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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30 03:21
[엽기] 트렌스젠더가 된 아들과 아버지의 위엄
 글쓴이 : 운마
조회 : 1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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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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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사과 15-04-30 03:29
   
제3자 입장에서 행복하길 바랄뿐이네요 ..;
똥파리 15-04-30 03:36
   
성정체성혼란이란게 진짜 있나...그냥 정신병의 일종같음...
     
소천 15-04-30 03:47
   
선천적이다 후천적이다라는건 논란이 있지만
2세이전부터라던가 성정체성은 이미 나타난다고 해요.
     
참치 15-04-30 04:43
   
젖꼭지는 남성에게도 있죠.

남성과 여성을 구분하는 것을 무엇으로 두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논점이라고 생각되네요.

병이라는 것은 좀 그렇군요. ㅎㅎ
     
피곤한디 15-04-30 10:48
   
행복하게 잘살길 바라지만 정상이라고는 못할듯 나쁘다 잘못됬다는 의미가 아니라
이걸 정상이라고 말하면 이세상에 비정상이라는 단어자체가 존재해서는 안될듯...
♡레이나♡ 15-04-30 04:26
   
슬프네요.. 꼭 후회없는 삶 살기를
슈비룹뚜바 15-04-30 05:58
   
부모의 사랑이 뭔지 보여주는거군요.

한국 아버지 로써 대단하십니다.

두분다 정말 용기 있으시고요.

앞날에 축복만 가득하길.
긴양말 15-04-30 07:20
   
음..
보르도와인 15-04-30 08:10
   
알을 깨는 고통.....

계란도 엄청 아플 듯....계란 미안해.
망조 15-04-30 08:20
   
제 가족이라면 물론 슬프겠지만 전 무조건 인정할것 같은데 제가 이상한걸까요?
     
yoee 15-04-30 08:29
   
인정을 하지 않으면 자식을 잃게 되거나 유흥업소 몸파는 자식보게 될판이니 인정해야되겠죠.
하지만 마음속으로 우러나는 인정은 힘들지 않을런지? 성전환자가 어떤대우를 받을지 뻔한거라..
점프점프 15-04-30 08:21
   
왠지 슬퍼진다... 앞으로 그냥 행복하길 ㅜㅜ
뚱쓰뚱쓰 15-04-30 09:06
   
성전환을 반대하긴하는데...참 안타깝다는 생각도 들고...
그러나저러나...아버님의 결단이 대단하네요..
쉰대가리 15-04-30 09:35
   
홀몬의 장난
도편수 15-04-30 09:35
   
왜 현재의 자신을 사랑하지 못할까...
     
kuijin 15-04-30 16:50
   
자기가 아니라 다른사람의 몸에 박혀있다고 생각해보세요.끔찍하죠...
     
렛츠비 15-04-30 18:00
   
트랜스젠더인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 인데. 정신은 여자 몸은 남자라 씻을때도 거울도 못본다고 하더라고요. 그 괴리감이 얼마나 심하겠어요. 내가 그런경우라고 생각해보면..나같아도 성전환 하고 싶을듯. 트렌스젠더들 고생이 많음..
들기름 15-04-30 09:43
   
얼굴선도 매끄럽고 몸도 정말 가녀리시네요. 트랜스분들 호르몬 맞아도 원래 가진 남자 골격은 어쩔수가 없던데 저분은 진짜 보통 여자보다 어깨가 좁고 팔이 가늘가늘해요. 애교살도 있으시네...
앞으로 올 시련을 다 이겨내고 부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지해 15-04-30 10:07
   
이거 눈물흘리며 봤습니다.
누가 저러고 싶겠습니까...
인정을 할수밖에 ....
싸대기 15-04-30 10:24
   
자식을 잃는 고통이 사회적 냉대를 경험하는 것 보단 크니까....
정말 아비로써 아프셨겠지만 또한 아비이기에 잘 하신 결정이신듯....
행복이 소수의 것이라 해서 귀하지 않은게 아니니까....
귀한 결심 하셨으니 이후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레떼느님 15-04-30 10:56
   
본인들이 되기 전까진 절대 알 수 없는 ....
제 3자 입장으로써는 두분다 행복하길...
머래머래 15-04-30 12:00
   
인정해야지 어쩌겠누~
패드로 15-04-30 14:44
   
하아... 저심정 겪어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엄청난 고통이것지....참 저러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거제리채씨 15-04-30 14:56
   
아직 다수의 눈이 무서운 세상에서 Tv출연이라니...정말 엄청난 용기가 느껴집니다. 아버님 그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그리고 아들인지딸인지호로XX인지등골브레이커인지애매모한존재야 넌 정말 죽을때까지 아버님한테 잘하렴...
부탁이다...
odroid 15-04-30 16:34
   
자식을 잃기 싫어서 마지못해 한 선택 이지만 쉬운 결정은 아니였을테지요...
kuijin 15-04-30 16:50
   
아버지의 사랑...
멍삼이 15-05-01 01:02
   
부모는 역시 부모!
어떻게 부모와 자식 간의 연을 끊을 수 있으리오... ㅜ..ㅜ;;
초승달 15-05-01 02:33
   
뭔가 슬프네요 ㅠㅠ 행복하시고 늘 좋은일만 가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