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18이 실전배치가 되었나요? 테스트비행만 성공했다는 얘기만 들리는데? 설마 수직이착륙기도 아니고 통상적인 이착륙방식의 함재기에 의한 열때문에 갑판이 저리 상했을리가. 만약 실전배치가 되었더라도 항모가 껌값인 함선도 아니고 내열처리부분을 고려하지 않고 운용했다는건 아무리 중국이라도 좀 비상식적인 판단으로 보이는데? 더군다나 만약 자국이 남은것이라고 하더라도 자국이 한두군데도 아닌데? 그리 헤프게 운영했을까요? ㅋㅋ
주변에 물을 뿌렸다 완전히 증발되지 않은 상태인것으로 보이는것도 그렇고 그냥 물청소하는것 같네요.
설마 중국의 변명을 믿는 사람이 있겠나 싶었는데 중국의 변을 그대로 믿는 분들이 의외로 많네요
이미 전문가들이 분석하길 저 지점이 30톤이 넘는 J15 함재기가 이륙할 때 뿜어져 나오는 고열의 추력이 집중되는 곳이라 함미 방향으로 그을린 거고 부실시공으로 패이고 갑판이 내려앉은 거라고 했었어요
이 사건 이전에도 7만 톤 급의 산둥함이 38개월이라는 매우 짧은 건조 기간으로 부실 시공이 있었을 거라고 여러 매체에서 보도했었고 실제로 산둥함 건조 책임자가 부실 시공으로 체포 기소되기도 했고요
그리고 실제로 항모 갑판 청소할 때는 정확하게 오열 맞춰서 일사불란하게 움직이지 저렇게 당나라 처럼 중구난방으로 하지 않아요 원래 당나라라서 그런 건지는 몰라도...
그리고 결정적으로 산둥함과 같은 중국항모들은 제트화염반사판(Jet blast deflector, JBL)을 이용해서 뒷쪽에서 화염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만듭니다. 심지어 제트엔진의 화염을 직접받는 JBL과 그 앞부분 갑판조차도 영상에 나오는것처럼 멀쩡한데 그 밑바닥이 열 때문에 녹아문들어진다는건 도대체 ㅋㅋ... J15의 이륙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