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동반 불가..."통나무로 가는 길....본격 장기털림 예약권...

린다 로우지 급으로 10명 보내고싶네요..

다단계나 떳다방

노예상인이네 여자들만 잡아가는...

요새 장기밀매 괴담이 생겨서 그렇지
저런거 예전부터 종종 있던 찌라시임...

약장수들이 동네 40~50대 아줌마들 모아다가 물건 팔아먹는 당일치기 관광...
주 코스가 버스타고 꽃구경가서 밥 먹이고 건강식품 판매장 가서 이빨털어서 물건 사게 만듬...
그냥 동네서는 안사던 사람들도 잘먹고 구경시켜주니 미안해서 한두개 팔아주고, 놀러가는 비용 굳었다고 생각하고 그돈으로 사게 됨...

그리고 요샌 선거철에 신고포상금 50배, 받아먹은 사람도 과징금 50배 때려대니까 좀 줄었지..
예전에는 선거철에 저런거 동네방네에 흔해서 매일매일 관광버스 출발했던 시절도 있음...

대기기간을 길게 잡으면 아줌마들이 정보 공유할 시간이 생겨서 잘 안따라감 ㅋㅋ
그래서 다음날 아침 이런식으로 급박하게 만들고...

남자는 거부하는게
저 시간에 노는 남자들은 데려가봐야 경제력이 없거나, 술먹고 깽판치거나, 강매에 반발해서 진상 부림...

이런 비슷한 부류 찌라시 중에 연말쯤 유명 가수들 무료 콘서트티켓 같은것도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받아오신거 봤는데 김세환 급 정도? 60~70 가수들 = 어머니들 연령대에 먹히는 가수들 네댓명이 무료 콘서트한다면서 꽁짜 초대권을 뿌림.. 이건 12월 공연이면 11월쯤 부터 뿌림... 요일별로 나오는 가수가 다르고 티켓 사용 기간도 골라서 가는게 가능... 동네 찜질방등에서 나눠주셨다고 함..

뒷면에 자잘한 글씨로 진짜 콘서트 티켓인양 설명이 가득한데...
더 작은 글씨로...
"공연 전후로 보험 상품 설명 시간이 있습니다" ㅋㅋㅋ

결국 한물 간 가수들 콘서트에 아줌 관객들 동원해서 보험 영업 하는거... ;

젊은여자들이 관심가질리는 없고, 결국 할매들만 잔뜩실어다가 협찬사가서 홍보,공갈,협박,오리고기 도시락제공

박통 머하는교? 저거저거 4대악인지 5대악인지 그거구만.  궁전예식장 대구같은데.

내일아침 내일아침 내일아침...

약장사 찌라시 같은데...
저기 가면 밥 주고, 쑈 보여주고, 약이나 물건 사라고 강요함...
주로 아줌마들이 주 대상인듯...

바람잡이들도 같이 탑승해 있을듯... ㄷㄷ

아줌마들은 서너명 같이 가도 되고.  남자들은 같이 가면 안되고.
친구랑 가고 싶은데.  별거지같은게 남녀 차별하냐

국가대표 여자유도팀 단체 추천 합니다

우와 완전 뻔하게 생긴 초대장이네요~.
하지만 버스는 꽉 차겠지. 슬퍼... ㅠㅠㅠ

저리 뻔하게 해도 속는사람이 넘치고 일부 노인들은 알면서도 심심하고 그러니 간다고 하더군요

경찰특공대에 나눠주면 될듯

안전운행인데 어린이나 노약자는 그렇다치고 남자를제외????  여자를 제외하는것도아니고?

헐...

출발 장소보니 부산인거 같네 ㅋㅋㅋㅋ

'내일아침' 9시50분....

누님들 이불 하나 사시죠

뭔가 장삿속이 훤히 보이는 초대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