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 한번 가봤는데 저 모습은 좀 지나치지만, 공 애들 챙겨주라고 다같이 웃으며 관중석에서 외치는 모습은 보기 좋던데요?
저 부자연스런 행동을 하는 분들도 기본적으론 공은 애들 챙겨줘야 한다는 마음이 앞서 저런 모습을 보이는 것이지 악의가 있어서가 아니잖아요.
우린 누구나 미숙할 때가 있습니다.
윗분들의 댓글은 과하군요.
마치 이때다 싶어 자신의 평소 감정과 혐오감을 쏟아내는 것 같습니다.
분노를 표현해야 할 때와 대상은 따로 있습니다. 말들 곱게 씁시다.
이분이 정답 ㅎㅎ
여긴 신사숙녀에 성인군자들이고 싶은 분들이 많아서
다들 실제 행실은 올바른척 하시는가본데
남들 까댈때보면 시정잡배들의 그것을 방불케하는듯 ㅎㅎ
이 잡배들의 모임터의 특징은,
중국,일본,대만을 무척이나 우습게보고 멸시
그건 피차일반이나 적어도 위의 세나라는 상대혐오를 배제한
일반적인 댓글들도 상당수 보이는게 대부분이나,
여긴 그런거 얄짤없음 ㅎㅎ.... 오만,비방성 댓글 절대다수 ㅎㅎ.....
화교권이나 2ch의 혐한인들과 하등 다를게 없는,
아니 더 저열하고 천박한 인간들 집합소 ...
적어도 화교권은 까는대는 대놓고 솔직하고 화통하게 까댐 ㅎㅎ
그마저도 못하는 인간들 ㅎㅎ....
평소에 똑바른 인간들이 일생기면 종이박스 속에 기어들어가서
자그마한 구멍사이로 빼꼼이 내다보며 숨어 지켜보다가
이때다 싶으면 신랄하게 내지름 ㅎㅎ
그러곤 다시 나와서 신사숙녀로 돌변 ㅎㅎ
지금은 숨기에 좋으나 자신들이 싸지른 오물로 인해 속부터
썩어들어가는 경우와 이치,교양이라는 이름의 종이박스 ㅎㅎ
직접적인 폭언은 자제하지만 돌리고 비꼬아 더 심하게 상대를 조롱하는
일본혐한들의 추잡한 일면을 부르짖는 이곳의 잡배들.
저들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자신들임을 아는지 모르는지
더욱더 심화되어가는 이곳의 잡배정신장인들.
나또한 대한민국 국민이기에 결코 좋게 보일리가 없는 해외의 혐한인들.
허나 저들보다 더한 인간들이라 생각되는게 바로 이곳의 성인군자들.
선의도 자발적인 마음이 아니라 시켜서 억지로 하면 기분 안좋습니다.
지나가는 사람한테 쓰레기 줍는게 선의일지라도 쓰레기 주우세요 강제로 시키면
기분 나쁘죠,,,
내가 자발적으로 했으면 나자신도 기분좋아지고 하는것처럼 , 아주라 문화도 강제로 하게되면
3자입장과 당사자입장차이는 엄청 다를듯요 ,,
애들은 장난감처럼 스쳐지나가는 장난감일수도 아니면 오래 간직할 추억일수도 있지만요.
남에게 강제적으로 뺏아서만드는 추억이 좋을수는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알아서 애들한테 공을 준다면 아주라가 나올 이유도 없겠지요.
사직구장의 대다수가 만든 애들 챙겨주는 문화입니다.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기꺼이 참여하자는 취지의 문화입니다.
아주라는 그 과정에서 나온 즐거운 잡음 정도로 저는 이해합니다.
위의 영상은 좀 지나친 행동이지만, 그런 건 그런 것대로 고쳐가며 이런 문화는 잘 정착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사직 한 번 갔을 때 아주 인상깊게 봤거든요.
요즘 우리가 잃어가는 것들..
오히려 전 위에 댓글 쓴 종자들이 사람같이 안보이네요.
부모새끼니 애새끼니 거지새끼니.. 정작 제대로 교육 못받고 사랑한번 못받은 것 같은 종자들.. 참 혐오스럽습니다.
저기요. 자꾸 모르면서 남 얘기 들을 생각도 없이 누굴 혐오해요.
