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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01 09:57
[기타] 내 남자의 희망 월급은?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8,539  

내 남자의 희망 월급은?.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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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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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뷔폐 16-12-01 09:58
   
그 나이에 왜 미혼인지 알만하다.
     
야옹왕자 16-12-02 10:53
   
ㅋㅋㅋㅋㅋㅋ 정답이네요. 회사원은 싫어요. 10에 9.5는 망하는 개인사업자에게 모험을 걸래요. 그렇게 평생 빚지고 파산하고, 그렇게 살래요.
          
야옹왕자 16-12-02 11:13
   
참고로 대한민국의 1인당GDP는 27,633$ / 세계 29위입니다. 평균이 월 300갖고 버틴다는거죠. 그나마 대기업(30%)매출 빼면 1인당  19,343$ = 연 2000만원정도 밖에 안되요. 대다수가 월 200만원정도의 돈으로 살고 있는데...참내 !!
마이크로 16-12-01 10:02
   
울마누라한테 감사해야하는지.ㅋㅋㅋㅋㅋㅋㅋ
애둘키우면서 생활비 300만주고 나머지는 전부 저축하는데도 군소리도 없고.
     
해충감별신 16-12-01 10:51
   
전 순수 생활비로는 월평균 50만원 정도, 장인장모님 아기 봐주시는데 대한 용돈조로 20만원, 저축용으로 75만원 이렇게 아내에게 생활비를 줍니다.
개인적으로는장보고 하는 것 등등해서 월평균 40만원 정도 집 생활비로 쓰네요.

뭐...그래도 아직까지는 제가 저축용으로 주는 돈 제외하고 추가로 한달에 25만원 정도는
아내가 더 저축을 하네요.

그니까 실질적으로 부모님들 드리는 용돈 제외하고 생활비는 60~70만원 정도. ㅋ


이 생활비 마저..아내가 3-4년 후에 아기 좀 크고 직장생활 시작하면,

제 월급 필요 없다네요 ㅠ.ㅠ

그 때 되면 자기 직장 월급이랑 자기가 그 동안 불린 자기 돈으로 생활 가능할테니

그 때 까지만 저 보고 생활비 달라네요 ㅋ
가남 16-12-01 10:02
   
이런 팩트를 제시해도 눈높이가 낮아질 것 같진 않네요 ㅋㅋㅋ
캐널 16-12-01 10:03
   
남녀는 평등한데... 왜 돈은 늘 남자가 벌어야할까....
헉쓰 16-12-01 10:10
   
중딩, 고1 학생들이 대학교 서울 연고대 서성한 중경외시 정도 아니면 무시하는 식으로 쉽게 생각하다가
막상 고3 모의고사 보면서 자기가 인서울도 힘들다는 걸 깨닫는 현상이랑 비슷한거죠.
     
훔훔 16-12-01 10:11
   
비유 좋네요. ㅎㅎ
배신의일격 16-12-01 10:17
   
그래서 니들 남자가 없는건데요.
위에서 잘난듯이 말하는 모든 여성이 절대 저기에 자기 돈을 보태려는 생각이 없네요.
무슨 권리로 남자 돈을 같이 쓰려고 하는건지...누가 집에서 놀게 둔다고 지들 멋대로 생각 하나?
썬코뉴어 16-12-01 10:19
   
ㅁㅊ년들 지들은 회사에서 200도 못받는것들이 주둥이만 살았네
로니aa 16-12-01 10:26
   
남자가 250 여자가 250벌면 딱이네요.
저런말  하는 애들 직장은 있겠죠.
critical 16-12-01 10:28
   
아니 왜 역폭들이실까. 그냥 결혼을 안하면 되는 거 아님? 여성도 남성도 혼자 살면 입에 풀칠하면서 살 수 있음. 어치피 결혼은 소비임. 애를 낳는 것도 돈 없으면 생각하지 않는게 합리적임. 여성들이 하는 말이 차리리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함. 자기가 돈벌어서 혼자 살면 육아, 가사노동 하지 않고도 맘 편히사니깐. 가사노동을 최저시급으로만 쳐도 132만원이 넘음 그럼 남자가 278 +132가 넘지 않으면 전원주부로서나 맞벌이로서나 가사노동을 더 부담해야하는 여성으로서는 매우 불합리적인 선택임. 일은 더해야 하고 소비는 줄여야 하니깐.
     
배신의일격 16-12-01 10:34
   
무슨 뜻으로 이야기 하는 지 모르겠네요... 그런 계산이라면 밥먹고 숨쉬는것도 나라에 비용청구하면 되겠네요.  국민역할 최저시급으로.....
          
critical 16-12-01 10:39
   
결혼으로 발생한 추가적 노동이나 경제력 상실을 여성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비합리적이라는 말입니다만? 그리고 가사노동을 GDP에 카운트를 해야한다는 건 주류경제학에서 논의가 되고있는 말인데 이해를 못하시겠다뇨? 한 마디로 여성들이 결혼해서 집안일 할 바에야 자기 일하면서 혼자 사는 것이 경제적으로 훨씬 합리적이라는 말입니다. 실제로 그런 경향이 높아지고 있고요.
               
캐널 16-12-01 10:45
   
시대가 어느땐데 가사노동을 여자가 전부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여자가 남자보다 더 하는것은 아이를 임신하고 낳은 과정 뿐입니다...

남자가 아직도 가장으로 군림하고 가사일은 여자가 도맡아 한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겟죠??
                    
critical 16-12-01 10:48
   
남성 가사분담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해도 여성이 훨신 많은 건 사실인데요?
                         
캐널 16-12-01 10:52
   
훨씬 많다는건 어떤 근거로 말씀하시는건가요??

요즘 젊은 사람들 같이 벌면 가사는 같이하는게 기본입니다...

우리 어머니 아버지 세대를 말하는 거라면 그 분은 제외죠....

지금 말하는건 결혼적령기들의 이야기니까요...
                         
critical 16-12-01 10:56
   
http://mbiz.heraldcorp.com/view.php?ud=20150520000095#cb
"<부부의 날> 맞벌이 부부 가사분담률 20%에 불과…“아내 주도 56%”

눈가리고 아웅 하지마시죠. 널리고 널린게 기사인데.
                         
캐널 16-12-01 10:59
   
저게 현재 결혼적령기의 부부 통계인가요?? 그냥 맞벌이 부부통계인데??

지금 20대 30대 초반들 이야긴데 저게 무슨 근거가 됨???
                         
critical 16-12-01 11:07
   
미친다 미쳐 그럼 결혼을 하지도 않은 아직 가사분담이 해보지도 않은 사람을 상대로 통계를 내라고요? 그 보다 더 불분명한 통계가 어딨나요? 미친.. 사회학을 배우신적은 있는지.
                         
Ventifacts 16-12-01 11:56
   
현재 결혼이 황혼기에 든 사람들도 있을 거고
이제 막 결혼하는 신혼들도 있을 건데 현재 상황은 변화하는 과정이었죠
과거 가부장적 제도에서 성 평등한 사회로
그런데 이 통계에는 표본들의 나이대가 안 나온다는 겁니다.
                         
critical 16-12-01 12:23
   
Time inconsistency라고 아시나요? 경제학 용어입니다. 한 개인의 선택은 시간에 지남에 따라 그 환경의 변화에 따 달라진다는 겁니다. 그러기 때문에 "결혼 한다면 가사분담을 어떻게 하실껀가요?"라고 미혼자들에게 물어보는 건 오히려 더 정확한 지표가 될 수 없습니다. 그들이 기혼자가 되었을 때 선택이 또 바뀌기 때문이죠. 그래서 현재 기혼자들 만으로 설명을 하자는 겁니다.
                         
