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배울만한게 있다.
하지만 일부 여자는 자신을 모른다.
우리처지가 어떤지를 모른다.
그리고 남자가 싫어하는 비교질이다.
저당시 필리핀과 우리...태국과 우리... 일본과 우리...
우리는 없다. 아무것도 없이 하는 거다. 있는 것이 없다.
....복사품... 로드 넘버 원
당시 주한미군 빼서 베트남으로 보내려고 하는 상황은 왜 빼지.
월급 비교도 좀 그런데 당시 경제상황에 맞춰서 지급한거고 물론 위에서 빼먹은건 안 비밀.
비교를 하더라도 당시 상황을 염두해 두고 했으면 하는 바램이.
위 발제한거는 사실상 까는건 아니라고 전후 파병 병력들에 대한 보상이 제대로 이루어 졌는지에 대한
비판이 맞는거 같아요.
팔아먹을래도 뭐 생산능력이 있어야 팔아먹지.
우리가 지들 대신 피흘리는데 미국애들이 절대적인 선인 일리도 없지만 그렇다고 악마들도 아닌데 비슷한거라도 있으면 기왕이면 우리꺼 가져가고 우리도 우리꺼 쓰라고 요구할 수 있었을테죠.
근데 뭐 만들 줄 아는게 없으니 피값 밖에 못 챙길 수 밖에...
베트남전 피값으로 받은 차관으로 경부고속도로 만들었죠..
한진,동아도 물자 실어나른다고 기업이 만들어졌고...
일본 배상금으로 포철지었고...
우리나라는 그때 막말로 길도 없는 나라였습니다.
세계 최빈국중 하나...
미군이 먹다버린 짬밥통에서 건더기 건져서 먹던 나라...
지금 먹고 살만하니 옛날은 거저 보낸줄 아나봅니다.
박통이 독재했다고하나 독재로 치부할 재화 자체가 없는 나라였고....
가스통니니 틀딱이니 비하하는 나이든 분들 독일광산,간호사,베트남 파병등으로 피같이 번 돈이 길딱고, 항구만들고 ,공장세우고....
국민들 생살을 갈아 만든 나라인건 확실합니다.
그 과실이 골고루 분배되지않고 부의 고착화가 이루어진건 오히려 박통 이후가 아닌가 반성해봐야죠.
과실을 탓하자고 과거를 부정해서도 안되고 현실이 엿같다고 과거 욕만 하고있어도 안되죠.
그때보다 지금의 우리들이 더 나은건 뭔지 부족한건 뭔지 반성하고 발전시켜야죠.
참 안타까운 현실이지요....당시 기반시설이 대부분 파괴되어 팔수있는 군수물자라곤 사람 목숨밖에 없던 시절이었으니까요...ㅠ,.ㅠ 협상을 좆같이 한게 아니라....협상할거 자체가 없었던거죠.....팔게 있어야 협상을 하죠....그 돈으로도 파병가겠다고 줄서던 시절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