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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06 03:24
[안습] 2021년 한국군 위엄
 글쓴이 : 돌아온가생
조회 : 7,689  


어엌? 아직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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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 21-07-06 05:09
   
ㅋㅋ 임오군란 ㅋㅋ
기간틱 21-07-06 05:40
   
부식비  누가  중간에서  잔난쳤을까..
그  목숨을  가지고 장난치고  싶어짐.
일빵빵 21-07-06 07:19
   
임오군란 ㅋㅋㅋㅋ
겨울의영향 21-07-06 07:35
   
ㅎㄷㄷ
총각김치 21-07-06 07:43
   
힘든일 하는 사람들은 먹는게 낙인데 자꾸 왜그러냐  ....
OoOOoOOoO 21-07-06 07:56
   
거의 365일중 360일은 아침이 계란콘크리트에 똥국, 그리고 양배추김치 뭐 이런거였었는데. 뭘 새삼스럽게.
아침은 잘 먹지도 않아서 신경써서 안함. 취사병애들 4시 부터 일어나서 준비한거임 저게
ZZangkun 21-07-06 08:04
   
임오군란이 언제인가 검색해보니 1882년도네 ㅋㅋㅋ 고종19년 ㅎ 근데 그때 더 잘먹었을거 같은데
     
왕두더지 21-07-07 10:08
   
곰팽이 핀 곡식에 그나마도 모래까지 섞어서 준바람에 군인들 빡쳐서 난을 일으킨 사건이니...
똥국보다 더한거죠...ㅋㅋㅋ
     
magnifique 21-07-07 14:09
   
국사 의무교육 아닌가...

애초에 그 임오군란이 왜 일어났는지 알면 ...
영원히같이 21-07-06 09:10
   
임오군란 ㄷㄷ
용가리통뼈 21-07-06 11:16
   
휴대폰 사용 가능해서 저런  따끈따끈한 사진이 올라오는건가요? ㅋ
아현동질롯 21-07-06 11:28
   
이해가 안가는게.. 어찌.. 96년도보다 짬밥이 구릴수가 있지?..
우리때도 아침은 좀 부실했었지만 저정도까진 아니었는데 ;;
심지어 97년도 imf 이후에도 저러진 않았는디 ;;
한이다 21-07-06 12:16
   
밥에 모래가 없어서 무효
초율 21-07-06 16:45
   
움..
유월 21-07-07 01:09
   
임오군란에는 쌀 반 모래 반이였으니 그것보단 좋네요 ㅋㅋ
     
킹크림슨 21-07-07 22:50
   
쌀팔고, 모래 팔고 식당가서 밥사먹던..
gaist 21-07-07 04:49
   
진지빨고 쓰자면 임오군란때 저 도시락 수준이면 하급 장교 밥임.
영웅불세출 21-07-07 06:54
   
ㅠ.ㅠ
아쒸 21-07-07 07:57
   
정확히 92년 군생활할때 밥 잘나왔슴,,,
물론 똥국에 양배추 김치는 싫어 했지만,,,다른건 잘 나왔슴,
고기국에 고기도 많았고,,가끔 나오는 닭튀김도 맛있었고,,복날 인당 한마리씩 주던 삶계탕도 좋아했슴,,,
요즘 밥이 어찌 몇십년전보다 후지냐???에혀,,,
magnifique 21-07-07 14:09
   
부대마다 천차만별이긴함
늦바람 21-07-07 17:19
   
30년 전에도 저정도는 아니었는데 주작이겠지...
andyou 21-07-07 22:26
   
식당 담당 주임원사가 떼쳐먹느냐 아니냐에 따라 부대마다 차이가 컸던 걸로 기억합니다.
94년 군생활 당시 타부대 행사를 많이 갔었는데 최상급부대인 우리 부대가 밥은 제일 맛없고 참기름도 없고 식자재도 개판이었던 걸로 기억..
하늘나비야 21-07-07 22:50
   
임오군란 보다는 진짜 쪼금 나은 수준 ㅜㅜ 너무하다 좀 잘 주지
뱃살마왕 21-07-09 14:05
   
막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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