오룡비무방 16-12-01 12:27
   
전 연령대에서 맞벌이비율 최저 가사일 가장 적게하고 결혼비용 차이가 가장큰 20~30대 여성이 할말이 아니죠 꼭 옛날 어르신들이 피해보신걸 지들이 피해본다고 착각하고 글을 싸지르는데 그러니까 욕을 쳐드시는거에요^^
                         
썬코뉴어 16-12-01 13:20
   
메퉤지가 와서 물흐리고 자빠졌네 꺼져
               
배신의일격 16-12-01 10:48
   
주류경제학에서 그저 논의 될 뿐이겠죠. 실제로 GDP카운트 되고 있는 것은 아니고요. 어느나라도 그렇게 하는 나라가 없고요. 자신에게 필요한 것만 확대 해석하는건 웃기는 노릇입니다. 맞벌이할경우 여성혼자 가사노동까지 한다는건 언제적 시절을 이야기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또 대부분의 남자들은 맞벌이 하기를 희망하는 게 현실인데요.  자기들이 맞벌이를 거부하면서 이것을 경제력 상실로 인한 피해로 이야기 하는 것도 웃깁니다.
                    
critical 16-12-01 10:52
   
아 이해를 못하시네. 그만큼 노동력 가중이 있다는 소리 입니다. 그걸 최저임금이라는 수치로 나타네서 설명한거고요. 그 가중치를 더 했을 때 현재 상황에서 여성에게 결혼은 그것을 보상해 줄 수 있는 경제력이 바탕이 되지 않는 다면 그냥 결혼을 하지 않고 본인 일 하면서 사는게 경제력으로 합리적이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맞벌이 남성이 여성과 완벽이 가사를 분담하던가요? 수치로 나와있는데. 여성 가사 분담율이 높은게 ㅋㅋㅋ 양심이 있어야지.
                         
배신의일격 16-12-01 10:57
   
있는데요? 그런데요? 증거도 없이 주장만 하지 마시고요. 카더라는 자제해주세요. 그리고  여성의 가사노동에 대한 보상을 남성에게 요구한다면 남성은 돈벌기 위해 직장생활을 하는 것에 대한 보상을 여성에게 요구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러니 자신의 삶을 위한 행위를 남을 위한 희생인양 하는 피해망상은 거둬두시는게 좋고요.
세계적으로 봐도 패미니즘이 만연한 사회에서 결혼을 기피하고 있는건 여성이 아니라 남성이라는게 현실입니다.  아쉬운건 남성이 아니라 여성이라는걸 명확히 하고 싶군요.
                         
캐널 16-12-01 10:57
   
ㅎㅎㅎ 다 양보해서 여자가 가사부담률이 더 높다고 칩시다..

그게 불합리한 경우는 남녀가 버는 소득이 동일할때의 이야기임..

가정의 경제력에 기여하는 바가 똑같다면 가사는 원칙적으로 공평해야함...

근데 그게 아니지... 저기서 말하는 여자들 처럼 남자가 더 벌기를 원하고 실제로도 평균적으로 그렇죠...

그럼 여자들이 남자가 더 버니까 가사를 더하는게 당연하다라고 생각하는게 이치에 맞지 않나요??

결혼은 비지니스라고 생각하지 않기에 누가 멀 더하냐 따지고 싶진않은데 님 말대로라면 남녀평등에 위배되는 상황이죠..
                         
critical 16-12-01 11:02
   
하하 저절로 남녀소득이 동일하지 않다는 말을 하시네요. 여자가 소득이 보통 저 적다는 전제를 두고 하시는 말이죠? 그런 상황에서 남녀 평등을 이야기 하시더다고요? ㅋㅋㅋㅋㅋㅋ 아 이 모순을 어떻게 해야한다는 말인지. 확실히 여성이 더 적게 법니다. 유리천장이 분명 존재한다는 소리죠. 그래서 적게 번다고해서 노동을 적게 하나요?
                         
캐널 16-12-01 11:06
   
??? 이분 난독증이신가.... 남녀소득이 불평등하다는걸 말하는게 아니라...

1억버는 여자는 2억버는 남자를 원한다는걸 말하는건데 무슨 남녀소득불평등을 인정한다는건지...

여자들이 자기보다 더 버는 남자와 결혼하기를 원한다구요... 이 양반아...

진짜 자기가 듣고 싶은 말만 듣는구만..
                         
critical 16-12-01 11:12
   
괴변은 님이 하시고 있는데. 자 상황으루 따져보죠. 님 말씀데로 하자면 여성이 가사분담을 더 맡는 것이 돈을 더 적게 벌어서라고 하셨죠? 그리고 그렇게 되는 이유는 돈을 더 잘버는 남성을 만나기 때문에. 맞죠? 하지만 여성과 남성의 임금이 전체로 따졌을때 평등(그들의 노동력치에 공평하다면 임금의 한계치가 같다면)하다면 님 주장에 따르면 전체 통계로는 남성 여성 분담률이 동일하게 나와야 합니다(임금에 따라 가사분담을 분배한다고 사셨으니깐요). 하지만 여성이 훨신 높게 나오죠. 님의 논리에 따르면 사회전체적으로 여성이 적게 번다는 소리가 됩니다. 이 상황에 님은 모순에 빠지는 겁니다. 가사노동 분배가 여성과 남성의 임금차이로 분배되는 것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기 위해서는 여성이 공평하게 임금을 받지 못한다는 사실도 인정하셔야하는 겁니다. 유리천장을 이렇게 님 논리로도 설명이 가능하다는 소리입니다. 자가당착에 빠지지 마세요.
                         
캐널 16-12-01 11:18
   
이 분은 또 자기주장만 하시는군....

전 여자가 가사분담률이 높다는데 동의하지도 않음..

다 양보해서 님 논리라고 치면 여자가 가사분담률이 높은거에 대해 항의하는거 자체가 남녀평등에 위배된다는 말을 한것임...

남여 평균임금차이를 끌어들여서 여자가 더버는 남자를 원하는걸 합리화하고 싶으신가본데...

임금차이를 극복할 주체는 여성임... 같은 돈을 버는 남자만큼 일을 하면 자연스럽게 임금은 동일해질꺼임..

지금은 2016년이고 여성이 남성보다 덜 받는걸 차별탓만 하고있으면 계속 똑같아질껍니다..

기업은 영리를 1순위로 추구하는 곳이므로 애초에 남녀를 따질 이유가 없음...

준 돈만큼 일을하면 여자라서 돈을 덜 주고싶은 이유가 하나도 없는거임...

또 머라할지 궁금하군요.....
                         
critical 16-12-01 11:20
   
아 미치겠네. 위에 기사 걸어 놨으니 가서 읽으세요. 그래서 고등학교때 남성보다 더 악착같이 공부하 던 여학생들이 갑지기 사회에 들어가서 다 김치녀가 되었다 라고 말하고 싶으신건가요? 여성이 임금이 낮은 이유는 일을 덜해서야하는 말도 지긋지긋하네요. 대학교 때 성적을 잘 받는 학생들 악착같이 자격증 따는 학성들 성비 순으로 따져보세요. 여자라서 노력을 덜하는 학생들이 있는지.
                         
