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말도 맞습니다. 따질거야 여러개가 있죠. 단지 가장 눈에 띄는 부분만 말씀드린 것입니다.
위에 다른분이 이미 사람이 저깊이에 저렇게 들어갈수 있느냐도 말씀하셨고
화면을 환하게 비추고 있지만 실제 아귀생체발광은 저렇게 밝지도 않거니와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켜져있는 상태가 아니라 깜박이 형태입니다. 화면속의 저 발광기관은 스스로 빛을 발하는 구조든 미세박테리아를 자극해서 밝히는 방식이든 심해환경의 적은 먹이를 고려하면 에너지소비 대비 이익이 전혀없는 기능입니다. 심해특성상 먹이활동에도 도움이 안되고 오히려 배경속의 거대괴수가 살고있다면 나잡아잡수슈 하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심해생물은 빛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또한 생김새도 보면 심해생물은 입이 엄청나게 늘어나는 구조거나 아귀의 경우처럼 날카로운 이빨에 주걱턱형태를 띄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번 잡은 먹이는 잘 놓치지 않도록.
무엇보다도 해양의 미광층이하에서는 생태계 부양력을 고려할때 저런 거대한 생물이 존재할수 없습니다. 그래서 대왕오징어와 같은 생물들이 학자들의 관심을 받는것이죠.
뭐 이런식으로 따지고 들어가면 지적할 것이 더 나올것입니다. 단지 얘기가 길어질까봐 가장 눈에 띄는 부분만 말씀드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