저 아주라 하면 야구장 처음 오는 수줍은 소년 소녀한테 공이 가는 줄 아나요?
발랑까진 애새끼들부터 띄어오고 애아빠 애엄마라는 인간들이 유아, 영아 애들을 들고 달려와서 애부터 들이밉니다. 그래서 위험하다고 한 겁니다. 저런 문화는 제발 잃어버렸으면 하네요.
저런 문화 없어도 알아서 애들 주거든요. 미국이나 잠실이나.
뛰어 온 발랑까진 애가 아니라 옆이나 근처 애한테 주면 되고, 어린 애기 들이미는 경우나 그 밖에 눈살 찌푸려지는 행동은 자제하자는 생각을 공유하면 됩니다.
그거때문에 애새끼니 부모새끼니 거지새끼니 하는 말을 하는 겁니까?
안좋은 부분들은 고쳐가면서 충분히 정착시킬 수 있는 보기좋은 문화입니다.
수십년 정착돼서 된게 저건데 뭘 고칩니까. 자기 애 위험한 줄 알면서도 저런 행동하면 부모새끼 거지새끼 소리 들어야 돼요. 보기 좋은 문환데 왜 다 보기 안 좋다고 하는지도 좀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저런 아주라 따위 안 해도 애들한테 공 준다고요. 왜 옆에서 아주라 마라 난립니까.
님이 공돈 혹은 보너스 100만원이 생겼는데 생판 모르는 제가 님 옆에서 기부 하세요.
기부할때까지 바로 옆에 붙어다니면서 기부~ 기부~ 기부~ 기부천사~ 기부천사~
횡단보도 서있던 사람들과 버스타고 있던 사람들
다 나와서 기부 ~ 기부~ 기부 하면 기분이 어떨거 같나요?
좋게 말해 문화?
간과할수 없는 부분이 저러한 집단적 발상과 개념을 소수의 명백한 권리를 갖고있는 사람들에게 강요하는것도 모자라 강제로 갈취한다는게 심각한 문제입니다.
저런 뇌 상태들이니 아직까지도 이나라가 정권 모리배들에게 휘둘리며 국민,지역갈등이 연장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줏은 사람이 부모, 형제가 없는 천애고아나 사회생활을 하지 않는 이상 자기 자식이나 조카, 지인의 자식들이 있어서 공을 줍는 순간 그중 누굴 줄까라고 생각할텐데 저렇게 여러사람이 달려들어 억압적인 분위기를 조성해 삥을 뜯듯 남의 공을 가져가려 한다면 그게 어디 문화일까요? 순 날강도지... 버려야 할 이상한 저들만의 경기장 분위기는 없어져야 할꺼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니 저거 왜 하나요?? 정말 궁금합니다. 어른이 공을 잡아 유치원 아이가 공을 억지로 쥐어가는데
실질적으로 공의 주인은 부모 아닌가요? 부모가 더 좋아하던데 내가 못가지면
남이라도 주자는 심보 같은데요? 배려란 본인이 자처해서 하는겁니다 누군가에 의해
강압적으로 강요받아서 하는것이 아니구요 사직구장 저 문화 정말 악질이네요 봐도봐도 구역질이 납니다.
그게 좋은 문화면 이렇게 욕먹을 일도 없다.
뭔 같잖게 싸고도는 인간들이 저래 많은지, 욕하는 사람들이 더 많으면 다 이유가 있는 거다.
딱 잘라서 거지같고 남한테 감히 이래라 저래라 강요하는 개떡같은 문화구만 뭔..
주고 싶으면 주고 주기 싫으면 안 주는 거지 지들이 뭔데 남보고 주라 마라야 진짜..
부산 수도 없이 가봤지만 부산 사람들이 딱히 더 이타적이고 아이들 위해준다는 느낌은 받아본 적도 없구만
또라이들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영상보고 머가 이상하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정신이 약간 이상하구만.
저 영상이 약간 과한면만 있다고?? 그냥 미친놈같은데 ㅋㅋㅋ
공을 주운사람이 애 한테 주고 싶으면 주는거고 본인 애나 조카 혹은 옆집 애한테 주거나 자신이 기념품으로
가지고 싶을수도 있는건데 왜 강제적으로 아주라~ 아주라~ 이러는거지??
