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왜 역폭들이실까. 그냥 결혼을 안하면 되는 거 아님? 여성도 남성도 혼자 살면 입에 풀칠하면서 살 수 있음. 어치피 결혼은 소비임. 애를 낳는 것도 돈 없으면 생각하지 않는게 합리적임. 여성들이 하는 말이 차리리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함. 자기가 돈벌어서 혼자 살면 육아, 가사노동 하지 않고도 맘 편히사니깐. 가사노동을 최저시급으로만 쳐도 132만원이 넘음 그럼 남자가 278 +132가 넘지 않으면 전원주부로서나 맞벌이로서나 가사노동을 더 부담해야하는 여성으로서는 매우 불합리적인 선택임. 일은 더해야 하고 소비는 줄여야 하니깐.
결혼으로 발생한 추가적 노동이나 경제력 상실을 여성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비합리적이라는 말입니다만? 그리고 가사노동을 GDP에 카운트를 해야한다는 건 주류경제학에서 논의가 되고있는 말인데 이해를 못하시겠다뇨? 한 마디로 여성들이 결혼해서 집안일 할 바에야 자기 일하면서 혼자 사는 것이 경제적으로 훨씬 합리적이라는 말입니다. 실제로 그런 경향이 높아지고 있고요.
Time inconsistency라고 아시나요? 경제학 용어입니다. 한 개인의 선택은 시간에 지남에 따라 그 환경의 변화에 따 달라진다는 겁니다. 그러기 때문에 "결혼 한다면 가사분담을 어떻게 하실껀가요?"라고 미혼자들에게 물어보는 건 오히려 더 정확한 지표가 될 수 없습니다. 그들이 기혼자가 되었을 때 선택이 또 바뀌기 때문이죠. 그래서 현재 기혼자들 만으로 설명을 하자는 겁니다.
주류경제학에서 그저 논의 될 뿐이겠죠. 실제로 GDP카운트 되고 있는 것은 아니고요. 어느나라도 그렇게 하는 나라가 없고요. 자신에게 필요한 것만 확대 해석하는건 웃기는 노릇입니다. 맞벌이할경우 여성혼자 가사노동까지 한다는건 언제적 시절을 이야기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또 대부분의 남자들은 맞벌이 하기를 희망하는 게 현실인데요. 자기들이 맞벌이를 거부하면서 이것을 경제력 상실로 인한 피해로 이야기 하는 것도 웃깁니다.
아 이해를 못하시네. 그만큼 노동력 가중이 있다는 소리 입니다. 그걸 최저임금이라는 수치로 나타네서 설명한거고요. 그 가중치를 더 했을 때 현재 상황에서 여성에게 결혼은 그것을 보상해 줄 수 있는 경제력이 바탕이 되지 않는 다면 그냥 결혼을 하지 않고 본인 일 하면서 사는게 경제력으로 합리적이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맞벌이 남성이 여성과 완벽이 가사를 분담하던가요? 수치로 나와있는데. 여성 가사 분담율이 높은게 ㅋㅋㅋ 양심이 있어야지.
있는데요? 그런데요? 증거도 없이 주장만 하지 마시고요. 카더라는 자제해주세요. 그리고 여성의 가사노동에 대한 보상을 남성에게 요구한다면 남성은 돈벌기 위해 직장생활을 하는 것에 대한 보상을 여성에게 요구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러니 자신의 삶을 위한 행위를 남을 위한 희생인양 하는 피해망상은 거둬두시는게 좋고요.
세계적으로 봐도 패미니즘이 만연한 사회에서 결혼을 기피하고 있는건 여성이 아니라 남성이라는게 현실입니다. 아쉬운건 남성이 아니라 여성이라는걸 명확히 하고 싶군요.
하하 저절로 남녀소득이 동일하지 않다는 말을 하시네요. 여자가 소득이 보통 저 적다는 전제를 두고 하시는 말이죠? 그런 상황에서 남녀 평등을 이야기 하시더다고요? ㅋㅋㅋㅋㅋㅋ 아 이 모순을 어떻게 해야한다는 말인지. 확실히 여성이 더 적게 법니다. 유리천장이 분명 존재한다는 소리죠. 그래서 적게 번다고해서 노동을 적게 하나요?
