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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27 06:14
[기타] 내 결혼식에서 청혼한 시동생
 글쓴이 : Sania
조회 : 2,428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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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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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하니 16-06-27 06:53
   
zz
영어탈피 16-06-27 07:10
   
판녀 소설일듯
저런 일 있으면 이미 인터넷에 소문 다남
찌그다시 16-06-27 08:05
   
평생 이불킥좀 하겠네.
송사리파워 16-06-27 08:57
   
말이됨 솔직히?
주작 소설
설사약 16-06-27 08:59
   
사실이면 미친생또라이 도련님을 동생으로 둔 남편의 부모님의 아버님의 할아버지의 아내의 아들부부가 낳은 첫째아들을 남편으로둔 본인의 재수없음에 마음이 아프네요.
LikeThis 16-06-27 09:36
   
저 편녀의 환상이 글에 보이네요.

1. 20대 후반에 결혼하고 싶었음
2. 장사 잘되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의 카페를 소유하고 싶음
3. 주례없는 결혼식을 하고 싶음 (주례없이 결혼식 하는 의미는 모르지만 남이 하는걸 보니 뭔가 있어보였음)
4. 결혼식을 1부, 2부로 나누어서 진행하고, 드레스를 두 벌 갈아입고 싶음
5. 축가나 프로포즈 노래로는 이승기의 결혼해줄래가 좋다고 생각함
6. 친정 및 시댁 식구들은 모두 자신의 분노에 공감해주는 착한 사람들이었으면 좋겠음
     
늙은이 16-06-27 09:52
   
너무 아픈곳을 ㅋㅋㅋㅋ
     
Alucard 16-06-27 11:41
   
이분 최소 전문가로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