캐널 16-12-01 11:22
   
왜 더해보세요 머라 할지 궁금하니까....

할 말이 없음??

멀 읽어보라는건지.... 논리적으로 반박을 해보세요 좀..

전 여혐도 아니고 그저 모든면에서 남녀가 평등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가사도 동일 일도 동일 육아도 동일... 남녀소득도 동일임...

사회에 들어가서 김치녀가 되었다라는건 무슨뜻인지 당체 이해가 되질 않는군요;;;
                         
critical 16-12-01 11:25
   
아니 본인이 자가당착에 빠져놓고 더 논리적으로 설명하라니. ㅋㅋㅋㅋㅋㅋ 아 미치겠네. 제가 말한 것 부터 논리적으로 반박하시죠. 위에 가사분담율 기사 걸어 놨으니 읽어보고 오세요 ^^ 아까부터 계속 말을 바꾸시네. 여성이 가사분담율이 높은 이유는 임금차이 때문이라면서요.
                         
배신의일격 16-12-01 11:28
   
참 거슬리는 거 몇 개가... 278 +132?, 남성보다 더 악착같이 공부하 던 여학성들?, 남성이 여성과 완벽히 가사를 분담하던가? 그래서 적게 번다고해서 노동을 적게 하나요? 하나같이 보편적인 근거가아니라 특정 케이스들을 이야기 하면서 보편적인 이야기 인양 주장하는 겁니다. 일단 여성으로서의 사회적 유리천정이 있는 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 원인에는 여성들 스스로의 문제도 있다는것 또한 인정해야할 겁니다. 이미 여성대통령이 나온 마당이지요. 서서히 유리천장도 무너져가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남자고 여자고 결혼을 하지 않는 것이 낫다라고 이야기한다면 어느정도 공감대가 형성되기는 하는군요.
                         
캐널 16-12-01 11:29
   
노력과 실제 능력은 다른거임...

일에서의 평가는 누가 더 노력했냐가 아니라 얼마나 일을 해내는가의 결과임..

기업에서 평가도 남녀를 보지않고 그걸 보는것이고...

똑같이 야근하고 똑같이 일을 해내며 똑같은 책임의식을 갖는다면 임금이 다를 이유가 하나도 없음..

님이 기업 CEO라면 여자에게 돈을 덜 주고 싶은 이유가 일을 해내는 능력 이외에 다른게 머가 있을까요??

돈을 적게 받는건 사회문제가 아닙니다... 제발 정신 차리세요....
                         
critical 16-12-01 11:34
   
그래서 남성이 워킹 퍼포먼스가 더 좋다는 자료있나요? 그 퍼포먼스를 뭘로 평가할 껀데요? 아 회사는 이익추구하는 회사니깐 남자는 군대도 갔다왔고 까라면까니깐 더 부리기 편해서 임금도 더 주고 더 채용을 한다는 말씀을 하고 싶으신거죠? 그게 퍼포먼스랑 같나요? ㅋㅋㅋㅋㅋ 퍼포먼스는요. 최소의 시간으로 최대의 역량을 보이는 겁니다. 아니 한국회사들이 불합리하게 노동력을 부린다는 건 다 동의하면서 거기에 따르지 않으려고 하는 여성들이 능력이 딸린다고 말하는 건 무슨 모순인걸까요? 일해보면 퍼포먼스는 여성이 더 좋답니다. 경험상. 하지만 여성은 야근 싫어하고 불합리한 노동력 착취를 잘 견디지 못합니다. 회사입장에는 그런 노동력은 손해죠. 하지만 그걸 여성이 능력이 딸려서라고 말하는 건 그런식의 노동착취를 옹호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이드네요?
                         
배신의일격 16-12-01 11:36
   
일해보면 퍼포먼스는 여성이 좋더군요? 이건 진짜 무엇보다도 공감할 수 없네요.
                         
캐널 16-12-01 11:44
   
이분은 끝까지 듣고 싶은말만 듣는 버릇이 있으시네...

여자가 남자보다 원래 일을 못하니까 돈을 덜 받는게 당연하다... 가 아니라...

현재 여자가 남자보다 소득이 낮은것은 팩트죠??

그 럼 그런현상이 왜 벌어졌는가를 말하는것임...

대체 왜 여성이 덜 받는걸까??

똑같이 일을 해내면 덜 받을 이유가 없는데??

그 이유는 논리적으로 기업 입장에서 남성보다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태생적으로 체력도 딸려 체력이 딸리니 집중도도 떨어지고 좀 가르쳐놓으면 결혼한다고 일을 그만둬... 애 낳고 전업주부한다고 때려쳐...

신입사원 하나 가르쳐서 쓸만해지는데 드는 비용 생각하면 짜증나죠..

상대적으로 여자가 기업입장에서 반갑지 않은게 현실임...

이걸 극복하려면 현장에서 계급장 떼고 남자만큼 일을 해내야 하는 수 밖에 없음..

기업이 여자라고 더 바주는게 그게 평등에 위배되니까...

이건 남녀의 문제가 아님... 일을 얼마나 해내고 책임감있게 하느냐의 문제지...

경험상을 이야기하시는데 제 경험으론 여자랑 같이 일해서 내가 일을 더 많인 한 기억뿐임..

적어도 주관적이라 내 경험이야기는 안하고 싶었는데 님은 참 객관적이게 자기 경험을 들고 나오시네...

퍽도 객관성있는 논리네요...
                         
critical 16-12-01 11:48
   
그러니깐 남성이 여성보다 일을 더 잘한다는 팩트를 들고 오시라고요. 그 임금차이르루 설명할 수 있는. 야근같은 잔업율 들오시지 말고. 그런 잔업은 추가수당으로 해결이 되야지 왜 애초에 기본 노동시간에 대한 임금부터 차이가 나는지 그 능력차이를 설명할 수 있는 팩트들고 오시라고요.
                         
캐널 16-12-01 11:48
   
이 분은 논점을 자꾸 바꾸는 경향이 있으시네 이젠 노동착취로 이어짐....ㅋㅋㅋㅋㅋ

노동착취는 동의함... 그건 정부가 기업을 관리감독을 하지 않기 때문임...

그건 기업탓을 할 수가 없음 처벌받지 않는데 기업이 머하러 돈을 더 주고 일을 시키겟음??

그걸 떠나서 남녀의 효율성 문제인데 먼 논점 물타기를 하시는지...

논리가 안되면 다른걸 언급해서 넘어가는건 개헌 요구하는 누구랑 비슷하군요..
                         
캐널 16-12-01 11:51
   
먼 팩트를 들고와..... 현재 벌어지는 현상을 파악해 보자는건데...

내가 말한 기업이 여자에게 돈을 덜 주고싶은 이유가 먼지 말해보시라는데...

기업이 일의 효율성 외에 남자보다 돈을 덜 주고싶은 이유를 대보세요...

그럼 내가 이해라도 하지... 현상파악을 하자는건데.... 역으로 증명할 근거를 들고오라는건 무슨 논리임..??

내가 처음부터 남자가 여자보다 일 잘함 이랬음????

