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아이러니를 저렇게 해맑은 표정으로……

자신이 외로워서 이기적으로 키운 동물을

자신이 감당하기 힘들다고 버리면 ...

냥줍 , 강아지 분양도 비슷함 새끼때 이뻐서 키우더니 돈많이 들고 성체가 되니 버리기

그치
동물을 좋아는 하니까 키우겠지

막상 키우면 번거롭고 돈도 많이 들고...
에효

세상에서 가장 이쁜 개는 친구가 키우는 개...ㅠㅠ

오히려 동물 안좋아하는 사람들이 책임감을 아니까 안키우는 것임. 반대로 이런 분이 불가피하게 동물 키우면 끝까지 책임짐.

진리네요

참으로 아이러니 하네.. 동물애호가로써 유기는 아오

고양이 좋아하지만 키우지는 않는다 난

여자를 좋아 하지만 사귀진 않는다...

않 이랑 못 의 차이죠 ㅋ ㅋㅋ

우리 냥이 이제 13살인데 정말 감기한번 안걸릴 정도로 건강함 그런데도 검진비로 1년에 50이상 깨짐

강아지 외모만 보지말고 종마다 성격 알아보고 데려와야됨.

(리트리버 :  천사견이라 하는데 레브라도 리트리버는 전체적으로 순한게 맞는듯 한데
애견카페가면 골든리트리버들 성질 더러운애 개많음.
그리고 아무리 천사견이라도 활발한 견종은 애기때 이것저것 부숨,
이름에 테리어 들어간 애들은 체력훈련하고 분양받아야 됨.

포메라니안 : 요즘 제일 인기종인거 같은데 90%가 성격 개 더러움. )

그리고 병들면 돈 오지게 깨지는거 각오해야됨. 돈 없으면 안타깝지만 병수발 할 각오라도..
진드기 물려서 혈소판 감소해서 1년여간 검사하고 약먹고.. 유전병인지 엄마멍멍이, 딸멍멍이 똑같은 수술하고..
1년여간 병원비만 천만원 깨지드라.

개를 반려견이라 하는 놈들에겐 속으로 개 새끼라고 부른다.
동물에게 반려란 말을 붙이지 말아라
너 좋자고 키우면서 반려라고 부르는 건 너무도 이기적이고 잔인한 인간의 이기심 아니냐.

긓 싸딜러 논고보니
넌 개 새끼보다도 못한놈같다.

좋아서 기르는 게 아니라 호기심에 장난삼아 길렀다가
싫증나니까 내다 버린 거지

강아지 때는 다 이쁘지... 그러다가 금세 성견이 되고 보면...

돈주고 개사는인간들이 반려견이라고하는거 자체가 위선적이고 이기적인말임
또 어떤안건들은 샀다고 하지말고 분양받았다고 하라는대 그게 그거지 ㅋㅋ 진짜 천박함

이건 좀 그러네요.
이 세상에서 댓가 없이 얻을 수 있는건 없어요.
그리고 자본주의 사회에선 희소성에 따라 가격이 매겨지죠.
그걸 어떻게 이기적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내가 중학생때 처음 만난 우리집 달봉이  지금은 18살 치매때문에 우리가족 알아보지도 못하고 대소변도 실수하고 가끔 한밤중에 거실에 멍하게  서있는거보면 헤어질날이 곧올거같아서 무서움 ㅠㅠㅠ

이뻐하기만 하면 될 줄 알고 귀엽다고 덜컥 키우는게 문제임 한 생명을 최소 10년 이상 책임져야 한다는걸 확실히 알고 다짐한 다음에 키워야하는데 너무 쉽게 들여와서 그럼..

능력도 없는 ㅅㅋ들이 돈만 좋아하면 사기범이 되는 것과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