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여자지만 반론할 수 없네요. 근데 표현 진짜 무척 적나라하다ㅡ,.ㅡ; 민망하게..
암튼 군대vs임신 이건 진짜;; 이런 소리 하는 분들 진심 안타까움.
일단
1. 군대는 거의 강요고 임신은 선택이죠.
2. 군대 2년, 임신 1년도 안되고 몸이 힘든 것도 비교대상으로서는 많이 애매하죠.
3. 군대는 오로지 경험하는 남자본인의 일이지만 임신은 부부의 일로 고생하는 건 남편도 마찬가지.
4. 군대는 나라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거지만 임신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남편과 결혼해서 맺은 결실이죠. 희생따위가 아니라 축복입니다.
자 이렇게 합시다 깔끔하게..
여자들 의무적으로 정자은행에서 정자하나씩 받아서 아이 하나씩 낳고 나라에 바칩시다.
이 아이들은 이마에 관비문신 새겨주고.. 나라의 소유로하고.. 남자아이들은 20-40세동안 복무시키는 전투노예로..
여자아이들은 공창으로 사용하고 40세 이후에는 모두 자유롭게 해준다고하고 도살후 장기적출 판매...그 수입으로
아이들 양육비등을 충당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