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ㅎ 대사와 시연으로 홍보해 주네요

그렇다고 밥을 사비로 먹을 필요까지야... ㅋㅋㅋ

얼마전까지만해도 이정돈 아니었던거 같은데. ppl 범람으로 컨텐츠 질이 하락

ppl없으면 방송 제작비 안나옵니다.
방송사에서 제작사에게 제작비를 100%주는 계약은 거의 없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수준이 70~80% 정도 제작비를 주고 제작사보고 알아서 만들라고 하죠
그리고 수익이 나면 거의 다 방송사가 가져갑니다.

그래서 ppl없으면 제작사는 방송을 못 만든다고 보면됩니다.
그런데 방송법에 ppl갯수 제한이 있어서 돈되는 ppl도 쉽게 진행하기 힘든거죠
그러니 개연성없는  ppl도 돈을 많이 준다면 막 우겨넣는겁니다.

차라리 중국방송처럼 아에 상품이름을 달고 처음부터 광고비를 받는게 방송환경적으로 좋을수도 잇습니다.
다만 방송사가 다 먹는다는 전제는 빼고요

결론은
방송사가 제작비를 안줘서 제작사가 ppl로 제작비를 메꿈
정부가 ppl횟수 제한을 걸어놓음(일단 돈많이 주고 후원 해준다고하면 제작사는 무조껀 땡큐인 상황)
방송수익이 발생하면 방송사가 거의 다 가져가는 계약구조
대박나도 제작사 이익은 거의 없음(일반론적인 내용이고 대형제작사는 다른 계약일수도 있습니다.)
쪽박차면 제작사는 그대로 파산(제작비만 100% 방송사가 주면 문제가 없음)

또다른 문제로 방송외주 관련법이 있는데
방송 독과점을 막고 영세 제작사를 살리기 위한 법입니다
일정 부분의 방송편성을 외주 제작사에게 맡겨야 한다는 내용인데
결과적으로 갑의 횡포로 귀결됩니다.(하청회사 파견직 근로자라고 보시면되겟네요)
위에 제작비 내용도 그중 일부분이고요

ㅋㅋㅋㅋ

어제 전현무의 전후 무후.. 봤는데..
더함 공중파에서....

초딩 인터뷰 하면서 피자 사준다며 휴대폰 삼성 페이로 대놓고 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