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너는 앞으로 나의 적이다!

현실에선 따로 먹음

근데 저기 중국집 홀 아님? 배달일때나 따로주지, 홀에서 먹을땐 따로 안줄텐데?

요즘 다 따로줍니다.
따로 안주면 다시 해달라는 사람 많다는군요.

요새 랜덤으로 탕수육 3집 가봤는데 다 부어서 줫음.

따로 달라고 해야 따로 줍니다. 홀에서는요...

그냥 아무쪽이나..상관없음..
동료들이 짜장먹을때..탕수욕 서로 안쏨..

전 둘 다 상관 없이 괜찮다고 생각함.

어떻게 먹던 상관은 없지만 서현질 말은 어폐가 있음...배달음식이어서 따로먹게 준거라고 했는데..먹는 장소는 보니 식당에서 먹는거 같은데...그럼.....배달이 아니니 부어먹는게 맞는거지..

우리나라에서는 배달음식으로 발전하여서
중국식의 볶아 먹는 탕수육이 아닌
찍어 먹는 탕수육으로 고착화 되면서 바삭한 식감이 중요하게 되었다는 뜻인데요... 이해가 안가시나

zzzzzzzzzzzzz

난 찍먹~

혼자 먹을 때 무조건 부먹인데 같이 먹을 땐 찍먹인 사람도 있으니 ...

계산자 맘대로..

넓은 접시를 활용하면 끝나는 문제인데 뭘 맨날 취향을 다투는지... 슥 반으로 갈러서 한쪽만 소스 부으면 둘 다 즐길 수 있는데...ㅇㅇ

여기서도 편을 가르네... ㅋㅋㅋㅋ

반은 부어먹고 반은 찍어먹어

따로먹어

부먹이든 찍먹이든 취향이고 나발이고를 떠나서
다른 사람의 의견도 묻지 않고 바로 부어 버리는 놈과는 상대할 이유가 없다.

인정합니다.

요즘은 아니겠지만 다른 취향 다른 방법이 있다는걸 전혀 몰라서 그럴 수도 있죠. 저도 어릴땐 부먹이 당연하고도 유일한 방법인지 알았어요.

찍먹도 남이 하는거 안보고 혼자 고안해서 즐겼더랬죠.
찍먹파 부먹파 따로 있는지 안건 얼마 안되요 저도...

한 10년 됐나.

그깟 탕수육이 머라고 ㅋㅋㅋㅋㅋㅋㅋ

난 담먹

헐 여기서 동지를 만나네요....ㅎㅎ
어렸을때부터 우리집은 담궈먹입니다. ㅋㅋ

담먹에 한 표 더요. 반부반찍 보다 더 발전 된 형태라 생각합니다.

대충 먹지.. 뭘 그렇게 발끈하고 그래... 매너없게

예전엔 다 부먹이었어요. 배달만 소스따로인데 어느순간 식당에서도 소스를 따로주더군요.

난 그냥 처먹
상대가 부먹파면 부어먹고 찍먹파면 찍어먹고

중국식 탕수육이라는건 꿔바로우인데 애초에 소스도 다르고 소스에 무쳐서 나오는데 다르지 맛도 한국껀 걍 물엿만 꿔바로우는 식초를 넣고 다르지

우리집도 부먹 찍먹파 둘로 갈라져서 지금은 각자사라에 소스 나눠담아서 찍어먹을사람은 찍어먹고 담가서 먹을사람은 담가서 먹어여....

저도 쳐먹파. 상대에 따라 호환됨.
다만 부먹을 조금 더 선호함.

함께라면 뭔들...ㅋ

나도 어떻게 먹든 상관 없긴 한데...

굳이 따지자면
찍먹은 턍수육이 아니라 탕수육에서 파생된 다른 음식임.....그냥 돼기 고기 튀김?
애초에 탕수육이라는 요리는 돼지고기 튀김에 소스를 부어서 완성 하는 것임
그리고 내가 어릴 때만 해도 배달시킬때 조차 소스 따로 오지도 않았음...

찍먹 부먹 혼용파. 찍먹하다 반 먹으면 부어 먹음.