그게 무슨 문화인건가?
남에게 베풀고 싶은것도 자신이 판단해서 하는건데 왜 그것을 강요하는지 모르겠네.
속좁다, 인정머리 없다 라고 하기전에 그 생각하는것 자체가 이기주의고 상식을 벗어났다고 생각은 안되는지 다시 한번 골똘히 생각해 보시길.
저번 짤에 나온게 외국인이 공을 주우니 애들이 줄때까지 앞에 길막으면서 공 달라고 하고 뺏을라고 하더만 이게 정상인가?
저런게 문화라면 문화가 쓰레기였네 지킬 필요도 자랑스럽게 생각할 필요도 없는 쓰.레.기!!
저런걸 어떻게 지키고 아끼고 자랑스럽게 생각해~?
mlb에서 저러면 열라 웃기겠네 ㅋㅋㅋㅋㅋㅋ 전세계가 비웃겠다.
완전히 또라이들 천지구만..
일부가 문제라....
가장 변명하기 쉬운 말이죠.
항상 일부가 문제야~~~~
그러면 이세상에 고쳐야 할 문제는 없겠죠.
일부가 문제라 해도
불편한 사람이 생긴다면
그것은 고쳐야 될 잘못된 일인겁니다.
왜 맨날 일부 타령만 하는거죠?
한명이라도 억울한 일이 발생한다면 그것은 고쳐야 될 문제인겁니다.
왜 억울하지만 참아야 된다 인다인거죠?
아름다운 문화?
이거야 말로 다수에 의한 횡포 아닌가요?
아름다운 문화라는 말로 미화하지 말기 바랍니다.
왜 개인의 희생을 강요하는지 모르겠네요.
자발적 참여?
제가 눈으로 본건만 강제로 뺏는게 수십번이 넘는데 자발적 참여?
아이에게 공 주기 싫어서 운동장으로 던져버리신 분도 있죠.
이런 장면이 보기 좋나요?
니가 강요해도 된다고 한사람이 어디 있냐고 꿈에서 봤냐고 해서 니가 한 말을 퍼왔다.
원래 취지가 어떻던지간에 왜 지것도 아닌걸 남을 주라마라 하냐고.
처음 취지가 어떻던지간에 자기게 아닌걸 무슨 권리로 남을 주라 마라야..
그게 강요고 문제라는건데 뭔 개소리를 자꾸 해대.
니가 독해력을 논할 주제는 아닌것 같다.
아 정말 내가 뭐 이런거 하고 말을 하고 있냐??
마지막으로 댓글 단다.
아주라를 핑계로 자기 욕심을 채우던 순수한목적이던 공 먼저 주운사람이 공 주인이고 애를 주던 자기가 갖던 그건 그사람 맘이야.
아주라 라는 말 자체가 강요라고..
공 주운 사람도 집에 자기애나 조카 갖다 줄 수 있는건데 왜 강요하냐고?
욕하는 봐라 ㅎㅎ는 니가 한 말 긁어 온거고
니가한말도 모르냐??
독해도 안돼. 본인이 뱉은말의 모순성과 자가당착의 인식점도 못찾어.
뭔가 변호는 해야할텐데 반대글들은 넘쳐... 부들 부들 떨리는데다 흥분되니
기본인성 부족으로 욕짓거리는 자신도 모르게 나와.(아니 이른 한계점으로 인한 과부하로 나올수밖에 없는)..
덕분에 보는 즐거움은 있었네여 ^^
그런데 '아주라'자체의 의미와 기본적으로 내포된 뜻이 뭡니까?
아 주라:'~해라'의 명령어. 네가 공에 대해 무슨 권리를 갖고있던 여기, 아니 우리들 모두는 네가 필수적으로 우리의 명령에 따라 아이들에게 선행을, 미덕을 베풀것을 경고하는바이다.
그에 불응하거나 머뭇거릴시 넌 얄짤없이 공을 빼았길것이다.
이건 우리지역의 특성으로 자리 잡은것이고, 특히나 구장에 입장한 이상... 이 명령은 우리모두의 뜻이자 문화이다. <=정상적인 사람들 10이면 10 이렇게 해석하고 볼텐데 말입니다.실제로 그런 인식을 기반으로한 집단적 행동은 구장내 모든곳에서 실행되고있으니.