괴변은 님이 하시고 있는데. 자 상황으루 따져보죠. 님 말씀데로 하자면 여성이 가사분담을 더 맡는 것이 돈을 더 적게 벌어서라고 하셨죠? 그리고 그렇게 되는 이유는 돈을 더 잘버는 남성을 만나기 때문에. 맞죠? 하지만 여성과 남성의 임금이 전체로 따졌을때 평등(그들의 노동력치에 공평하다면 임금의 한계치가 같다면)하다면 님 주장에 따르면 전체 통계로는 남성 여성 분담률이 동일하게 나와야 합니다(임금에 따라 가사분담을 분배한다고 사셨으니깐요). 하지만 여성이 훨신 높게 나오죠. 님의 논리에 따르면 사회전체적으로 여성이 적게 번다는 소리가 됩니다. 이 상황에 님은 모순에 빠지는 겁니다. 가사노동 분배가 여성과 남성의 임금차이로 분배되는 것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기 위해서는 여성이 공평하게 임금을 받지 못한다는 사실도 인정하셔야하는 겁니다. 유리천장을 이렇게 님 논리로도 설명이 가능하다는 소리입니다. 자가당착에 빠지지 마세요.
아 미치겠네. 위에 기사 걸어 놨으니 가서 읽으세요. 그래서 고등학교때 남성보다 더 악착같이 공부하 던 여학생들이 갑지기 사회에 들어가서 다 김치녀가 되었다 라고 말하고 싶으신건가요? 여성이 임금이 낮은 이유는 일을 덜해서야하는 말도 지긋지긋하네요. 대학교 때 성적을 잘 받는 학생들 악착같이 자격증 따는 학성들 성비 순으로 따져보세요. 여자라서 노력을 덜하는 학생들이 있는지.
아니 본인이 자가당착에 빠져놓고 더 논리적으로 설명하라니. ㅋㅋㅋㅋㅋㅋ 아 미치겠네. 제가 말한 것 부터 논리적으로 반박하시죠. 위에 가사분담율 기사 걸어 놨으니 읽어보고 오세요 ^^ 아까부터 계속 말을 바꾸시네. 여성이 가사분담율이 높은 이유는 임금차이 때문이라면서요.
참 거슬리는 거 몇 개가... 278 +132?, 남성보다 더 악착같이 공부하 던 여학성들?, 남성이 여성과 완벽히 가사를 분담하던가? 그래서 적게 번다고해서 노동을 적게 하나요? 하나같이 보편적인 근거가아니라 특정 케이스들을 이야기 하면서 보편적인 이야기 인양 주장하는 겁니다. 일단 여성으로서의 사회적 유리천정이 있는 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 원인에는 여성들 스스로의 문제도 있다는것 또한 인정해야할 겁니다. 이미 여성대통령이 나온 마당이지요. 서서히 유리천장도 무너져가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남자고 여자고 결혼을 하지 않는 것이 낫다라고 이야기한다면 어느정도 공감대가 형성되기는 하는군요.
그래서 남성이 워킹 퍼포먼스가 더 좋다는 자료있나요? 그 퍼포먼스를 뭘로 평가할 껀데요? 아 회사는 이익추구하는 회사니깐 남자는 군대도 갔다왔고 까라면까니깐 더 부리기 편해서 임금도 더 주고 더 채용을 한다는 말씀을 하고 싶으신거죠? 그게 퍼포먼스랑 같나요? ㅋㅋㅋㅋㅋ 퍼포먼스는요. 최소의 시간으로 최대의 역량을 보이는 겁니다. 아니 한국회사들이 불합리하게 노동력을 부린다는 건 다 동의하면서 거기에 따르지 않으려고 하는 여성들이 능력이 딸린다고 말하는 건 무슨 모순인걸까요? 일해보면 퍼포먼스는 여성이 더 좋답니다. 경험상. 하지만 여성은 야근 싫어하고 불합리한 노동력 착취를 잘 견디지 못합니다. 회사입장에는 그런 노동력은 손해죠. 하지만 그걸 여성이 능력이 딸려서라고 말하는 건 그런식의 노동착취를 옹호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이드네요?
그러니깐 남성이 여성보다 일을 더 잘한다는 팩트를 들고 오시라고요. 그 임금차이르루 설명할 수 있는. 야근같은 잔업율 들오시지 말고. 그런 잔업은 추가수당으로 해결이 되야지 왜 애초에 기본 노동시간에 대한 임금부터 차이가 나는지 그 능력차이를 설명할 수 있는 팩트들고 오시라고요.