이연복 쉐프가 부먹이랬음.
잘 튀긴 탕수육은 부어먹어도 바삭하다고

집에서 부먹 찍먹 갈림
그래서 반만 부음
논란따위는 존재하지 않음
평화롭게 자기영역거 먹다가
기끔 월경도 해서 나눠먹기도 함

담궈먹하면 피해안주죠.. ㅋㅋ

소스와 함께 볶아서 내오는게 탕수육인데 배달을 하면서 튀김의 바삭함이 유지되는 시간을
넘어서고 튀김옷이 불어터지는일이 생기니까 소스를 따로 담아서 배달하기 시작했고
그게 탕수육인줄 아는사람들이 많아진거지 탕수육은 튀긴고기를 소스와함께 볶아서
내오는게 맞습니다 중식배달음식은 맛이없어서 배달안하는 요리집가서 먹는거 좋아하는데
아직까지 얘기하지 않았는데 소스를 따로 내오는집은 못봤네요 있긴하겠지만...

돈내는 사람이 하자는 대로~
근데 홀가서 먹으면 그냥 부어서 나옴.
여기 인천요~

먹는것 가지고 장난치면 벌받는다

부먹이 아니라면 소스를 저렇게 많이 줄 이유가 없죠.
찍먹이면 그냥 종지에 조금 씩 담아줘도 충분 하죠.

그리고 좀 오래된 중국집 가면 덴뿌라라고 고기튀김이란 메뉴를 따로 팝니다.
찍먹 하려면 요 덴뿌라란 메뉴를 시켜야죠.

부먹이 아니라면, 애초에 저렇게 따로나오지 않고
부어서 나오죠.
알아서 선택을 하라고 따로나오는건데, 묻지도 않고 부어버리는건 미개한짓.

살면서 부먹밖에 해보지못해
찍먹이 뭔지도 몰라서 모르고 붓는 사람도 있을텐데
그 사람도 이런 논란이 있다는걸 알면 다음부턴 조심하고
찍먹하게 냅둘텐데 이해도 않고 미개하다고 폄하하는 분은
역시 찍먹파시겠죠?

논리 자체가 헛소리네요.

그럼 찾아보세요. 탕수육에서 찍먹이 뭔지 모르는 사람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는 찍먹 부먹 상관없는 사람입니다.

나름대로 둘다 매력이 있기 때문이죠.

자~ 그럼 이제 살면서 부먹밖에 먹지못하고, 찍먹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도대체 누구인가요? ㅋㅋㅋㅋㅋㅋ

말도 안되는 논리로, 상대가 어떤 스타일인지도 전혀 모르면서 말을 지어내는건

역시 쓰레기 어그로겠죠? ^^

ㅋㅋㅋㅋ

유명한집가면 소스 뿌리고 오래 둬도 바삭함 유지함 그런데선 부먹해도 괜찮음 하지만 동네 중국집은 무조건 찍먹

신성한 탕수육을 감히 소스에 찍어 먹다니
서현진~!!! 널 적으로 간주하겠다!

일단 탕수육 품질이 좋아야 부먹이 가능...

찍먹은 미개

부먹은 개으른

부먹 외에는 다 이단 인겨,,,

애네 연기 잘하네....

난 찍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비빔밥에 고추장을 찍어 먹는 격이다!!!ㅋㅋ

그 어떤 그 누가 뭐래도 난 찍먹 ^.^

중국에서 소스음식이 발달한 이유는,
음식이 완성된 시간과 음식상에 올라가는 시간의 차이 때문에
최대한 음식맛을 살리기 위함이고...따뜻한 소스를 음식상에 올리기 직전에 부어서 올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황제나 고관대작이 아니므로 그런 시간적 차이가 생길 리도 없고...ㅋㅋ 저는 일단 부먹이지만  찍먹이어도 상관 안함니다..ㅎㅎ
음식은 자기 입맛에 맞는 데로 먹으면 되겠죠. 맞냐 틀리냐의 문제는 아닐겁니다.

그런데 만약 해외 특정 국가에서 비빔밥이 대중화 되었는데...
그곳에서 비먹VS찍먹 등등의 논란이 생긴다면?....ㅋㅋㅋ

담먹.
부으면 소스가 균일하게 안 묻어요.
담궈서 먹는게 진리.

