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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05 10:31
[기타] 일뽕도 VS 사슬 갑옷의 방어력
 글쓴이 : 큰집열바퀴
조회 : 4,180  

https://1.bp.blogspot.com/-lC8YBukbXHs/W2LPmYq8DoI/AAAAAAAIAe0/69gvQO0Gn4UN0ZHlI1hYXFCaN4j93UW8gCLcBGAs/s1600/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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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나라호빗 18-08-05 10:33
   
현대의 기술로 만들어진 일본도네요
아마르칸 18-08-05 10:34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적모의 18-08-05 10:34
   
체인메일이 잘못했네.
복숭아소다 18-08-05 10:35
   
예전이었으면 1번 휘두를 때마다 일본도 한개씩 버렸을듯
재미있는 18-08-05 10:38
   
일뽕도는 원래 비무장 양민 학살용(그나마도 뼈 잘못 치면 부러짐)이라서,
갑옷을 입은 상대에게는 아무 쓸모가 없죠.

하긴,
본래 갑옷이란 것이 베어서는 어쩔 수 없는거라,
뚫거나, 때려야합니다.
베기로 때리더라도 타격을 줄 만큼 중병이어야 하죠.
일뽕도는 너무 가벼워서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조선도 그 때문에 기병대는 편곤 등의 타격병기를 주로 다루었고,
유럽도 중세부터 근대초기까지 워해머, 밀리터리 해머 등을 필수로 가지고 다녔지요.
화이트헤어 18-08-05 11:14
   
사슬이기도 하지만 ..문제는 칼을 다루는 사람이 칼을 쓸줄 모르고 그냥 내려치기만 하네여 ㅎ
동혁이형 18-08-05 11:30
   
찌르기에는 약한 갑옷이죠..
취두부 18-08-05 13:13
   
사슬갑옷은 원래 칼이 잘 안듣는 갑옷입니다.
저 갑옷이 생기고 나서 유럽에서 철퇴같은 둔기류들이 발달하게 됬죠.
유리조각 18-08-05 17:25
   
갑옷을 칼로 벨려는게 바보짓 아닌가?
현재를즐겨 18-08-08 18:45
   
ㅎㅎ
줄리엣 18-08-18 11:04
   
역사학을한 친구는 중세에는 주로 보단 둔기가 가장 효과적이었다고 그러네요.. 칼을 휘둘러 베임으로 죽는 것 보단 칼에 맞아서 죽는 경우가 더 많았다고 합니다.즉 둔기역활을 했다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