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네...
총은 안들고 다니나? 테이저건이라도 있는데 경찰이 왜케 겁을 먹어...
피해자는 피해자대로, 경찰은 경찰대로...끝이 너무 안좋네

애초에 여1남1로  출동한건지도 모르겠다.
저런 흉악범죄 현장에 여경1이 있었던게 상황을 안타깝게 만든듯 하다...
남경으로만 2~3명이었으면 과감하게 올라가지 않았을까...

생명보전하고 징역안살고.. 꿀이네~

경찰은 다시생각해야 할 점도 많음.
경찰이 소극적이 될 수 밖에 없는게, 범인이라고 해도 다치거 테이저건 쓰다가 손해배상 당함.

소방차가 불법 주차 차 밀고 들어가도 된다고 들었죠?
현실은 여전히 소방관이 물어주고 있는중.

이런 상황에서 도망가는게 정상 아니겠어요?
총도 못쏴, 테이저 건도 안되. 삼단봉도 잘못쓰면 또 고소당해..
뭐 하라고? 도망가라고 등떠밀고 있는데 도망 안가면 바보같이 죽겠지.

하아... 그 놈에 집행유예...

총을 쏘게 해야돼. 강력범죄는 늘고 맨손이나 테이저건으로 제압이 안되는 경우가 많은데
더더군다나 여경 수가 늘어나서 여경이 현장에 나가는 횟수도 늘고.. 총기 사용 규제를 단순화시키고 지금보다 책임소지도 완화시켜야 함. 강력범죄와 흉기사용범죄에 대해선 더욱더.

저거 유명했던 사건이라. 저때 경찰 설명은 여경이 칼부림 낫다고 도망친게 아니라 남경과 같이 장비 가지러 내려간거라고 변명 했었지. 그래서 그때도 아무리 여경이고 칼부림 상황이었어도 경찰이 도망치는게 말이 되냐. 이러니 치안조무사다 했었기도 하고. 근데 여경을 많이 뽑아놔서 전부 내근직으로 돌리면 형평성 문제도 있고 자리도 그렇게 없는데다 여성 주취자 행패같은 여경이 꼭 필요한 경우도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지구대에 여경을 배치하지 않을 수 없고 순찰도 안돌수가 없는게 현실.

무기 없으면 나도 자신 없다.

겨우 1.2년?
10년 때려야지
여경 뽑는 법안 만든 놈들이 살인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