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등산을 좋아하는 성폭행범 비율이 어느정도나 될까 의문이네...
그게아니라 평범한 남자가 등산하다 혼자 등산하는 여성을 보고 급 욕구가 와서 성폭행을 한다는 건가???
특히나 더 의심되는건 63살...이분들은 이상한 단톡방들이 많아서 가짜뉴스가 판을 침...
태극기부대도 그중에 하나...어떤날은 돼지고기가 않좋다는 유언비어가 떠돌고...
어떤날은 달걀이 안좋다고 떠돌고...어떤날은 조류독감으로 닭을 먹으면 안된다고...
단톡방에 올라옴...울 어머니 카톡 단톡방 보면 가관이 아님...물론 씨알도 안먹히는 2찍이시고...
선풍기 켜놓고 자면 죽는다는 유언비어와 동급 수준...
참 한심함...
저런식이면 걍 숨쉬는 거도 위험함...
우리나라 남성들을 잠재적 성범죄자로 보는 폐급들이랑 비슷한...
혼자 등산은 범죄 말고도 다른 이유로도 위험함.
실족 같은 등산 과정에서의 문제도 있겠지만,
신체에 꽤 큰 압박을 주는 행위가 반복되는게 등산이거든. 이런 운동은 지병을 급격히 악화시킬 가능성도 있고, 특히나 심장질환자에게 치명적인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단 말이지.
아무리 등산객이 많다 해도, 주저않아 있는 사람을 자세히 보지도 않거든. 등산코스가 긴 곳은 아래위로 사람이 한동안 지나가지 않는 경우가 꽤 많아.
그때 심정지가 와버리면 그냥 쓸쓸히 가는거지.
실제 혼자 등산하다가 심정지로 저세상 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면 깜짝 놀랄거야.
검색창에 등산 심정지 두 키워드만 넣어봐도 줄줄이 사건사례가 뜨고, 당국에서도 집중적으로 심질환자들과 위험군들에게 조심할것을 당부하고 있거든.
등산은 혼자 다니는게 아니야.
젊다 해도 마찬가지야. 심장질환은 고연령층에게 더 위험하다는 것이지, 젊다고 피해갈 수 있는게 아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