남자가 돈을 더 받는건 이유가 있을것이다로 논리가 시작됐는데 무슨 말을 하는거임 대체;;;
                         
critical 16-12-01 11:54
   
아니 그러니깐 남자가 돈을 더 많이 받는 이유를 주시라니깐요? 회사에서 그렇게 주니 다 이유가 있어서 그럴꺼야가 아니라. 회사 입장에서 남자가 더 잔업많이 하니깐 야근 많이 하니깐이라면 그건 추가수당으로 설명해야 한다고 제가 말씀드렸죠?
                    
critical 16-12-01 11:51
   
"태생적으로 체력도 딸려 체력이 딸리니 집중도도 떨어지고 좀 가르쳐놓으면 결혼한다고 일을 그만둬... 애 낳고 전업주부한다고 때려쳐" 자 여기에 객관적인 평가부분이 어딨죠? 이 부분이 여성이 능력이 딸린다는 주장을 받침하는 부분이죠? 여성이 집중도 떨어진다는 팩트 주시고요. 전 그래서 아까부터 애낳지말고 전업주부하지 않는게 더 났다고 주장하고 있답니다.
                         
캐널 16-12-01 11:54
   
체력이 딸리면 집중력이 떨어지는건 초딩도 아는 당연한 과학적 논리아님?? ㅋㅋㅋㅋ

님은 몸이 힘든데 집중이 잘되는 초월적 존재임???

결혼한다고 일 그만두는 일이 남성보다 여성쪽에서 많이 나타난다는걸 님은 인정하지 않는거에요??
                         
critical 16-12-01 11: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체대 나온 애들은 다 CEO하고 있어야겠네요 체력이 어마어마 하니깐 아니 ㅋㅋㅋㅋㅋㅋ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널 16-12-01 11:58
   
ㅋㅋㅋㅋ 이 분은 벽에다가 대화를 하는것 같네 여기서 포기함...

여성인지 남성인지 알 수 없으나....

본인의 의견을 피력하려면 상대의 논리를 부술 생각을 하셔야지 왜 자꾸 왜곡하는거임???

현상의 대한 팩트를 제시햇고 그런 현상이 왜 나타났을가를 기본 논리로 이유를 들었는데...

자꾸 반대로 논리를 제시하고 팩트를 가져오라니 이게 먼 궤변임???

어이가 없음...
                         
캐널 16-12-01 12:00
   
?????? 체력이 높은자가 능력이 뛰어나다라고 내가 말햇음????

같은 동일 직종에서 체력이 딸리니 불리한것은 당연하다라는 건데...

무슨 체대를 들고나옴????

ㅋㅋㅋㅋ 마지막까지 웃겨주시는군요....
                         
critical 16-12-01 12:02
   
뭘 왜곡 한다는 말인지 ㅋㅋㅋ 체력이 집중력에 중요함. 그럼 여자가 체력 딸리니깐 집중력 딸려서 공부도 잘 못해야하는 게 맞죠? 그쵸? 그럼 수능분포도에 전체적으로 남성이 더 점수를 많이 받는지 여성이 많이 받는지 따져 볼까요? 객관적인 점수로 이야기하자고요. 동일한 공부 환경에 여성이 더 높은 점수를 받는 이유를 어떻게 설명할꺼냐고요. 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ㅋ 사회를 나가면 일에 대한 체력부가치가 존나 높아지나봄 ㅋㅋㅋ

http://kyu7002.me/m/291

읽어보세요. 하는 말마다 자가당착에 빠지면서 논리가 어쩌구 ㅋㅋㅋㅋ 
아니 어느 부분에서 팩트를 제시하셔냐구요. 남자가 더 많이 받는 이유르 팩트로 제시하라니간 체력이 집중력에 좋다. 그래서 남성 일효율이 높다라고 히셔서 수능점수 가져왔으니. 읽어보시라고.

저야 말로 벽에다가 말하는 것 같네요. 와 ㅋㅋㅋ
                         
캐널 16-12-01 12:08
   
수능 잘보면 일잘하는거임????

맞아요 공부에 있어서는 남여가 보여주는 능력이 전혀 차이가 없죠...

그러니까 공부도 똑같이 잘하고 하는데 돈은 왜 덜 받을까???

여기에 근본적 물음이 있다는겁니다.

그럼 이 근본적 이유에 단순히 능력은 같은데 사회가 잘못되서 여자가 불공평한 처우를 받는다 라고 말하고 싶으신건가요???
                         
캐널 16-12-01 12:10
   
팩트를 제시할 수가 없어요... 저도 그 부분이 궁금하니까...

제가 말한 체력이든 일에 대한 책임감이든 이건 제가 유추해보는 거니까...

그게 궁금해서 물엇는데 팩트를 제시할 수 없는걸 가져와 보라니까 답답한거에요..;;
                         
critical 16-12-01 12:11
   
이제야 이해하셨네요 ^^ 휴우.. 수능점수보다 개인의 능력치를 객관적으로 따질 수 있는 지표 있나요. 있으면 가져오세요 ^^

능력치가 같은데 돈을 덜 받는 소리는 불공평하게 받는다는 소리입니다. 이것보다 더 간결한 논리가 있을까요?
                         
소인배out 16-12-01 12:14
   
메갈하고 논리적으로 대화하려고 하지 마세요.
객관적으로 사고할 수준이 된다면 메갈짓을 하지 않겠죠.
학교에서는 정답지란게 있으니 다들 거기에 수긍을 하는데,
사회에서는 정답지가 없다치고 명백히 오답인 자들이 설치고 다닙니다.
제발 잘 모르면 설치지 말고 남을 가르치려고 들지 마시길..
                         
캐널 16-12-01 12:14
   
그만할께요 님이 이겼어요

남여가 불공평한건 온전히 사회구조 탓이고...

대한민국은 거지같은 나라에요...

전 남자로 태어난걸 감사히 여겨야하겟군요...

수고하셧어요......
                         
critical 16-12-01 12:16
   
하아... 논리적으로 지표 갖다가 바치고 설명해도 메갈소리를 듣네 ㅋㅋㅋㅋㅋ 하아...... 진짜 메갈이 다 망쳐놨죠. 그냥 너 메갈이지 하면 정리되니깐.
                         
배신의일격 16-12-01 12:17
   
수능을 여성이 더 잘본다는 통계는 오히려 현상황에서의 여성의 이기심을 역으로 드러내는거라고 생각하기는 하지만 이미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서로 자기만 옳다고 주장하는 판이 되어버렸으니까요.
                         
슴새 16-12-01 12:24
   
다른 분들이나 님이나 포인트를 잘못 짚으시는거 같은데요

누가 능력이 더 좋거나 체력이 좋거나
수능을 더 잘보거나가 문제가 아니라요

우리나라 연봉 많이 주는 기업들은 대부분 이과생을 선호합니다
http://news.joins.com/article/14128346
게다가 이공계열 수당이 훨씬 높은데
여자들이 이과 안가서 그래요 그냥

문이과 신입사원 비율 자체가 다르구요 중소기업가면
이런 현상이 더 극단적으로 벌어집니다..  회사의 규모는 작아서 사무 인원은
한정적으로 필요하고 기타 연구, 생산 기술, 품질 하다못해 구매부서까지도
이과생 뽑는곳 많아요 그런데 여자들이 안가잖아요
그러니깐 수능점수 높아도 연봉이 낮죠

괜히 대학교 가면 전자, 화학, 기계 얘네보고 취업 깡패라고 부르는게 아닙니다
                         
critical 16-12-01 12:26
   
배신의 민족님. 아니 논리적인 주장을 하시라고요. 팩트 가져오시고. 무슨 이상한 말만 하는 건지.
                         