그리고 착각하는게 '지들이 가지려고..'도 상황파악을 주관적으로 하신듯.
저들은 '공=아 (알라들=아이들)'이 최종 착륙지인데 자신들이 가지려고...? ㄴㄴ
분명 취지는 좋은 의도였을지 모르지만 요즘은 어른들이 공을 잡으면 그게 자국민이든 외국인이든 애들조차 자신들이 공을 가지는것을 당연시 여기면서 무조건 공을 달라고 줄때까지 땡깡수준으로 조르는게 문제고 그것을 어른이라는 사람들이 오히려 부추기고 있으니 좋은 모습은 절대로 아님.
난 내가 야구문화를 몰라서 그러는 것인지..이게 왜 논란인지 모르겠네.
영상만 보자면, 임산부가 공을 쥐고 있고, 옆에서 달라고 하는 것 같은데?
임산부가 뺏을려고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저 몸으로 남자에게서 어찌 뺏겠나요.
아님, 원래 저런 문화가 공떨어지면 몸싸움 하면서 뺏는것인가요? (진짜 모름)
아주라? 이게 애줘라? 이말인가요?
그니까, 공이 떨어지면, 주변 아이들 먼저 주란 문화인 것이잖아요?
이것의 도데체 뭐가 나쁘단 것이죠? 나도 갖고 싶은데, 옆에 애가 가져가니 불합리?
설령, 애를 이용하여 야구공 가져가는 사람이 있다면, 그 애를 악용하는 놈이 수준미달인 것이지,
이런 배려문화 자체는 일절 나쁜 것이 아니라고 보네요.
아마도, 일종의 군중심리, 그니까 큰덩어리가 어울리다보니, 개인의 욕구보단, 전체의 만족도에 기인된 심리가 있다고도 보이지만,(아마 이런 부분을 비난하나?) 야구문외한이 영상만 보고는 이정도까지 흥하게 비난할 꺼리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뭐 이런 문화가 생기면 좋겠슴.
공 주운 사람이, 이건 내가 갖겠다고 어떤 포퍼먼스를 하면, 군중들도 가만히 있기! 이런거? ㅎㅎ
하여, 양보하면 박수치고, 아님 말공. 역발상으로 긍정적인 칭찬문화인거죠 ㅎ
약자에 대한 배려문화라 하여, 야구장이란 특성상 상대적 강자가 상황적 강자가 아니란 것도 일리가 있으니까요.
반면, 그 많은 사람들의 포커스가 동시에 맞춰진 장면일테고, 야구란 함께 즐기는 문화일텐데, 뭐 어느정도는 같이 외치고 하는 것 아닌가도 싶고요.
임산부가 빼앗는것이 아니고 임산부가 가지고 있는거를 아이에게 주라고 강요하는 영상이라 그런듯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말하는거는 아이주는것 자체가 나쁘다라기 보단, 꾸준히 올라오는 아이에게 주라고 강요하는 영상때문인듯 합니다.
문화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갈수록 도가 지나치는 영상이 올라오다보니
인식이 나빠진듯 합니다.
흠...뭔가 최초의 의도는 선했는데, 고착화되면서, 변질되었다가 맞군요.
사직구장이고 자시고, 코앞의 잠실구장도 안가봤고, 야구에 일절 관심이 없다보니 원론적으로 생각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배려문화는 사회근간적으로 퍼지면 좋겠단 주의인지라요.
생각보다 고질적인 문제였었군요.
역시, 강요가 아닌 칭찬문화로 조금씩 바꾸는게 좋을 것 같네요 ㅎㅎ
그렇다하여, 여러의미로 배려문화를 버려선 안돼거든요. 뭣보다 하고 기분좋아지는 것이 배려란 것임.
저건 문화가 아니라 강요임.
문화는 구성원 모두가 공감할 수 있을 때 비로소 가치가 있는 것.
특히 부산 사람들은 부심이 굉장이 심함.
최대 백화점 부심, 제2의 도시 부심, 6.25 부심 등등
저 주위 사람들도 약자를 배려한다는 사직구장만의 부심에 지나치게 취해 있어
처음의 좋은 취지는 사라지고
병적으로 아주라를 이행하기 위한 강요만 남았을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