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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12 13:42
[유머] 택시 조용히 타는 법
 글쓴이 : 카트린
조회 : 6,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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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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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llllllll 17-04-12 13:46
   
정치관련해서 얘기하는게 젤 짜증남.
또르롱 17-04-12 13:51
   
그냥 애초부터 모든 대화가 하기시르면 타면서 목적지 말하고 난뒤에 혼자 쌍욕해대면 말안걸음 ㅋ
아라미스 17-04-12 13:54
   
택시기사분들 하루죙일 운전대만 잡고 있으니 얼마나 지루하실까요 ㅋㅋ
저는 걍 한쪽귀로 듣고 네 네 맞장구 쳐주고 맘..
끝판왕 17-04-12 13:57
   
4단계
택시기사 : 문재인이 어쩌고 안철수가 어쩌가 사드가 무시기, 아가씨는 어떻게 생각 해?
나 : 미국인이에요. 트럼프 뒈져랏. 조용히 갈 수 있음.
점프점프 17-04-12 14:04
   
술 취하면 기사님이랑 대화하는 거 재밌던데 ㅋ 전 제가 먼저 말을 겁니다
     
하이1004 17-04-12 14:23
   
술취하면서 대화하는거 재미나요 ㅎㅎ
아날로그 17-04-12 14:21
   
저는 꼰대질 한다 싶으면.......오히려...핀잔 줘버리는데.
우왕 17-04-12 14:38
   
적당한 대화는 재미있는데ㅎ
TmactoKobe 17-04-12 15:04
   
한국에있을때 정치얘기같은 민감한얘기만 아니면 전 오히려 더 좋던데요 기사아저씨도 심심하니깐 그런거고 저도 말하는데 돈드는것도 아니고 그냥 가는거보단 덜심심하더라구요... 점점 삭막해지는 느낌이드네요...
내가갈께 17-04-12 15:21
   
정 피곤해서 대화할 기력도 없으면 죄송한데 제가 좀 피곤해서요라고 눈을 붙이든가

그게 아니면 그저 맞장구 쳐주거나 한귀로 흘려들으면 되죠

저 분들은 하루종일 차안에만 갇혀있다보니 입이 근질근질 해서일수도 있고,

과묵한 기사들님들 많은데 ㅋ
gjzehfdl 17-04-12 15:48
   
저는 오히려 그런 기사분이 좋던데..

얼마전에는 박근혜랑 최순실 저런 년들은 얼릉 감빵보내서 콩밥쳐맥여야한다는 말을 하신 나이가 지긋한 기사분이 생각나네요
가오룬 17-04-12 15:52
   
잘못하다가 공무원 사칭
LikeThis 17-04-12 16:42
   
"죄송합니다. 지금 이야기할 기분이 아니라서 조용히 가고 싶습니다." 라고 하면 될일을 왜 사람이 저렇지??
AMOLRANG 17-04-13 08:01
   
그냥 이어폰 끼고 타면됨
     
예낭낭 17-04-13 18:52
   
근데 이어폰끼고 노래듣고있을때 택시타면 꼭 기사님이 라디오나 노래를 훨씬더크게틀어서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