배신의일격 16-12-01 12:31
   
논리적이지 않은 근거를 대면서 논리적이라고 말하는 사람한테 무슨 근거를 대야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수능점수야 스스로를 위해 악착같이 공부한거고요. 남의 일 해주면서 그렇게 악착같이 했는데 안주더라라는 근거를 대주시던가요? 그리고 남녀임금의 차이는 슴새님 말이 토를 달수없는 정답인거 같습니다.
                         
캐널 16-12-01 12:32
   
음 슴새님 말씀은 일리가 있네요...

그래 저렇게 이유를 논리있게 대시면 대화가 되자나요... 크리티컬님....

저래야 대화가 되죠...

이과문과 차이에 따른건 생각도 못했던 내용이네요..
                         
배신의일격 16-12-01 12:33
   
그리고 애초에 처음 논지에서 너무 멀리 왔습니다. 전 애초에 남녀 임금의 차이를 논한적이 없습니다. 논점을 이렇게 까지 흐려놓다니 엉망이네요.
                         
잔향 16-12-01 12:39
   
남녀간의 임금격차가 왜 생기는지는 이 영상을 보시면 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함

https://youtu.be/vqohlNpMXDc
                         
암살 16-12-01 14:34
   
critical//
윗분 유튜브 영상보셨는지 말이 없네요.
정리 잘되있네요.

요약하자면 힘들거나 어렵거나 더럽지만 돈 많이버는 직종은 안감
가더라도 근무태도 - 업무시간, 근속년수 등 - 가 다름

진짜 유리천장을 한 회사에 대표에게 말해보세요. 속으로 웃슴니다.

'뭐? 우리가 여자들이 일을 더 잘하는데...
남자니까 일은 못해도 돈 더 챙겨줘야지'라고 생각한다고? 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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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남녀 업무능력에 대한 반론으로 수능성적 드립은 참 재미있네요.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38&num=16398
요약하자면... 상위권 남녀학생비율은 남자가 많구요.
학업 성취도 국제비교(The Programme for International Student Assessment; PISA)
에서는 한국남학생의 학업성취도가 여학생을 월등히 앞지른다는겁니다.

이해를 잘못하시길래 다시 덧붙이면
수능에서 남녀격차가 발생하는건 남자가 공부못하는게 아니고
공부안하는 학생 비율에서 남자가 훨씬 많다는거죠.
     
훔훔 16-12-01 11:55
   
critical님이 말씀하시는 것이 위에 나온 현실적이지 못한 여성들의 이유가 될 수 있겠죠.
구체적인 팩트의 진위여부가 그리 중요해 보이진 않네요.
당사자가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중요한 것이고 대충 생각해도 공감 할 수 있어서 말이죠.
     
암살 16-12-01 12:24
   
역폭은 뭔지 모르겠고, 열폭이라면 열등감을 느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여성은 혼xx면 입에 풀칠하면서 살겠지만
남자는 경제적으로는 더 잘삽니다.

유리천장이니, 여자가 결혼하면 손해니 하기전에
애초에 소비성향 자체가 여자가 높아요.
같은 봉급 받아도 여자는 여행, 쇼핑, 외식등으로 월급 거의 탕진하고
남자는 연애 안하면 돈 거의 안쓰고 모입니다.

여성도 남성도 혼자 살면 입에 풀칠하면서 살수있음 하면서
서로 손해 없다고 말하는듯한데,
시간이 가면갈수록 결혼시장은 남성이 유리하게 되있어요.

열폭그만하시고 혼xx거면 가사일 여자가 다 분담하느니 그런거 신경 쓸거 없자나요.
     
대지사마 16-12-01 13:31
   
졸라웃기네 기대이익도 가산하는 방법은 태어나 처음보네 ㅋㅋㅋ 가사노동하느라 못버는 돈에 가사노동 임금 더하는건 어느 셈법임? 그러면 남자도 회사생활함으로써 가사노동 기회가 박탈되니 그부분 더해야지? 어서 되도 않는 야부리질이지? 그리고 가사노동을 임금으로 따질려면 동종업계 비교메타가 있는데 왜 지들맘대로 최저시급이지? 가사노동 파출부 아줌마들이 니네보다 가성비 훨씬좋은데?? 하루동안 가사노동 실제 하는시간 몇시간이라고 풀시급으로 땡긴데?
          
대지사마 16-12-01 13:37
   
278에 132 더하고 어쩌고 할려면 니가 278만원 벌어오는데 남자가 410 못벌어오면서 손하나 까딱안해야지 할수 있는소린데 현실은 278안벌어오고 집에서 (근무시간에)드라마보고 낮잠자고 쇼핑하고 132만큼 일하면서 그와중에 20프로는 남자가 부담하니 26만원 빼면 결국 지가 하는 일은 106이면서 남자한테는 500을 바라는 꼴이구만 기사한줄 긁어와서 이게 팩트네 어쩌네 하기전에 기적의 셈법이나 제대로 설명해보던가? 가사노동이 대체제가 없는것도 아니고 파출부라는 비교대상도 있구만 어디서 약을 팔어?
     
쭝얼 16-12-01 15:51
   
현실과 100만광년은 떨어진 가사노동 최저임금같은 소린 왜 자꾸 하는지 모르겠다
실제로 나가서 312만원을 벌어올수 있어야 현실에 맞는거지 고용해주는데가 없는 노동에 누가 값을 매기나?
나가서 도우미로 312만원씩 꼬박 벌어오던가
정묘 16-12-01 10:29
   
그냥 희망월급인데 뭘 저렇게 까요. 어차피 현실 만나면 맞춰서사는거지.
홍차 16-12-01 10:29
   
뭐.. 희망은 희망일 뿐이니까...
콜라코카 16-12-01 10:30
   
연봉 1억이라 1억이 얼마나 큰돈인지 인지를못하는것인가.....
     
암코양이 16-12-01 10:45
   
정유라가 지나가다 욕할수도 있음요(유게)....
     
Sulpen 16-12-02 21:40
   
1억이면 정유라 한달 용돈 정도 되는거 같네요... 아닌가... 2달 용돈이던가...;
째이스 16-12-01 10:46
   
연봉1억?....  궁금한게 당신 재산이 얼마????
또르롱 16-12-01 10:51
   
저런여자들은 쳐다도 안보는게 답이고 하지만 한국처럼 경쟁이 치열한곳에서 남자가 500? 말이야 쉽지 저거

얼마나 벌기힘든데...솔직히 저런말 할 자격이랄껀 없지만 굳이 자격을 따지자면 500이상이나 500만큼 버는

골드미시나 저런말할 자격 되는거지 일반여자들은 눈만더 높아져가지고 ㅉ
하얀그림자 16-12-01 10:59
   
저 처자는 그러니까
자신의 남편은 년수입 1억정도의
자영업자였으면 좋겠다는 의미고
그래서 월급쟁이한테는 눈이 안간다는 말인데
저런 자신감이면  그녀 자신이
그만한? 경쟁력??을 갖추고 저런 말하는거겠죠????
     
