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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11 08:27
[스타] [BGM]과거 세계최고의 여신배우들 Best 7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12,252  

 
1.<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스칼렛 오하라로 기억되는 여배우
비비안 리 (Vivien Leigh | 영화배우)
출생 1913년 11월 5일 
사망 1967년 7월 8일
신체 161cm
비비안 리 - 스칼렛 오하라로 공식 타이틀이 붙을 정도로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준 여배우.
고양이과 얼굴의 원조인 그녀는 당시 미녀 여배우들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절세미인이었으며 허리가 무려 17인치라고.




그녀의 리즈시절이 담긴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1939)>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1951)>
2. 야성적인 관능미를 대표하는 원조 여배우
에바 가드너 (Ava Gardner | 영화배우)
출생 1922년 12월 24일 (미국) 
사망 1990년 1월 25일
신체 168cm
'지구 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암컷'이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다녔던 
할리우드 최고의 몸매, 야성적인 섹시미를 풍겼던 에바 가드너.
도도하면서도 야생마적인 매력으로 뭇남성들의 마음을 울려가며 그녀 자신도 세 번이나 결혼한 경력이 있음.




그녀의 리즈시절이 담긴 영화: <살인자들(1946)> <위대한 죄수(1949)>
3. 기품과 우아함의 대명사였으며 실제로 왕비가 된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 (Grace Kelly | 영화배우, 왕가)
출생 1929년 11월 12일 (미국)
사망 1982년 9월 14일
신체 170cm, 49kg
전 세계 남성들에게 마릴린 먼로와 팽팽한 경쟁구도를 가졌던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
발랄하면서도 퇴폐적인 섹시미를 풍겼던 마릴린 먼로와 상반되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매력으로 당시 최고의 주가를 달렸으며,
실제로 왕족에게 청혼을 받아 왕비의 자리에 오른 그녀.



그녀의 리즈시절이 담긴 영화: <나는 결백하다(1955)>
4. 귀여움과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갖고 있었던 팜므파탈적인 여배우
마릴린 먼로 (Marilyn Monroe)
영화배우 l 가수
출생 1926년 6월 1일 (미국) 
사망 1962년 8월 5일
귀엽고 발랄하면서도 야릇하고 색기 넘치는 미모, 표정과 말투에 더한 매력 점까지.
전 세계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전설적인 여배우 마릴린 먼로.
하지만 문란한 사생활과 잦은 이혼으로 개인적인 삶은 순탄하지 않았으며 37세, 미스터리한 음독xx로 사망.



그녀의 리즈시절이 담긴 영화: <신사는 금발을 좋아해(1953)> <7년만의 외출(1955)>
5. 외모로는 전 세계 남성들의 요정으로, 마음씨로는 천사로 기억되는 여배우
오드리 헵번 (Audrey Hepburn | 영화배우)
출생 1929년 5월 4일 (벨기에)
사망 1993년 1월 20일
신체 170cm, 49kg
1950년대 당시, 키 크고 글래머러스한 여배우들이 각광받을 때인데 
<로마의 휴일 > 속 오드리 헵번을 통해 짧은 헤어에 마르고 소녀 같은 느낌을 가진 여배우들이 주목받기 시작.
배우 생활을 은퇴하고 어린이들을 위해 유니세프 대사가 되어 남은 평생을 봉사와 자선에 헌신했음.




그녀의 리즈시절이 담긴 영화: <로마의 휴일(1953)> <티파니에서 아침을(1961)>
6. 청순하고 참한 매력을 가진 미모의 여배우
올리비아 핫세 (Olivia Hussey | 영화배우)
출생 1951년 4월 17일 (아르헨티나)
신체 164cm
동양인들이 좋아하는 단아하고 청순한 외모에 커다란 눈, 칠흑같이 검은 머리칼을 가진 올리비아 핫세.
앞의 여배우들이 지속적인 스타여배우의 삶은 산 것에 반해 
올리비아 핫세는 줄리엣을 연기할 당시 10대 소녀로 최고의 청춘스타였다가 그 뒤는 인기가 하향세.




그녀의 리즈시절이 담긴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1968)>
7. 눈부시게 아름다운데 영화의 감성도 전달할 줄 아는 여배우
소피 마르소 (Sophie Marceau) 
영화배우, 영화감독
출생 1966년 11월 17일 (프랑스)
신체 172cm
데뷔 1980년 영화 '라붐'
13세 소피 마르소가 출연한 <라붐 >이 크게 흥행하며 
그녀는 한 번에 전 세계적인 스타 반열에 오르게 되며 프랑스가 낳은 10대 우상으로 불림.
<라붐 >에서 헤드폰을 끼고 맑은 두 눈을 반짝이는 그녀의 모습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되고 있음.



그녀의 리즈시절이 담긴 영화: <라붐(1980)> <라붐2(1982)>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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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雀高飛 14-12-11 08:34
   
라붐의 소피 마르소가 진리죠
     
헬리건 14-12-11 09:23
   
헐... 소피 마르소가 저기 끼일 레벨인가...? 라고 생각했는데....ㅠ.ㅠ ㅈㅅ
          
푼수지왕 14-12-11 09:43
   
근데 소피 마르소가 세계적 여자배우들중에서는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미인형이라고 하던데 아마 그때문이 아닐까 싶음.
     
아침에주스 14-12-11 09:28
   
그보다 동양인은 왜 아무도 꼽질 않는지 몰겠네요
          
푼수지왕 14-12-11 09:43
   
전세계적인 명성과 파급력이라는 점에서 볼 때, 저 배우들에 필적할 동양인 배우는 아무도 없음.
LikeThis 14-12-11 08:42
   
오드리 헵번, 올리비아 핫세, 소피 마르소...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미녀로 기억될듯...
     
