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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6-28 10:48
[기타] 우리애 담임 SNS에 우연히 들어갔거든요
 글쓴이 : 혀니
조회 : 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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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탕중년단 22-06-28 11:42
   
음... 늙다리라 그런가 일정 부분은 이해도 감.
애 키우는 입장이라 그런가..
옾눞Iㆆ운IV 22-06-28 13:12
   
쥐뿔도 해주는것도 없으면서 요구하는건 무궁무진한 놈들...
이런 놈들을 흔히 진상이라고 함.
매튜벨라미 22-06-28 13:17
   
요즘 졸업앨범 사진 도용해서 인터넷에 똥글 싸고,
부모들이 선생 SNS계정 찾아서 단체방에서 외모 품평하고 그러는것 때문에
졸업앨범에 교사들 사진 안넣고 SNS도 공개 안하는 학교가 많아지고 있어요
허수허수 22-06-28 13:41
   
엄마가 저런애들은 학교 안보냈으면 ..
첨단 22-06-28 14:56
   
자기의 잘못은 별거 아닌거라고 합리화하고 무시하고,
오로지 남의 잘못만 크게 보는 부류들.
해야될거 안해야될거 구분못할 지경이면 정신에 문제가 생긴거지.
버틸수없다 22-06-28 22:11
   
저 맘충은  좋아요 넘처나겠지 하며 흐믓 하게 올렸을텐데
54/826에 부들 부들 거리고 있을듯
노세노세 22-06-29 00:17
   
스토커 짖 해본 솜씨인데...소식적 연예인 따라 다녔나 보네...
버벅이010 22-06-29 09:47
   
맘충의 잉여력
더놀라라 22-06-29 23:28
   
옷이고 남친이고 다 전혀 상관없는데
교사가 좃나 이런말을 sns에서 하는건  좀 조심해야 되지 않나?
포맥스 22-06-30 00:11
   
저도 호캉스나 바디프로필 옷 그런건 괜찮다고 보는데

공개계정에서 저급한 단어를 쓰는건 조금 그렇긴 하네요.

아이들에게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듣는 한 그래도 최소한 조심해야 할 것은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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