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문제가 뭐냐면 물가 오르기 1개월 전에 해외에서 대량 발주해서 막는게 정부의 일입니다.
그리고 매출이 늘면 내년도에 이를 반영해서 생산지에 생산량 증가를 장려하고, 수입 관세 조절 등으로
물가를 조정하는게 맞는데.
그걸 지금 전형 안하고 있다는 이야기 밖에 안되요. 그래서 사과 1개가 1만원 이야기가 나오는 겁니다.
또한 운송부분의 마진인데 이걸 단속을 하고 기소도 해야하는데 이걸 전혀 안하는 거죠.
이러니 연관성 없는 품목까지 다 오르는 겁니다.
인건비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는데 최저임금을 보면 상승폭이 높지 않음에도 물가가 2년만에 평균 11% 올랐어요.
이게 얼마나 심각한거나면 지난 10년간 오른게 7%인데. 국제 원자재 가격은 그대로 인데도 이러한 겁니다.
특히 가스비 인상은 납득이 전혀 안가는 부분이 많아요.
한전은 15년전에 부분민영화로 수익나는 부분을 독립시키니깐 당연히 마이너 난겁니다.
당시에 민영화가 막히니깐 부분 민영화로 여론조성하려고 한건데. 이거에 휘둘려서 전기세가 오르니깐
물가에 반영된 부분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