"태생적으로 체력도 딸려 체력이 딸리니 집중도도 떨어지고 좀 가르쳐놓으면 결혼한다고 일을 그만둬... 애 낳고 전업주부한다고 때려쳐" 자 여기에 객관적인 평가부분이 어딨죠? 이 부분이 여성이 능력이 딸린다는 주장을 받침하는 부분이죠? 여성이 집중도 떨어진다는 팩트 주시고요. 전 그래서 아까부터 애낳지말고 전업주부하지 않는게 더 났다고 주장하고 있답니다.
뭘 왜곡 한다는 말인지 ㅋㅋㅋ 체력이 집중력에 중요함. 그럼 여자가 체력 딸리니깐 집중력 딸려서 공부도 잘 못해야하는 게 맞죠? 그쵸? 그럼 수능분포도에 전체적으로 남성이 더 점수를 많이 받는지 여성이 많이 받는지 따져 볼까요? 객관적인 점수로 이야기하자고요. 동일한 공부 환경에 여성이 더 높은 점수를 받는 이유를 어떻게 설명할꺼냐고요. 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ㅋ 사회를 나가면 일에 대한 체력부가치가 존나 높아지나봄 ㅋㅋㅋ
메갈하고 논리적으로 대화하려고 하지 마세요.
객관적으로 사고할 수준이 된다면 메갈짓을 하지 않겠죠.
학교에서는 정답지란게 있으니 다들 거기에 수긍을 하는데,
사회에서는 정답지가 없다치고 명백히 오답인 자들이 설치고 다닙니다.
제발 잘 모르면 설치지 말고 남을 가르치려고 들지 마시길..
문이과 신입사원 비율 자체가 다르구요 중소기업가면
이런 현상이 더 극단적으로 벌어집니다.. 회사의 규모는 작아서 사무 인원은
한정적으로 필요하고 기타 연구, 생산 기술, 품질 하다못해 구매부서까지도
이과생 뽑는곳 많아요 그런데 여자들이 안가잖아요
그러니깐 수능점수 높아도 연봉이 낮죠
논리적이지 않은 근거를 대면서 논리적이라고 말하는 사람한테 무슨 근거를 대야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수능점수야 스스로를 위해 악착같이 공부한거고요. 남의 일 해주면서 그렇게 악착같이 했는데 안주더라라는 근거를 대주시던가요? 그리고 남녀임금의 차이는 슴새님 말이 토를 달수없는 정답인거 같습니다.
요약하자면 힘들거나 어렵거나 더럽지만 돈 많이버는 직종은 안감
가더라도 근무태도 - 업무시간, 근속년수 등 - 가 다름
진짜 유리천장을 한 회사에 대표에게 말해보세요. 속으로 웃슴니다.
'뭐? 우리가 여자들이 일을 더 잘하는데...
남자니까 일은 못해도 돈 더 챙겨줘야지'라고 생각한다고? 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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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남녀 업무능력에 대한 반론으로 수능성적 드립은 참 재미있네요.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38&num=16398 요약하자면... 상위권 남녀학생비율은 남자가 많구요.
학업 성취도 국제비교(The Programme for International Student Assessment; PISA)
에서는 한국남학생의 학업성취도가 여학생을 월등히 앞지른다는겁니다.
이해를 잘못하시길래 다시 덧붙이면
수능에서 남녀격차가 발생하는건 남자가 공부못하는게 아니고
공부안하는 학생 비율에서 남자가 훨씬 많다는거죠.
졸라웃기네 기대이익도 가산하는 방법은 태어나 처음보네 ㅋㅋㅋ 가사노동하느라 못버는 돈에 가사노동 임금 더하는건 어느 셈법임? 그러면 남자도 회사생활함으로써 가사노동 기회가 박탈되니 그부분 더해야지? 어서 되도 않는 야부리질이지? 그리고 가사노동을 임금으로 따질려면 동종업계 비교메타가 있는데 왜 지들맘대로 최저시급이지? 가사노동 파출부 아줌마들이 니네보다 가성비 훨씬좋은데?? 하루동안 가사노동 실제 하는시간 몇시간이라고 풀시급으로 땡긴데?
평범한 중소기업 다니는 남자 만나 결혼해서 애낳아 잘 키우며 살고 있는 제 여동생을 봐도 그렇고
현실적으로 결혼을 하려면 결혼식 올리고 애낳을때까지 맞벌이할 각오가 있어야 가능하죠!
애낳고 나서도 얼마 지나지 않아 맞벌이 하는 부부들도 흔치않은게 현실인데...
월 500이라...삼촌이나 아버지뻘 연상을 만나려고 저러나...쯧쯧..
