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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06 12:08
[기타] 베트남전 파병해서 얻은 이익과 손실
 글쓴이 : llllllllll
조회 : 5,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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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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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thㅡ 18-08-06 12:11
   
다시보니까 협상 x같이 한거였네...
     
유일구화 18-08-06 21:41
   
여자는 배울만한게 있다.
하지만 일부 여자는 자신을 모른다.
우리처지가 어떤지를 모른다.
그리고 남자가 싫어하는 비교질이다.
저당시 필리핀과 우리...태국과 우리... 일본과 우리...
우리는 없다. 아무것도 없이 하는 거다. 있는 것이 없다.
....복사품... 로드 넘버 원
빠수리 18-08-06 12:12
   
이래도 박정희 물고빨고하는 인간들이 있다는게 문제...
     
유일구화 18-08-06 21:51
   
총알을 몇 방을 맞았나요...확인 사살까지 했어요... 그걸로 박정희는 끝... 그냥 괴물이 죽었다고 보면 됩니다... 글이나 말로 표현을 마세요... 당연한 것은 표현을 마세요...그저  웃어주세요...
fanner 18-08-06 12:14
   
저때 얼마나 돈에 목말라 했냐면 미군이 쏜 탄피까지 줏어서 한국으로 보낼정도였음.
레떼느님 18-08-06 12:15
   
베트남은 알고 있는건가
흑룡야구 18-08-06 12:18
   
근데, 당시에 이미 일본이 세계 부유국가에 속해 가는 나라였고 우리는 완전 가난한 나라였기 때문에 10억 달러가 동가로 비교될 순 없지 않을까요?

없는 사람한테 천만 만 원하고 있는 사람한테 천만 원이 다르지 않나요?
     
우웅 18-08-06 12:22
   
그렇다고 지금 취업할때 재산 없으면 월급적게받고.
재산 많으면 월급 많이 주지는 않죠.

외국 건설 입찰할때 저나라는 가난하니 차이를 두는것도 아니고
          
흑룡야구 18-08-06 12:31
   
당시 일본이 군수기지로 사용됐는데 우리가 참전 안 했어도 이는 미국 입장에서 당연한 것이었죠.

결국 일본의 이익은 막을 수 없었다고 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파병을 통해 월급을 달러로 받았고, 이를 국가가 강제로 흡수했죠.

쉽게 말해, 일본은 물건 찍어 내서 돈 벌었고,

우리는 몸 팔아서 돈 번 것이죠.

우리는 지금에서야 능력이 됐지만 당시로는 미국이 거들떠 보지도 않았던 나라니 베트남 전쟁에서 우리가 다른 나라보다 덜 이득을 봤다고 이야기할 개재는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우웅 18-08-06 12:57
   
그러니 말입니다.
차라리 당시 우리나라의 생산능력이 안되서 그렇다라면 모르겠지만.
당시의 빈부 격차를 말하니 잘못된거 아니냐는 겁니다.
               
킹크림슨 18-08-06 15:15
   
아무리 가난해도 생명값보다 비싼 값이 있을까요?

득실로 따질 순 없으나, 님이 어떤 등가원칙을 적용

해도 우리나라가 덜 이득 본 것은 분명하다고 생각

됩니다.
          
matthew 18-08-06 12:47
   
ㅋㅋ  말같지도 않은 소리네요. 건설 입찰과 저게 같다고 봅니까?
미국이 지들 계산기 두드리고  최대한 쥐어짜내서  딜한걸텐데.. 
아쉬운놈이 붙잡는거죠.
               
우웅 18-08-06 12:58
   
당연히 다르죠.
입찰 국가의 경제 상황에 따라 입찰금액을 비율로 계산하는 게 아니듯.
이익을 국가의 경제력으로 비교 생각해서는 안돤다는 겁니다.
나무아미타 18-08-06 12:18
   
다카키마사오 정권 유지할려고 무리수 던진거
흑곰국 18-08-06 12:26
   
일본은 6.25때도 미군에게 전쟁특수로 잘 팔아먹었고

그걸 바탕으로 급속도로 재건하고 일찌감치 산업발전 시켰으니

그당시에는 겨우 경공업으로 팔아먹던 한국이랑은 규모부터 다르지않음?

뭐 팔아먹으려고해도 만들 기술 자본이 있었어야..
혹뿌리 18-08-06 12:29
   
더 웃긴건 파병 장병 월급을 박정희가 띵겨 먹엇다는거 국민들 사지로 몰고 자기는 평생 배터지게 잘 쳐먹고 갓죠,늙은이들은 이런 현실을 잘 모름
혹뿌리 18-08-06 12:32
   
전쟁을 직접한 한국군인보다 놀러 쳐온 필리핀 보수가 더 높음 나중에 국가에 소송할까봐 그것도 막아버린게 박정희
하기기 18-08-06 12:32
   
이거어녔슴
경제 발전기틀에 관한 돈은 없슴
과거의 피가 있기에 지금이 있는거지 과거에 피도 안흘렸슴 힌국은 아직도 제3세계국가였을 가능성이 높지요
소송대왕 18-08-06 12:43
   
방송보면 느끼는것, 얻는 지식이 꽤 많습니다.
지금까지 반공교육으로 잘못 주입된 역사의 인식을. 지금이라도 바로 잡을 수 있다는거에 의미가 있다 보네요.
matthew 18-08-06 12:45
   
진짜  깔땐 까더라도 정당하게 까자.
꼴패미들처럼 부왁거리지말고.

저당시  한국은 돈이 없는 ..진짜 뭘 할래야 해볼수도 없는 거지였는데
당근 저짓이라도 해서 시드머니 마련해야했음...


