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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28 15:43
[기타] 시아버지 간병 거부하는 며느리
 글쓴이 : 경계의저편
조회 : 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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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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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고침 17-02-28 15:48
   
그렇게 불만이면 지가하던지 딸인자기는 아무것도안하면서 남한테 강요하고있네
미스터스웩 17-02-28 15:51
   
주둥이로 만리장성을 쌓는 사람이 있죠.
꿀땅콩 17-02-28 15:59
   
아주 지가 효녀인줄 아네
LikeThis 17-02-28 16:01
   
이제 돌 지난 애를 어린이집 보내라고??
저 여자 독신이라 그런지 철부지네요.
병든 시아버지 버리겠다는것도 아니고, 아랫층에서 물심양면 잘 돌보겠다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뭐가 불만인지 모르겠군요.
노처녀 히스테리 같은건가?
대지사마 17-02-28 16:21
   
난 남자인데도 글쓴이가 왜 독신인지 알겠다
     
NazMaki 17-02-28 17:01
   
동의합니다.
에치고의용 17-02-28 16:25
   
ㅠㅠ
애니비 17-02-28 16:34
   
같은 주택 1,2층 산다는거네요. 자기는 같은 지역도 아니고,독신이고...
엄마가 없어서, 간병인때부터 좀 쌓여서 무의식적으로 요구를 올리는것 같은데
안 그랬음 조캤네요. 가족이지만 현실적 외부인이죠
부득이하면 요구는 동생한테 해야지. 정작 동생은 그저 고맙고ㅎㅎ
자신과는 동기의 배우자 간접관계인데 당연함을 요구하는 당위를 잘몰겠네요
sariel 17-02-28 17:16
   
본인이 그쪽으로 가서 직접하시면 될 듯 합니다.
그게 가장 현명하구요.
그게 아니라면 그냥 조용히 있는게 가장 현명합니다.
보통 가족이라고 해도 자신을 제외하고는 함부로 타인의 인생에 대해서 참견하는거 아닙니다.
패리 17-02-28 18:13
   
아버지 돌아가시면 지는 아플때고 뭐고 아버지 공양한거 1도 없고 말로만 저렇게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재산 분할 할때는 단돈 10원이라도 똑같이 받을려는 사람들임
게놈 17-02-28 19:07
   
갓난 애가 둘이나 있는데 간병인 두는게 낫지 애들을 딴데 보내고 시아버지 수발하는게 요즘 상식에는 안맞지
옆집고양이 17-02-28 23:46
   
당연히 간병인을 둬야죠...  친자식이라해도 간병은 불편한거라...

그리고 애는 뭐 혼자 자라나요? 시아버지 수발 들다가 애가 사라지거나 다치기라도 하면 어쩌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