레디너스 14-12-11 10:00
   
제가 꼽는 거랑 꼭 같이 꼽으셨네요...^^;
마이크로 14-12-11 09:20
   
토요명화로 자주봤던 배우들이네요~ㅎㅎ
헬리건 14-12-11 09:24
   
개인적으로는 오드리 햅번을 가장 좋아하지만...

비비안 리가 나온 영화 '애수'를 보다가 어떤 한 장면에서 들고 있던 리모컨 던져서 깨버릴뻔 했던 기억이 있네요...
     
ibetrayou7 14-12-11 10:18
   
22
진진 14-12-11 11:17
   
소피마르소가 있으면 피비케이츠도 있어야 하는데..
활동경력이 너무 차이 나서 그런가..
개인적인 2 top 은 소피마르소와 피비케이츠
Orphan 14-12-11 11:22
   
소피마르소랑 올리비아 핫세가 예쁘긴 하지만 저기 끼일 레벨이 아니죠.
그리고 소피마르소가 들어가면 브룩 쉴즈는 당연히 들어가야하는것이고 ㅎㅎㅎ

엘리자베스 테일러,  데보라 카,  이태리의 라켈 웰치, 프랑스 여배우의 카트린느 드뇌브,
그리고 지금은 비호감이지만 브리짓드바르도 도 그당시엔 퇴폐적 섹시미의 대명사 였습니다.
게놈 14-12-11 11:24
   
당시는 아시아 유명배우가 나올 수 없는 환경이죠, 전쟁 또는 식민지로 고생할 시기니까요 아시아에서 제일 잘나간다는 일본조차 전쟁 상흔 치료하기 바빴던 시기입니다. 일본이 겨우 80년대 들어서 문화적 부흥을 이루니 말 다했죠

사실상 전쟁을 백인들이 몰고온 고난인데 고생은 아시아만 했음, 중동이나 아프리카는 지금도 난리고요 아시아가 언제 또 타깃이 되어 환란이 올지 알 수 없음

화려한 모습만 보지말고 역사를 보면 단순히 감상에만 젖어있기는 힘듬
o레온o 14-12-11 11:43
   
카나자와 분코
     
연탄불고기 14-12-11 15:43
   
아나 ㅋㅋㅋㅋㅋ
     
달댕달댕 14-12-12 10:35
   
저도 입문을 분코로 시작해서.. 그립군요
암코양이 14-12-11 11:52
   
2050년 즈음엔 1980년대이후  데뷔한  사람들도 많이 나올까나

소피 빼고는 전부 흑백 시절...
자그네브 14-12-11 12:11
   
저는 옛배우중엔 나탈리 우드요...정말 아름다웠어요..
초원의 빛 , 이유없는 반항(제임스 딘과 캐미가 기막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30대 나이까지 여고생 역할을 했던 최고동안 이었죠.
꿈꾸는 듯한 눈동자가 정말 청순했던 배우..
이건 뭐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소피마르소 올리비아 핫세 빠지고
엘리자베스 테일러, 소피아 로렌 넣으면
시대를 풍미한 세기의 여배우 7인 얼추 될거 같은데요..
점프점프 14-12-11 12:14
   
소피마르소.........
아케마 14-12-11 12:34
   
요즘도 어느방송에서인지 고전영화들 보여주던데 색다른 재미가 있어서 자주 보죠
카트린느 드뇌브,잉글리드 버그만 분위기있고 아름답더군요..키가 178 이라던데 1915년생이 그정도 키라니 ㄷㄷ
무황 14-12-11 13:56
   
저한테는 역시 헵번 귀염상의 끝판왕인듯
♡레이나♡ 14-12-11 14:56
   
잘봤어요!
지해 14-12-11 14:57
   
죽었다는 것이 실감이 안나는군요...
아름다운 배우들이였죠
너끈하다 14-12-11 16:25
   
난 그레이스 켈리. 중딩에 우연히 화보집을 보고 첫눈에 반했죠.
그 후로 쭈욱 ~~  뭐 소피마르소의 최근작은 과감해서 ㅎㅎ
dasboot 14-12-11 19:46
   
개인적으로는 비비안리 소피마르소 빼고 잉그리드 버그만이랑 브룩쉴즈~~
tigerpalm 14-12-12 01:51
   
헵번이 갑 of 갑. 나머진 인생 역정이 시시한데 반해 헵번은 그 자체가 레젼드. 로마의 휴일, 티파니에서 아침을, 마이페어 레이디 줄줄이 전 세계 차트 올킬. 은퇴 후 일생 봉사 활동. 언젠가 났던 일간지에서 나이 먹은 할머니 햅번이 아프리카 결식 아동 끌어 안고 있던 사진 한 장마저 차트 올킬. 그야말로 레전드.
써리원 14-12-12 13:24
   
여기서는..
올리비아 핫세,,소피마르소가 젤 좋음
세발이 14-12-12 20:16
   
소피마렵쇼 라며 어릴적 멘트가 떠오르네요. 갠적으로는 로마의휴일. 오드리햅번 너무 사랑스러움.
호태천황 14-12-12 21:56
   
오드리 햅번....T^T
멍삼이 14-12-12 22:59
   
오드리헵번과 올리비아 핫세가 최고!!!ㅎㅎㅎ  멍멍!! *(^ㅅ^)*
oh34tj82 16-06-08 05:34
   
전 올리비아 핫셋...소피마르소..
쉐도우라인 18-05-21 22:23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