여자들이 유리천장 이야기하고 남자보다 급여를 적게 받는다고 불만을 가지기 전에 왜 적게 받는지 통계를 들여다보면 답나옵니다
노동환경이 좋지않고 노동강도가 쎈 일에는 여성이 거의 없는거나 같은 환경인데 남자보다 여성이 잔업이나 야근등을 하지 않는경우 대부분임
근데 그걸 뭉텅거려 통계를 왜곡하고 있슴
그래놓고 적게 받는다고 그부분은 쏙배놓고 이야기를 함
입장 바꿔놓고 생각해봅시다 그렇게 일하는 여자들한테 더 많은 급여를 줄수있어요?힘든일 안하고 더 적게 일하는데??
만약 그렇게 차별대우를 받는다고 생각하면 객관적인 증거를 가지고 노동부에 신고하세요
똑같이 일하고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강도로 일을 하는데 난 왜 급여가 적지라고 생각이 들면 데이터 뽑이다가 따지세요
우리나라에 그런 기업 여자라서 급여를 차등지급하는 업체가 거의 없습니다
왜 야근은 남자가 주로 하며 궂은일도 남자만 해야하고
이런걸로도 남녀차별이야기하며 얼굴이 얼마나 두꺼우면 그런 파렴치한 말을 할수가 있지??
일하는 시간조차 남자보다 적게 일하면서 급여는 똑같이 받을 생각을 하는것부터가 도둑놈이지
똑같은 강도에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일을 하시면 남자랑 똑같이 받을수 있어요
왜 그런 차이를 안볼려고 하는지 ??
이정도로 멍청하기도 힘들겠다 회사서 하라는 건 불합리라 하기 싫은데 그거하는 니네가 바보야 근데 대우는 니네가 나보더 더 일해도 같아야겠어? 당장 니가 회사꾸리면 저비용 고효율 찾지 않겠냐? 회사가 자선사업가야? 똑같운 수준 능력인데 남자라고 돈 더주고 쓴다고? 여자들 일하는 가성비가 남자만큼 되면 그만큼 주고 여자쓰지 실제로 그런 여자들 요즘엔 넘쳐나니까 근데 니네 처럼 능력도 없어 노력도 안해 가성비도 후져 이런것들이 가만히 앉아서 난 여자라 차별받는거야 부들부들 하니까 메갈이라고 욕처먹지... 능력만큼 대접받는거고 능력이 안되면 노력이라도 해라 몇살인지 모르겠는데 니나이대에 남자보다 훨씬 잘버는 여자둘도 수두룩 하다 그사람들은 그럼 차별제외받는 선택받은 소수냐? 딴사람 노력 반만큼도 안해본것들이 제일 가져다 대기 쉬운게 핑계거리가 차별이다.
아니 이인간은 대체 난독증이 있나?? 궂은일 힘든일 일하는강도와 시간이 남자가 월등하게 많다잖아 왜 개소리하고 자빠졌어 우리 회사만해도 여직원들 9시 10분전에 나와서 6시땡치면 들어가는 애들이 99%야 야근하는 꼴을 못봐 그리고 쳐 나와서 하는일이 앉아서 쳐 수다나 떨고 시간마다 간식이나 처먹고 있고 힘든일은 전혀 안해 근데 너같으면 니가 사장이면 그런인간들한테 돈을 더주겠냐 아니면 8시간 동안 집중해서 일하는 사람 힘든일하는사람 한테 더주겠냐? 대가리에 뭐가 들었길래 같잖은 논리를 들먹이고 자빠졌어 혀바닥만 ㅈㄴ 길어가지구
뭐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MB정권부터 슬슬 시작된 남여 갈등이 이번 정권 들어서 극대화 됐죠. 상식밖의 주장들이 당당히 돌아다니기 시작했고요. 일베와 어버이연합등에 대한 논란이 줄어들면서 공교롭게도 메갈이나 워마드들이 논란이 되기 시작했죠. 아무리봐도 누군가 꾸민 판이라고 밖에 볼수 없습니다. 국민들이 스스로 부화뇌동 하는 것은 아닌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게 정말 안타까워요
님 말씀대로 지역갈등,남녀갈등...특히 최근에 남녀갈등을 부추기는 글들이 심각할 정도로
인터넷에 떠돌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주작이 의심되는 글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는데도 각종 커뮤니티로 무분별하게 퍼날라서
남녀갈등을 부추기는 소재로 사용되고 있고 분열만 초래하는 무의미한 싸움질 하느라 난리입니다
여기에는 분명히 남녀갈등을 부추겨서 이득을 보려는 세력도 분명히 개입돼 있다고 확신합니다
윗 분 말씀대로 최근 몇 년 사이에 그런 현상이 심해졌는데 이런 소모적인 논쟁에 말려 들어서
국민들끼리 서로 알아서(?) 싸우는 이런 한심한 현상은 사라져야 하고 최소한 가생이에서만이라도
남녀갈등을 부추기는 자료들은 자제하는게 바람직 하고 서로 싸우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자기가 그만한 능력이 되면 그런 남자 만나면 되는거고....능력도 쥐뿔 없으면서 콧대만 높은 것들은 배팅하겠죠 뭐...재수좋게 호갱하나 물어서 팔자 피든가 무난하게 평생 혼자 살든가...재수없으면 사기당하고 인생 조지든가...물론 선보다 후자가 훨씬 많다는거..그러니 도박인거고 ㅋㅋ
목표는 높으면 좋죠.
