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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7-03 13:09
[기타] 위험한 관계
 글쓴이 : 혀니
조회 : 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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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브 22-07-03 13:36
   
와.... 이건 뭘 선택해도 x되는 결과 밖에 안떠오르네 ㄷㄷ
스텐드 22-07-03 13:48
   
저때는 저런  년 한테 거칠게 쌍욕을 해줘야 정신 차림....모질게 안하니까... 더 저러는 것...
이름없는자 22-07-03 16:27
   
이건 그 처제도 이해는 가는 상황인데 남자가 처신을 잘해야 하는 상황임. 여자가 지금 곤경에 몰린 상태로 마음을 붙일 데가 형부다 보니 끌리는 건 이해가 감. 하지만 형부라면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는 처제에게 아주 매몰차게 대해야 하는 상황임. 지금 당신 가족의 행복이 더 중요하지 처제의 딱한 처지가 더 중요함? 처제와 동서가 지지고 볶는 거야 지들의 인생이지. 인간적으로 안면에 철판 깔고  처제에게 아주 단호하게 야단을 쳐야 함. 그게 어른의 처신임.
렛츠비 22-07-03 20:57
   
처제랑 단둘이 술을 왜 마시지? 먹자고 해도 거절해야지 .. 저렇게 휘둘리다 진짜 바람나겠는데
곤호달호쉑 22-07-04 06:27
   
택시 내려서 같이 걷는거도 그렇고 적극적으로 내치지는 않고 소극적으로나마 계속 본인도 끈을 쥐고있네

맘이 아예 없는거 같지는 않고 ,

이정도 까지 왔으면 본인이 진짜 내칠려고 했으면 마누라가 긴가민가 정도는 할수있게끔 눈치를 줘서  파탄나기전에 와이프가 직접 처제를 떨어뜨리게 할 수는 있는데?
hjuki 22-07-04 09:58
   
처제 입장에서 보면 형부가 잘해주니까 저런 말도 할 수 있는거지
진짜 아무런 시그널 없이 저런 이야기를 먼저 꺼낼 수 있는게 말이 안됨.
가남 22-07-04 10:53
   
ㅄ 이냐
마누라한테 일렀어야지
그러기엔 늦었지만 ㅋㅋㅋㅋㅋ
대팔이 22-07-04 19:50
   
주갤러 말을 믿네..ㅋㅋ
내손안에 22-07-05 16:07
   
빙신같은 생각하지말고 니마누라부터 간수해바라
나이많은 동서하고 먼짓하고 돌아댕기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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