쉽게 말해 
미국ㅡ건물주
일본ㅡ1층의 대박난 편의점 사장
한국ㅡ불체자 수준의 파트타임 알바생


근데 지금처럼 인권 평등  이딴건 개나 주워 먹는 시대였고
평등한 인건비? 이런 말을 하는것 자체가  옛날엔 왜 배고프면 짜장면 시켜 먹음 되지  라고 말하는 어린애나 다를바 없다고 봄. 

저기나와서 도표 가지고 헛소리 하는 애들  시대상황은 전혀 고려하지 못함.
패드로 18-08-06 12:48
   
일제시대땐 독립운동가 죽이러 다니고 대통령되고선 젊은이들 전쟁터보내 죽어나갈때 여대생 가슴이나 만지며 시바스리갈한모금
구름구르미 18-08-06 13:01
   
저건 뭐 어쩔수없었다 봅니다.
Alice 18-08-06 13:07
   
당시 주한미군 빼서 베트남으로 보내려고 하는 상황은 왜 빼지.
월급 비교도 좀 그런데 당시 경제상황에 맞춰서 지급한거고 물론 위에서 빼먹은건 안 비밀.
비교를 하더라도 당시 상황을 염두해 두고 했으면 하는 바램이.
위 발제한거는 사실상 까는건 아니라고 전후 파병 병력들에 대한 보상이 제대로 이루어 졌는지에 대한
비판이 맞는거 같아요.
유리조각 18-08-06 13:46
   
팔아먹을래도 뭐 생산능력이 있어야 팔아먹지.
우리가 지들 대신 피흘리는데 미국애들이 절대적인 선인 일리도 없지만 그렇다고 악마들도 아닌데 비슷한거라도 있으면 기왕이면 우리꺼 가져가고 우리도 우리꺼 쓰라고 요구할 수 있었을테죠.
근데 뭐 만들 줄 아는게 없으니 피값 밖에 못 챙길 수 밖에...
로마전쟁 18-08-06 17:20
   
박정희가 처먹는 시바스리갈 값은 저런 젊은이들의 피값이죠.
구름을닮아 18-08-06 18:52
   
베트남전  피값으로  받은  차관으로  경부고속도로  만들었죠..
한진,동아도  물자  실어나른다고  기업이 만들어졌고...
일본  배상금으로  포철지었고...
우리나라는  그때  막말로  길도  없는  나라였습니다.
세계  최빈국중  하나...
미군이  먹다버린  짬밥통에서  건더기  건져서  먹던  나라...
지금  먹고  살만하니  옛날은  거저  보낸줄  아나봅니다.
박통이  독재했다고하나  독재로  치부할  재화  자체가  없는  나라였고....
가스통니니  틀딱이니  비하하는  나이든  분들  독일광산,간호사,베트남 파병등으로  피같이  번  돈이  길딱고, 항구만들고 ,공장세우고....
국민들  생살을  갈아  만든  나라인건  확실합니다.
그  과실이  골고루  분배되지않고  부의  고착화가  이루어진건  오히려  박통  이후가  아닌가  반성해봐야죠.
과실을  탓하자고  과거를  부정해서도  안되고  현실이  엿같다고  과거  욕만  하고있어도  안되죠.
그때보다  지금의  우리들이  더  나은건  뭔지  부족한건  뭔지  반성하고  발전시켜야죠.
     
zzag 18-08-07 16:06
   
222
다이제 18-08-06 20:42
   
생산능력이 없다 해도 사람팔아가며 협상 ㅈ같이한건 맞지요
필리핀 태국보면 답나오는거 아닌가요
유일구화 18-08-06 21:40
   
여자는 배울만한게 있다.
하지만 일부 여자는 자신을 모른다.
우리처지가 어떤지를 모른다.
그리고 남자가 싫어하는 비교질이다.
저당시 필리핀과 우리...태국과 우리... 일본과 우리...
우리는 없다. 아무것도 없이 하는 거다. 있는 것이 없다.
달리다가 18-08-06 22:20
   
음... 그분들께 하여간 감사합니다.
할게없음 18-08-07 01:26
   
어쩔 수 없죠. 우리나란 전쟁으로 인해 산업기반이 전무하다시피 한 상황이었고.. 일본은 세계대전때 이미 항모 제트기 만들고 다니던 나라였어요. 돈을 벌 수 있는 능력에서 차이가 났죠. 저당시에 우리로선 최선의 선택이 아니었나 싶어요.
odroid 18-08-07 04:23
   
저런 돈이라도 절실했던 때라...
KKIRIN 18-08-07 10:55
   
파병 갔다가, 돈 벌기 위해 재파병 가는 사람도 꽤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동네에 형제 2명이 월남 파병 갔다온 후,  재 파병가서 2명 다 죽었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윤리적으로 보면 생명이 소중하고, 가치를 매길 순 없지만,
아시다시피 현실적으로는 돈 보다 소중하지는 않습니다.
요즘에도 돈 때문에 죽는 사람이 많듯이.
활력소써니 18-08-07 12:03
   
팔게 젊은 피밖에 없었으니...ㅜㅠ
너란남잔 18-08-08 21:31
   
참 안타까운 현실이지요....당시 기반시설이 대부분 파괴되어 팔수있는 군수물자라곤 사람 목숨밖에 없던 시절이었으니까요...ㅠ,.ㅠ 협상을 좆같이 한게 아니라....협상할거 자체가 없었던거죠.....팔게 있어야 협상을 하죠....그 돈으로도 파병가겠다고 줄서던 시절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