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기상이 좋은조건.
겨울에 안춥고 여름에 해풍으로 덜덥고
산과 바다가 동시에 있고
단점은 평지가 거의없고 좁다는점
그리고 수년간 야당텃밭으로 그냥 부산시장
다해처먹어서 발전에는 눈꼽만큼 신경안쓰다
민주당 시장 오거든...말든지. 성추행으로 가고
기업은 다 빠져나가고 노인들만 많은
죽은도시가 된게....
천해의 바다광경을 가지고도 유일하게
쇠퇘하는 도시.
항구도시들은 다발전하는데.
그동안 정치인들이 개판을 만든게...
하여튼 기후하나는 참 좋은..
미세먼지도 전국적으로 가장 좋은 편이고.
난리나죠. 그런데 워낙 눈이 귀하다 보니 다들 눈을 반가워 했습니다. 아이는 말할 것도 없고 어른들조차도. (제가 부산 살 때는 그랬는데, 떠나고 워낙 오래 지나서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뭐 비슷하지 않을까요? 기후란 게 후딱후딱 바뀌는 건 아니니... 자가운전자가 제가 부산 떠날 때와는 비교가 안 되게 늘어서 좀 달라졌을까...?)
어릴 때는 눈 많이 오는 곳이 그렇게 부러웠는데, 나이 들어 서울 올라와 사니 한두 번 눈 왔다고 좋아하다가, 지금은 제일 싫은 게 눈. ㅡ,.ㅡ 운전하기도, 걷기도, 우산 쓰기도 불편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