캐널 16-12-01 11:01
   
알고보니 1억대 이상의 전문직 여성이라면.... 이해가 가네요.....ㅎㅎ 반전....
초자력빨대 16-12-01 11:21
   
현실을 알고 자기수준도 그리된다면 말이 된다지만  현실적으로 결혼 적령기에 연봉 대기업 초봉이라도 받고 있는사람이 얼마나 되겠는가? 여자들 현실을 너무 몰라요 정말,
나무와바람 16-12-01 11:30
   
평범한 중소기업 다니는 남자 만나 결혼해서 애낳아 잘 키우며 살고 있는 제 여동생을 봐도 그렇고
현실적으로 결혼을 하려면 결혼식 올리고 애낳을때까지 맞벌이할 각오가 있어야 가능하죠!
애낳고 나서도 얼마 지나지 않아 맞벌이 하는 부부들도 흔치않은게 현실인데...
월 500이라...삼촌이나 아버지뻘 연상을 만나려고 저러나...쯧쯧..
잔향 16-12-01 11:41
   
여자들이 유리천장 이야기하고 남자보다 급여를 적게 받는다고 불만을 가지기 전에 왜 적게 받는지 통계를 들여다보면 답나옵니다
노동환경이 좋지않고 노동강도가 쎈 일에는 여성이 거의 없는거나 같은 환경인데 남자보다 여성이 잔업이나 야근등을 하지 않는경우 대부분임
근데 그걸 뭉텅거려 통계를 왜곡하고 있슴
그래놓고 적게 받는다고 그부분은 쏙배놓고 이야기를 함
입장 바꿔놓고 생각해봅시다 그렇게 일하는 여자들한테 더 많은 급여를 줄수있어요?힘든일 안하고 더 적게 일하는데??
만약 그렇게 차별대우를 받는다고 생각하면 객관적인 증거를 가지고 노동부에 신고하세요
똑같이 일하고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강도로 일을 하는데 난 왜 급여가 적지라고 생각이 들면 데이터 뽑이다가 따지세요
우리나라에 그런 기업 여자라서 급여를 차등지급하는 업체가 거의 없습니다
왜 야근은 남자가 주로 하며 궂은일도 남자만 해야하고
이런걸로도 남녀차별이야기하며 얼굴이 얼마나 두꺼우면 그런 파렴치한 말을 할수가 있지??
일하는 시간조차 남자보다 적게 일하면서 급여는 똑같이 받을 생각을 하는것부터가 도둑놈이지
똑같은 강도에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일을 하시면 남자랑 똑같이 받을수 있어요
왜 그런 차이를 안볼려고 하는지 ??

https://youtu.be/vqohlNpMXDc
     
critical 16-12-01 11:45
   
그러니깐 그 불합리성에(추가수당 없이 일하고 야근시키고) 동조하고 회사에서 하라는 데로 하는게 이치다 라고 말하시는 거네요? 야근 많다고 회사 비판하지 마세요^^
          
잔향 16-12-01 11:51
   
뭐가 불합리성이라는거죠
일을 더 많이 하는사람이 많이 가져가는게 불합리성이라는건가요?
추가수당없이 일하고 야근시키는 회사는 남자여자 떠나서 안주겠죠

여자라서 일시키고 추가수당을 안준다는 회사는 고발하세요
그걸 남녀차별이라고 말하기전에 그런 회사는 기본이 안되어있는 회사지요
          
스피너루니 16-12-01 12:39
   
남자와 여자가 노동능력은 같은데 임금격차때문에 여자가 임금을 적게 받는다는 님 논리대로라면

기업가들은 전부 남자 해고하고 여자고용하면 임금격차만큼 돈 버는건데 왜 그렇게 안하는지
생각을 해보세요 ㅋㅋㅋㅋ

남자 해고하고 여자쓰면 차익만큼 돈을 아끼는건데 왜 미쳤다고 돈을 더 주면서 남자를 씁니까?
               
캐널 16-12-01 12:43
   
음 반박할 말이 없군요.....
          
스피너루니 16-12-01 12:42
   
http://www.fmkorea.com/best/209967037 이거 한번 보시고 반박해보세요 ㅋㅋㅋ
          
대지사마 16-12-01 13:47
   
이정도로 멍청하기도 힘들겠다 회사서 하라는 건 불합리라 하기 싫은데 그거하는 니네가 바보야 근데 대우는 니네가 나보더 더 일해도 같아야겠어? 당장 니가 회사꾸리면 저비용 고효율 찾지 않겠냐? 회사가 자선사업가야? 똑같운 수준 능력인데 남자라고 돈 더주고 쓴다고? 여자들 일하는 가성비가 남자만큼 되면 그만큼 주고 여자쓰지 실제로 그런 여자들 요즘엔 넘쳐나니까 근데 니네 처럼 능력도 없어 노력도 안해 가성비도 후져 이런것들이 가만히 앉아서 난 여자라 차별받는거야 부들부들 하니까 메갈이라고 욕처먹지... 능력만큼 대접받는거고 능력이 안되면 노력이라도 해라 몇살인지 모르겠는데 니나이대에 남자보다 훨씬 잘버는 여자둘도 수두룩 하다 그사람들은 그럼 차별제외받는 선택받은 소수냐? 딴사람 노력 반만큼도 안해본것들이 제일 가져다 대기 쉬운게 핑계거리가 차별이다.
          
썬코뉴어 16-12-01 13:50
   
아니 이인간은 대체 난독증이 있나??  궂은일 힘든일 일하는강도와 시간이 남자가 월등하게 많다잖아 왜 개소리하고 자빠졌어 우리 회사만해도 여직원들 9시 10분전에 나와서 6시땡치면 들어가는 애들이 99%야 야근하는 꼴을 못봐 그리고 쳐 나와서 하는일이 앉아서 쳐 수다나 떨고 시간마다 간식이나 처먹고 있고 힘든일은 전혀 안해 근데 너같으면 니가 사장이면 그런인간들한테 돈을 더주겠냐 아니면 8시간 동안 집중해서 일하는 사람 힘든일하는사람 한테 더주겠냐?  대가리에 뭐가 들었길래 같잖은 논리를 들먹이고 자빠졌어  혀바닥만 ㅈㄴ 길어가지구
     
카카오독 16-12-01 11:47
   
빼액 아몰랑 난 힘든일 싫어
돈많이 줭!!!
하림치퀸 16-12-01 11:49
   
이번에 느낀게 나라가 이런 상황에서 각종 커뮤니티 뉴스 댓글들이 보기 드물 정도로 한 목소리를 내는데 유난히 쌈판이 되는게 남녀갈등.  지역갈등 조금 해소되니 이쪽으로 옮겨갔나.  그리고 점점더 심해지는것 같은데.
     
훔훔 16-12-01 12:01
   
심해질 수 밖에 없죠. 남혐 여혐에 혐오로 맞선다면
서로에게 정당성을 부여하는 것이고 싸이클이 형성 될 수 밖에 없으니까요.
이 순환에서 벗어나는 사람은 적죠. 옳은 것만 추구해서는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죠.
알면서도 당하는 거고 이용할 수 있죠.
     