내 남편은 월급이 한 1억이었으면 좋겠다~ 라고 외쳐도 본인 자유 아니겠습니까
다만 현실은 이러니까 조금 낮춰서 생각해줬으면 좋겠다는게 일반적인 남성들의 생각일 것이구요.
자칭 여성을 대표해서 말한다면 자꾸 싸우려고만 하지 말고 ..
물론 이건 다수 남성분들도 해당되는데
내 와이프가 이쁘면 좋겠다라는 생각은 당연시 하면서 여성들이 그렇게 말한다고
너무 과민반응 보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여자들도 남자들과 결혼하고 싶은데 돈이 부족해서 겁나고
남자들도 여자들과 결혼하고 싶은데 돈이 부족하니 힘들고
똑같은 처지에요.
그럼 여자들은 남자들의 보편적인 월급이 적다고 주장하면 될 일이고
남자들은 여자들도 임신, 출산과 보육에 대한 보편적인 사회시스템의 강화를 주장하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것인데 너무 무의미하게 싸우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완벽하게 평등할 수 없는 시스템에서 그렇게 되자고 해봐야 안됩니다.
그냥 내가 양보해도 될 수준이면 양보하고 반드시 갖춰져야 하는건 그렇다고 주장해야죠.
평등을 추구하는건 좋은데 이를 당연시하는건 비현실적일 수 있죠.
공무원도 여자들은 편한 내근직을 선호하고 남자는 울며겨자먹기로 상대적으로 힘든곳에 배치되죠.
외교부도 원래 2~ 3년마다 해외 순환근무를 해야 하는데 여직원들이 꺼려해서 조금 힘든 후진국? 남직원 위주로 배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예 순환근무제 폐지를 한다고 합니다.
오지는 남직원들만 가야 하는 상황.. 남녀평등에 위배됩니다.
http://www.dogdrip.net/95116749
연매출 4억정도의 개인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월 600정도는 가져가는데요.
- 개인소유 2층(지층까지 3층) 보유
- 아파트 보유 (싯가 5억원정도)
- 자동차 두대 (2000cc)
- 9살 딸/저/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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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학비 월 90만원정도(참고로 사립초)
- 아파트대출 월 130만원(이자원금)
- 국민연금/의료보험 : 월 60만원 납입
- 각종 공과금 : 월 30만원
- 휴대전화 및 통신 비용 : 월 23만원
- 각종 생활구입(반찬/쌀등) : 월 45만원
- 외식비 월 90만원
- 휘발류 : 월 36만원
- 보험금 합계(자동차포함) : 월 2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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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매월 530만원 지출 = 저금 60만원정도 하고요. 제용돈의 거의 없어요. 밥사먹는거 이외에
월 1천만원 벌면 정말 날라다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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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만 할것이 아니라 저 여자도 그 정도 능력이 되니까 그런 소릴 한거겠죠 아니면 그냥 전혀 현실을 모르거나 그냥 희망 사항일수도 있고 희망사항과 현실은 다를 수도 있는 것이니 .. 여자분들 중에도 전문직이라 돈 많이 버는 분들 있는데 자기는 일년에 1억 넘게 버는데 남편이 일년에 3천 번다면 .. 아무래도 좀더 버는 분 찾지 않을까요 라이프 스타일이 다를 텐데..뭐 그 걸 떠나서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배우자가 놀고 먹어도 결혼 하겠죠 두 사람 남자도 마찬가지 의사들 장가 보낼때 아내 될 사람에게 키 3개는 가지고 오라고 한다고 하는 걸로 봐선 적어도 키 3개면 몇 억은 넘을 것이고 .. 상대적인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결혼도 다 비지니스로 인식들을 많이 하는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