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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25 09:59
[기타] 6.25 전쟁 당시의 노점상들
 글쓴이 : 보미왔니
조회 : 4,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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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6.25 전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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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ol 21-06-25 10:15
   
얼마나 가슴아픈 일인지 정말..

그당시 해외유학 다녀온 초엘리트들도 거지가 되어
길바닥에서 바이얼린 켜고 동냥하고...

그지깽깽이란 말이 그냥 나온게 아니죠
바이얼린 켤 정도면 그당시 얼마나 엘리트인데...

정밀 반복되어선 안될 역사입니다
     
하늘나비야 21-06-25 11:56
   
그지 깽깽이 는 그소리가 아닌데.. 깽깽이는 우리나라 전통 악기 이야기 하는거에요 ... 해금 같은거
          
운드르 21-06-25 12:46
   
그렇긴 한데 옛날 분 가운데는 바이올린도 깡깽이/깽깽이라고 부른 경우가 더러 있어요.
에페 21-06-25 10:15
   
지개 모르는 아이들도 많겠지
토미 21-06-25 11:46
   
이렇게 만든 북한 3대세습 독재가 껴안고 신뢰할 수 있다며
빨고있는 누구하며 통일부장관 보면...
     
하늘나비야 21-06-25 12:00
   
.... 그럼 악만쓰고 대화 따윈 하지 말까요?  립서비스에 너무 큰 의미 부여하지 마세요  지난 정부 들 중에선 선거 때 되니까 북한에게 미사일 쏴 달란 소리 한 사람도 있어요 그건 어떻게 생각 하세요 ?
          
밥이형아 21-06-25 12:04
   
쟤 정게 벌레임 상대를 마셔유
     
너울 21-06-25 13:56
   
간만에 싸지르고 가는구나 토왜토미.
     
낭만시대 21-06-25 22:59
   
천안함장병 예비역회장이 국짐당 김기현에게 한마디 했더라, "천안함을 정치에 이용 말라"고, 안보가 뭔지나 알고 지끼시라!
아잉몰라 21-06-25 11:55
   
대부분 어르신들은 고생만하고 돌아가셨겠네
저분들이 지탱해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어머니 아버지 고맙습니다
ZZangkun 21-06-25 12:17
   
와 뭔가 영화 같고 아련하네요 지내본 시절도 아닌데 저때도 가판대에 놓고 팔 만큼 훔쳐가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나 보내요 가난하고 힘들어도 남의 물건을 안훔친다는 기본 바탕이 깔려있는 느낌인듯
류진 21-06-25 14:21
   
저희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정말 무일푼으로 저희 대가족을 만드신건데 정말로 존경스럽습니다..
통통통 21-06-25 14:30
   
잘봤습니다.
기성용닷컴 21-06-25 16:02
   
우리나라에서 두번다시 전쟁은 없기를..!
행화촌 21-06-25 17:07
   
일제 식민지, 민족간의 참혹한 전쟁,  세계최빈국의 시련..이 모든걸 겪고 저렇게 살아온 세대가 있는데

요즘의 젊은 청춘들 중에는  ' 우리가 제일 힘든 세대야....' 징징 대는 어처구니 없는 철부지들이 있죠...
paradise 21-06-25 21:25
   
저때까지는 길거리에 한복 입은 사람이 많았구나
낭만시대 21-06-25 23:03
   
5.60대이상 부모님 세대들이 정말 대단들 하심. 일제. 625.독재시대를 다 겪으시고도 자식들을 주렁 주렁 나아, 잘 키우셨으니... 그 세대 분들 말씀 들어 보면,  힘들다 소릴 들어 본 적이 없는거 같아... "다 사는게 그런거지!" 이런 말씀들은 하셔도...
너울 21-06-26 05:02
   
보기만 해도 삶이 고단해 보입니다.

안타깝고 안쓰럽고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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