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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21 06:54
[기타] 일본 설빙 근황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13,423  

2부제로 운영합니다.

제 1부: 오전 11시~
제 2부: 오후 3시~


설빙 입장 방법을 바꾸었습니다.


가게 앞에서 입장할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일행 중 1명이 QR코드가 있는 대기표를 받습니다.
QR코드로 접속을 하면 일행들 차례에 호출이 옵니다.
호출 후 20분 이내에 가게로 입장하지 않으면 가게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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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위와 같은 대기표를 받으려면 여전히 줄을 기다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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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41분에 대기번호 147. 참고로 가게 오픈 시간은 오전 11시입니다.)




일본인 트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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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원의 설빙을 드디어 먹었습니다! 오전 11시에 대기표를 받아 먹을 수 있었던 시간은 6시! 맛있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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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그리나 16-08-21 06:59
   
맛있었습니다.  ^^  ㅋㅋ
fanner 16-08-21 07:11
   
참 고생이다.
Alice 16-08-21 07:31
   
아리가토~~~~~고자이마수

인기가 대단하긴 하나보네요.
그냥 비행기 타고 와서 먹고 가~~
가새이닫컴 16-08-21 09:06
   
겨울되면 한가해질려나
무겁 16-08-22 21:08
   
한국 것 이라면 다 좋아 보이나 봐 ~~  ㅎㅎ
     
세엠요 16-08-23 00:15
   
그렇지는 않구요... 실제로 설빙 자체도 굉장히 경쟁력 있는 메뉴를 개발했습니다.

우리가 가장 흔히 먹는 팥빙수는 인기 메뉴 순위 7~8위 정도 밖에 안되더군요.
rakuraku 16-08-23 03:40
   
얘들 종특인게...
마트가 10시에 오픈한다치면 제가 아침부터 급해서 1~20분전에 일찍 가면 여지없이 줄서 있음.
마트뿐만이 아니라 빠찡코, 식당, 마트, 빵집... 줄 설 수 있는 곳은 어디를 막론하고 줄을 서있습니다.
아침부터 무조건 1빠를 좋아하는 종족인가?!
남들이 줄 서는 곳에 내가 줄을 안서면 뭔가 손해보는 느낌을 갖는다는 얘기를 하던 친구들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