러 끼리 만나야 맘이 젤 편할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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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ms 21-06-03 15:56
   
세세하게 계획짜고 가는거 피곤함 걍 2번이 젤 편해 ㅋㅋ 큰것정도만 잡고 여유있게 노는게
웅컁컁컁 21-06-03 16:02
   
말 안 듣는 무계획러는 누구와도 안 맞죠
     
알개구리 21-06-03 16:24
   
기안이 같은 애들  개답답일듯...

그 게으른 이시언이 복장터질 정도면...ㅋㅋ
하얀그리움 21-06-03 16:05
   
전 4번ㅋㅋ 꼭 해야하는 일 아니면 계획짜기 귀찮은데 동행하는 사람이 계획 다 짜주면 전 너무 좋음
     
하늘나비야 21-06-04 01:52
   
계획 잘짜는 사람있으면 그냥 전 말잘듣는 무계획 ,  같이 움직이는 사람이 무계획 이면  전 계획 짜는 타입 즉  왔다 갔다 해요
축구중계짱 21-06-03 16:05
   
그냥 각자 다녀 ㅋㅋ 그게 최고임 ㅋㅋㅋㅋㅋ
공갈왕 21-06-03 16:05
   
무계획러 + 팔랑귀 + 뭐하자면 귀찮은 척하면서 다 해주는 스타일
flowerday 21-06-03 16:05
   
우린 둘다 무계획.
경치좋고 느낌있다 싶으면 차 세움.
잘살아보아 21-06-03 16:09
   
집사람과 연애할때 생각해 보니. 어디로 여행갈지 정하고 코스도 정하고 숙박시설 예약하고 이정도 해놓지 몇시에 기상하고 몇시에 밥먹고 시간별로 머할지 머리아프게 정하진 않았던듯. 4번이랑 가까운듯 하네요. 제가 어느정도 계획하고 집사람은 그냥 제가 계획한 대로 따라오고. ㅋㅋㅋ
RealGTA 21-06-03 16:11
   
전 천성은 무계획러인데, 무계획러들 사이에 끼면 계획러로 바뀜 ㅋㅋㅋ
보미왔니 21-06-03 16:36
   
여행은 계획짜는 그 재미가 50펀데~~~ 비행기 타기까지~ 그리고 자 이륙한다~~~ 짜짜짠짜라라라

이거가 재미 50퍼임~
너울 21-06-03 16:44
   
븅ㅅ인가 왜 충충거리는거지...
알랑가 21-06-03 17:16
   
말잘듣는 계획러와 무계획러 이거도 꿀조합임..
계획러가 계획 짜서 다음날 그 계획대로 하다가 무계획러가 순간적 계획으로 야 그냥 다른거 하자
할때 말잘듣는 계획러가 자기 계획 포기하고 그냥 그래 니가 원하는거 하자 그럼..
디비디비딥 21-06-03 17:37
   
매사 시크한척 쿨한척 투덜대는
불평불만종자와는 같이 다니기 싫음.
가생의 21-06-03 19:10
   
무계획러면서 말도 안듣는건 뭐임; 진짜 극혐이다
paradise 21-06-03 19:19
   
4번 무계획러인데 착한 계획러 주인님을 찾아야겠근
짱아DX 21-06-03 22:39
   
말 안 듣는 무계획러에 왜 스트레스를 받아요?
그냥 2~3번 얘기해서 애는 안되겠다 싶으면, "알겠어. 그럼 이따 저녁에 만나." 하고 웃으며 얘기하면 되는거지.
답이없노 21-06-04 00:10
   
1.Pro 2.Fantasy 3.Troll 4.Bus ㅋ
다같은생수 21-06-04 01:24
   
2,4
하늘나비야 21-06-04 01:53
   
우리 집은 계획러 셋  무계획러 둘  그중 하나는 말 듣다 말다 해서  가끔 화를 부름.. 그 사이에서 전 갈팡질팡 하다 지쳐서 나 그냥 차에서 쉬면 안되? 라고 하는 ...
기간틱 21-06-04 02:35
   
여행에  계획이 어딧음.
발 길 따라  물  흐르듯  가는 길이  여행이지.
나그네  여가  여기서  나왔음.
punktal 21-06-04 04:36
   
사람을 왜 자꾸 충충거릴까요.2030들 저렇게 말하면 본인이 대단해지나요.
밤샘근무 21-06-04 06:31
   
이해가 감...
열무님 21-06-04 12:29
   
계획러가 계획을 잘세운것 같다하면 뫼시고...  이건 내가 봐도 좆같은 계획이다 그러면 일단 싸워서 바꿔놓음..
달빛기사 21-06-04 17:06
   
꼐획한다고 되는 거 아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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