찍먹파 당~~~

ㅋㅋㅋㅋㅋㅋㅋㅋ의미 없는싸움ㅋㅋㅋㅋㅋ 저는 무소스파라 부먹이든 찍먹이든 하기전에 소스없는 순결한 탕수육을 미리 빼놓음ㅎㅎㅎ

탕수육이 아니라 고기튀김이네요.

대체 왜.. 반만 부을 생각은 안하는지 모르겠어요..

찍먹... 튀김은 바삭한 맛에 먹는데... 눅눅한건 별로...

찍먹하다 탕슉 식으면 부먹해 먹음ㅋㅋ

누구랑 먹는가에 따라서 달라요 >_<

문세윤이 저기에 대한 우문현답을 이미 내렸었슴.
부먹찍먹 고민할시간에 한개라도 더 먹어라 ㅎㅎ

걍 2개 시켜 ㅋㅋㅋ

집에서 먹을때는 아무래도 양이 많다보니 보관에 용이한 찍먹을 선호하게 되고 탕수육집이나 중국집에 직접 가서 먹을때는 부먹으로 먹는데 난 그냥 주는대로 먹음

부먹이 답이면, 애초에 나올때 부어서 나왔겠지.

선택을 하라고 따로나오는건데, 묻지도 않고 부으려는건 미개한 짓이여 ㅋㅋ

서현진 마지막 표정 사이다 ㅋㅋㅋㅋ

부먹 이든 찍먹 이든
자기 입맛에 맞게 먹는게 진리임 ㅋㅋ

국을 밥에 말아 먹나 밥을 국에 말아 먹나 상관 안함.

부어먹든 찍어먹든 난 다먹음.

찍먹하는 사람들은 수준낮은 중국집에서 수준낮은 탕수육이나 먹은사람들이죠. 진정한 탕수육은 부어도 바삭함이 죽지않음.

솔직히 1인 1 탕수육시켜드시는분 잘 없습니다.. 다른음식과 함께 여러명 먹을때 하나 시키죠~
찍먹하시는분들은.. 그 바삭한 식감을 즐기시는건데.. 저렇게 부어버리면 진짜 먹기 싫죠~  붓더라도 한쪽으로 부었으면 나머지 반대쪽이라도 멋을텐데 ㅠㅠ

요즘 많아요.. 제가 그중에 한명입니다. 솔로세트라고 해서 15000원에 등심탕수육+짜장면 이렇게 팔아요.

부먹은 빨리 먹으면 괜찮지만 천천히 먹거나 남으면 ㅈ 됨.

일단 소스에 탕수육 몇개를 먹을만큼 넣고 약간 뿔려먹는 샤브샤브식이 좋음.

아무려나 다 맛있다.

둘다 맛있음
그런데 난 부먹이 조금더 좋더라...

튀겨진 상태에 따라서 다를 것 같네요...
튀김옷이 부드러우면 찍먹...
바싹 튀겨졌으면 부먹....
홀에서는 볶먹이 정답인데....

저도 찍먹파인데요

근데 요리점가서는 저렇게 부먹해서 나오더군요

근데 그게 맛있어요 또~ 부먹해서 나온 탕슉에 간장 찍어서 먹으면 그 맛이~~~ 소주를 부르네요

음식을 앞에두고 싸우다니 이게 무슨....!

나처럼 그냥 쳐먹으면 될 일을....!

배운여자네요

난 부먹파!!찍먹은 부먹같은 그럼 진한 소스맛을 못느껴

그냥 찍어먹다 귀찮으면 부어먹으면 될것을 ㅡ.ㅡ
귀찮게 어떻게 찍어먹나, 손 한번 가면될것을 두번 움직이는 비효율은 용납이 안됨 ㅋ

그냥 반을 담구고 반을 찍어먹으면 됩니다

부먹 찍먹 다 좋아요.
전통있거나 화교가 하는 중국집은
부먹으로 나오는게 보통이죠

취향 차이인데 정답이 어딨나ㅋㅋ
그냥 빈그릇 하나 달라고 하면 해결 돼요.
빈그릇에 소스 반 덜어놓고 부먹할 사람들 먹을 탕수육만 그 소스에 집어넣으면 되죠.

튀기는 방식에 따라서 소스 부어도 안 눅눅해지는 탕수육도 가능은 한데...

1. 어떻게 먹거나 자기 취향
2. 원래는 소스 부어서 볶아서 나오는게 원조

찍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