배신의일격 16-12-01 12:06
   
뭐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MB정권부터 슬슬 시작된 남여 갈등이 이번 정권 들어서 극대화 됐죠. 상식밖의 주장들이 당당히 돌아다니기 시작했고요. 일베와 어버이연합등에 대한 논란이 줄어들면서 공교롭게도 메갈이나 워마드들이 논란이 되기 시작했죠. 아무리봐도 누군가 꾸민 판이라고 밖에 볼수 없습니다. 국민들이 스스로 부화뇌동 하는 것은 아닌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훔훔 16-12-01 12:09
   
누군가 꾸민 판 이전에 사람들 스스로가 그럴만 하니 그렇게 되는 거죠. ㅋㅋ
               
배신의일격 16-12-01 12:11
   
굳이 지피지 않아도 될 불을 지핀다는 소리입니다.
불씨를 던져주면 땔감만 있다면 불은 잘 타오르겠지요.
꺼질만하면 부채질만 해주면 되겠지요.
뭐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하림치퀸 16-12-01 12:44
   
그렇게 세뇌당하다가 지역갈등으로 난장판된게 30여년. . .
     
jmin87 16-12-01 12:48
   
이게 정말 안타까워요
님 말씀대로 지역갈등,남녀갈등...특히 최근에 남녀갈등을 부추기는 글들이 심각할 정도로
인터넷에 떠돌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주작이 의심되는 글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는데도 각종 커뮤니티로 무분별하게 퍼날라서
남녀갈등을 부추기는 소재로 사용되고 있고 분열만 초래하는 무의미한 싸움질 하느라 난리입니다

여기에는 분명히 남녀갈등을 부추겨서 이득을 보려는 세력도 분명히 개입돼 있다고 확신합니다
윗 분 말씀대로 최근 몇 년 사이에 그런 현상이 심해졌는데 이런 소모적인 논쟁에 말려 들어서
국민들끼리 서로 알아서(?) 싸우는 이런 한심한 현상은 사라져야 하고 최소한 가생이에서만이라도
남녀갈등을 부추기는 자료들은 자제하는게 바람직 하고 서로 싸우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멍게 16-12-01 13:53
   
인터넷은 기본적으로 젊은층이 많은데다가 예전처럼 경제 호황기가 아닌만큼 밥벌이에 예민하죠
나이 많은 층이 주로 모여있는 곳이면 남여 갈등이 그렇게 크진 않을겁니다
DNSY2 16-12-01 12:33
   
어찌되었건 희망사항이니 지들 꿈 실컷 꾸라고 하세요ㅎㅎ 1억 버는 남자는 연애라면 몰라도 결혼은 엄청 따진답니다.^^; 제 거래처 지인분이 연 실수령 8천인데 여자보는 눈은 엄청 까다롭더라구요
다주겄삼 16-12-01 12:39
   
다 좋은데... 니 외모가... 그정도 벌거나, 그정도 재산 있는 사람한테 먹히느냐가 관건이지...ㅎㅎ

현실적으로 결혼할 때 절대 대다수는...

남자는 능력, 여자는 외모인데...

외모 안되는 여자들은 어줍짢은 소소한 능력으로 들이밀더라...
폴라리스899 16-12-01 12:50
   
위에 크리티컬님 같은 사람은 우선 결혼 하기 힘드신 분일테니 다른분들은 너무 열내서 대화하지 마세요. 결혼 하시더라도 금방 이혼할꺼예요 아마도...저 성격을 남자가 어찌 버팀. 본인도 결혼에 관심없는거 같으니 다행이네요 ㅎㅎㅎ 한국 남성 한분 인생 날라갈 뻔했는데.
아토나온 16-12-01 13:23
   
위에 분들이 말씀하신 것 처럼 남녀갈등의 시작은  특정 정치 세력이 부축인 측면이 있어보이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것 역시 일베에서 보여지 듯 그 부축임을 당할 사람이 없다면 갈등이나 논쟁은 시작되지 않죠.
현실적으로 일베 주축이 되는 찌질이 들이 일베 논리에 휩싸여서 그런 판을 키우고 만든 것 처럼..

위에 criti*** 같은 종자가 있으니 이런 판이 또 쉽게 만들어지는 겁니다.

그렇다고 놔둘수도 없고 놔둬봐야 지들끼리 정신승리 하면서 더 병sin 종자끼리 뭉쳐가니..
차라리 일베식으로 대해주는게 답일듯... 

댓글 단거 보세요~ 쭉 읽어보세요 완전 답답..
Severus 16-12-01 13:28
   
저런사람들은 어차피 결혼 못해요. 본인도 결혼 못할거라는거 알고 있을듯.
순수 희망사항일 수도 있고. 현실적으론 거의 불가능하니까.
멍게 16-12-01 13:34
   
희망이랑 현실은 다른 법이죠
엿먹어잽 16-12-01 14:26
   
자기가 그만한 능력이 되면 그런 남자 만나면 되는거고....능력도 쥐뿔 없으면서 콧대만 높은 것들은 배팅하겠죠 뭐...재수좋게 호갱하나 물어서 팔자 피든가 무난하게 평생 혼자 살든가...재수없으면 사기당하고 인생 조지든가...물론 선보다 후자가 훨씬 많다는거..그러니 도박인거고 ㅋㅋ
피아노걸 16-12-01 14:38
   
논쟁이 너무 커진듯 하네요~
다 필요없고 결혼 안해 18~!
ultrakiki 16-12-01 14:41
   
억지부리는 분탕종자가 댓글 지분이 상당하네...

메갈충인가 ?
sariel 16-12-01 14:42
   
목표는 높으면 좋죠.
내 남편은 월급이 한 1억이었으면 좋겠다~ 라고 외쳐도 본인 자유 아니겠습니까
다만 현실은 이러니까 조금 낮춰서 생각해줬으면 좋겠다는게 일반적인 남성들의 생각일 것이구요.
자칭 여성을 대표해서 말한다면 자꾸 싸우려고만 하지 말고 ..
물론 이건 다수 남성분들도 해당되는데
내 와이프가 이쁘면 좋겠다라는 생각은 당연시 하면서 여성들이 그렇게 말한다고
너무 과민반응 보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여자들도 남자들과 결혼하고 싶은데 돈이 부족해서 겁나고
남자들도 여자들과 결혼하고 싶은데 돈이 부족하니 힘들고
똑같은 처지에요.
그럼 여자들은 남자들의 보편적인 월급이 적다고 주장하면 될 일이고
남자들은 여자들도 임신, 출산과 보육에 대한 보편적인 사회시스템의 강화를 주장하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것인데 너무 무의미하게 싸우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완벽하게 평등할 수 없는 시스템에서 그렇게 되자고 해봐야 안됩니다.
그냥 내가 양보해도 될 수준이면 양보하고 반드시 갖춰져야 하는건 그렇다고 주장해야죠.
평등을 추구하는건 좋은데 이를 당연시하는건 비현실적일 수 있죠.
그럴리가 16-12-01 15:03
   
일단, 남편돈은 내꺼 라는 의식만 없어도, 저렇게 돈 돈 거리지는 않습니다.

저런 의식이 있으니 내돈 될거면 돈 많은게 좋은거라서요.

둘째, 처녀 시절에 나름 품위?를 유지하고 살았는데, 결혼해서 경제적 문제 때문에

품위 유지를 못할까봐 그러는거죠. 이건 남자보다 여자가 더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부분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결혼해서 외제차 몰고 다니고, 좋은 옷 좋은 가방 으로 무장한 유부녀들과..

화장도 못한 얼굴로 삶에 찌들어사는 듯한 아줌마들.... 후자가 되기 싫은거에요 여자들이..


