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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9-02 08:54

[기타] 스압] 중국의 깊은 오지 시골 마을을 방문한 여행 유튜버.jpg

글쓴이 :

드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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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랑가몰라 23-09-02 09:03 아~~마빡이 정동청 요즘 유튜브 하는구나~~ 아~~마빡이 정동청 요즘 유튜브 하는구나~~



		우허허허 23-09-02 09:31 와...옛날에 운남성에 묘족마을 갔을 때 생각나네요. 지금은 지명도 생각나지 않는데, 상하이에서 곤명까지 기차타고 55시간, 곤명에서 남쪽 어딘가 도시로 버스타고 14시간, 거기서 마을버스 타고 3시간 반, 이후 걸어서 4시간... 풍경이 딱 저랬고, 옆 산에 집 하나 있는 수준이었죠. 마을사람들이 환영한다고 노래 불러주고 염소 잡아주고 그랬는데.. 추억이네요 와...옛날에 운남성에 묘족마을 갔을 때 생각나네요. 지금은 지명도 생각나지 않는데, 상하이에서 곤명까지 기차타고 55시간, 곤명에서 남쪽 어딘가 도시로 버스타고 14시간, 거기서 마을버스 타고 3시간 반, 이후 걸어서 4시간... 풍경이 딱 저랬고, 옆 산에 집 하나 있는 수준이었죠. 마을사람들이 환영한다고 노래 불러주고 염소 잡아주고 그랬는데.. 추억이네요



		magnifique 23-09-03 13:54 와 진짜 엄청난 경험이네영 와 진짜 엄청난 경험이네영



		어라연 23-09-02 10:16 모칠레로 보다 덜한데요 ㅎ 모칠레로 보다 덜한데요 ㅎ



		어라연 23-09-02 10:17 자기차로 러시아부터 남아공까지 가는데 요즘 아프리카 지나고 있음요 자기차로 러시아부터 남아공까지 가는데 요즘 아프리카 지나고 있음요



		체사레 23-09-02 12:35 베란다 풍경은 좋네 베란다 풍경은 좋네



		삼족오m 23-09-02 15:39 그런데 티벳이면 중국이 아닌데 중국이 강제 점령하고 있는곳이니 중국이라 하면 안되지않나 그런데 티벳이면 중국이 아닌데 중국이 강제 점령하고 있는곳이니 중국이라 하면 안되지않나



		김두부 23-09-02 17:06 저도 2003년에 소수민족마을 두군데 가봤는데 진짜 산골.. 밤에 반딧불이 인상깊었습니다. 한 마을은 집안에 관이 있었음. 사람죽으면 거기에 보관하다가 장례치른다던대 그때 관에 아무것도 없었지만 풍기는 포스가 후덜덜했었음 저도 2003년에 소수민족마을 두군데 가봤는데 진짜 산골.. 밤에 반딧불이 인상깊었습니다. 한 마을은 집안에 관이 있었음. 사람죽으면 거기에 보관하다가 장례치른다던대 그때 관에 아무것도 없었지만 풍기는 포스가 후덜덜했었음



		마칸더브이 23-09-02 17:33 산골오지마을 인심이 좋군요 교통편이 좋지는 않지만 산골오지마을 인심이 좋군요 교통편이 좋지는 않지만



		기간틱 23-09-03 03:23 인간들 끼리 왕래가 없으면 고립되어 순수한 본성도 좋지만 대신에 다양한 변화에 대응할 기회가 없어 외풍에 쉽게 휩쓸립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보셨듯이 순진하면 개인적으로 좋겠지만 약육강식 생존 사회에선 무쓸모임. 인간들 끼리 왕래가 없으면 고립되어 순수한 본성도 좋지만 대신에 다양한 변화에 대응할 기회가 없어 외풍에 쉽게 휩쓸립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보셨듯이 순진하면 개인적으로 좋겠지만 약육강식 생존 사회에선 무쓸모임.



		내점수는요 23-09-03 07:51 이정도 캡쳐면 그냥 유튭 링크 주는게 나을듯한데 ㅋㅋ 이정도 캡쳐면 그냥 유튭 링크 주는게 나을듯한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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