그래서 돈 많은 남자랑 결혼하려고 하는거죠. 다시 말하지만, 내 남편 돈이 바로 내 돈이라는 의식이

저변에 깔려 있어서 그런 겁니다. 그의식만 없어도도, 품위 유지를 하는데 있어서 남편에 의지 하지만은

않지요.
암살 16-12-01 15:49
   
Joker 16-12-01 16:07
   
낭비 심한 여자는 월 2000을 갖다 줘도 모자라다 하고
알뜰한 여자는 월 200만 갖다 줘도 그 중에서 저축을 한다
백제 16-12-01 16:37
   
공무원도 여자들은 편한 내근직을 선호하고 남자는 울며겨자먹기로 상대적으로 힘든곳에 배치되죠.
외교부도 원래 2~ 3년마다 해외 순환근무를 해야 하는데 여직원들이 꺼려해서 조금 힘든 후진국? 남직원 위주로 배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예 순환근무제 폐지를 한다고 합니다.
오지는 남직원들만 가야 하는 상황.. 남녀평등에 위배됩니다.
http://www.dogdrip.net/95116749
가새이닫컴 16-12-01 17:23
   
지들도 500을 벌어야 공평함
타샤 16-12-01 18:05
   
불평등하느니 뭐니.. 뭔 개소리들이 그리 많아요?
그냥 저런 여자랑 결혼 안하면 되잔아요.
뭘 이런 글까지 올려가면서....

아... 결혼은 하고 싶은데 여자들 꿈이 높아서 절망적이시구나...

여자들 머리좀 깨우칠 생각이 아니라, 그냥 결혼하고 싶은 분들이구나...


한줄요약, 저런 여자랑 결혼 안하면 자연적으로 머리 깨우침...
     
그럴리가 16-12-01 20:54
   
저런 여자가 대다수라면 문제인거죠.

꼭 이런식으로 물타기하는 인간들 있음.

님이 여자라고 가정하고 이야기 하겠음.

님은 남자들한테 바라는게 손톱만큼이라도 없어요?

그러면 이야기하겠죠. 그런 남자를 안만나면 되지....

근데 그 남자가 그런 남자인지 아닌지 어떻게 암?

예를 들어 남존여비가 강한 시절에.. 남존 여비 사상에 물들지 않는 남자가 어디있었겠음?

그 당시 여자들보고 그런 남자 안만나면 되잖아 라고 하는 거랑 같음.

개소리는 님이 쳐하고 있는거.
     
Misu 16-12-02 01:03
   
꼭 이렇게 꼬아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참 신기함

그리고 뭘 이런글까지 올려가면서인가요??

유머엽기게시판이니 엽기게시물을 올리신 것 뿐인데

그럼 님도 이런 댓글까지 올리지마시고 그냥 지나가던 길 가시면 되겠네요.

많은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하는 얘기를 댓글로 친절하게 팩트자료까지 찾으면서

얘기해주는데 그걸 '개소리'라는 세 글자로 단박에 치부해버리니 님이 평소에 어느정도 수준으로

어떤 사상을 가지고 있는지 보이네요...
     
암살 16-12-02 14:37
   
메갈이네
빨간사과 16-12-01 19:32
   
질문이 모자람
희망 월급에 그만큼 자기도 대우 또는 비슷하게 일 할 자신 있는가라고 물어봤어야 함

희망이야 누구나 다 좋게 생각할 수도 있는 여지가 커서
밀크쉐이크 16-12-01 21:31
   
아내가 외모로는 김태희등 탑배우 급은 아니라도 아니라도 걸그룹 급은 되야 하지 않나요.
샬케 16-12-02 08:23
   
직업이 없는 애들도 5백 5백 ㅋ 5백원이냐
런던살아요 16-12-02 09:45
   
'제발 니들이 나가서 500만원 벌어오고 나서 다시 얘기해보자' 라고 하고싶네요...
한숨만 나옵니다.
어설픈직딩 16-12-02 10:02
   
"언니 나만불편해?" 라고 말하는 분들이 여기 물 흐려놓으시네 재발 분탕질 한는 인간 G마크점
야옹왕자 16-12-02 11:04
   
연매출 4억정도의 개인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월 600정도는 가져가는데요.
- 개인소유 2층(지층까지 3층) 보유
- 아파트 보유 (싯가 5억원정도)
- 자동차 두대 (2000cc)
- 9살 딸/저/아내
---------------------------------------------
- 아이 학비 월 90만원정도(참고로 사립초)
- 아파트대출 월 130만원(이자원금)
- 국민연금/의료보험 : 월 60만원 납입
- 각종 공과금 : 월 30만원
- 휴대전화 및 통신 비용 : 월 23만원
- 각종 생활구입(반찬/쌀등) : 월 45만원
- 외식비 월 90만원
- 휘발류 : 월 36만원
- 보험금 합계(자동차포함) : 월 26만원
==================
총 매월 530만원 지출 = 저금 60만원정도 하고요. 제용돈의 거의 없어요. 밥사먹는거 이외에
월 1천만원 벌면 정말 날라다니겠죠.
---------------------------------------------------
     
야옹왕자 16-12-02 11:07
   
신혼때와 아이낳기 전에는 월 300만원 겨우 벌었어요. 중간중간 큰건들이 들어오긴 했지만 평균적으로 는 그렇습니다.
     
Sulpen 16-12-02 21:45
   
능력자시군요~ 일단 보유 자산만으로 10%이상이시군요.
가온센터 16-12-02 16:39
   
우린 맞벌이 해서 400 인데 ㅡㅡ;;
우히흵 16-12-02 17:04
   
이런거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남녀는 서로 비슷한사람들끼리 만나게 되어있습니다 성격이든 능력이든 살아온 환경이든. 본인이 월500버는 능력있는 남자를 만나고 싶으면 우선 본인이 그 능력을 가지셔야합니다 물론 왠만한 연예인 뺨치시는 미모를 가지셨다면 제외입니다
오아시소 16-12-02 21:34
   
개소리네 500벌기는 쉽냐 ㅋㅋㅋㅋㅋ 혼xx던지 ㅁㅊ년들 ㅋ 혼xx면 더 누리고 살수있다 남자는 븅신들아
라니안 16-12-02 23:18
   
음.. 남자와 여자의 능력치가 같다는건 어디서 나온 소리지?
기본적으로 다른거 아닌가?
확실히 병申년이 끝나가니 날뛰는 것들이 많네
하늘나비야 16-12-03 02:53
   
욕만 할것이 아니라  저 여자도 그 정도 능력이 되니까 그런 소릴 한거겠죠 아니면  그냥 전혀 현실을 모르거나 그냥 희망 사항일수도 있고 희망사항과 현실은 다를 수도 있는 것이니  ..  여자분들 중에도 전문직이라 돈 많이 버는 분들 있는데  자기는 일년에 1억 넘게 버는데 남편이 일년에  3천 번다면 ..  아무래도 좀더 버는 분 찾지 않을까요  라이프 스타일이 다를 텐데..뭐 그 걸 떠나서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배우자가 놀고 먹어도 결혼 하겠죠  두 사람  남자도 마찬가지 의사들 장가 보낼때  아내 될 사람에게  키 3개는 가지고 오라고 한다고 하는 걸로 봐선  적어도 키 3개면 몇 억은 넘을 것이고 .. 상대적인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결혼도 다 비지니스로 인식들을 많이 하는 듯 ..
에치고의용 16-12-03 2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