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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보니 붉은꽃같던 내 청춘은 어디로 가버렸나....

구마적사진은 합성아니쥬?;;;한손으로 역기가 가볍다는듯이 웃고계셔 ㅎㄷㄷ

몇키로야......?

김좌진 장군께선 조국의 광복을 위해 일본군과 싸우셨는데
그 아들은 깡패에 일본 장교 출신 쿠데타 괴수에게 머리를 숙이고
그 손녀는 친일당에 들어가 행세하는 꼴이라니... 에휴...

좋은 사진들이네요

근데 김두한은 김좌진 장군 아들이라고 말하는데...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증거를 더 빵빵하게 가지고 있으니...

그냥 속~시원하게  중국에 살고 있는 김좌진 장군 후손 있던데...
그쪽 후손이 DNA 검사 하자는데 거부까지...

누가 좀~ 시~원하게 밝혀주면 좋겠구만...

DNA 검사하면 바로 나올텐데... 거부했죠.

잘봤습니당!

그래봐야 깡패...

ㅇㅇ 그래봤자 사회의 쓰레기 조폭깡패새키들...

김두한 김좌진 장군 아들 맞을거에요. 저도 처음에 아니란생각도 들었는데 이게 꼬인게 김두환 본인이 어머니랑 너무 불우하게 살다보니 몇몇친 뻥카와 함께 말이 안맞는게 생기면서 꼬인걸로 알아요.

김두환하니 사카린 밀수사건으로 국회에 오물 투척한게 생각나네요.

중국에 살고 계시는 김좌진 손녀분께서 인터뷰 한 동영상을 본적 있는데
김두환은 김좌진 장군 아들이 확실이 아니라고 말함. 게다가 독립운동가 집안
사람들이 극친일파인 이승만 박정희와 깊은 관계를 맺고 있는 것부터 있을 수 없는 일이라함

DNA 검사 조차 거부 하는거 부터 자신은 김좌진장군 후손이 아니라는것을 증명하고
시인하는 거나 마찬가지임  친일파들이 자신은 독립운동가라고 코스프레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거랑 똑같은 절차를 밟은거 같음.

김두환 같은 살인마 깡패를 백야선생님 아들이라고 계속 주장하는건
백야 선생님을 욕되게 하는거임

그냥 김두환은 사기꾼에 무자비한 정치깡패에 살인마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님

이게 예전 잡게에 떠돈 떡밥인데.

아뇨 김좌진 장군 외손녀라는 위연홍씨도 김좌진 장군의 후손이냐?
라는 점엔 확실한 근거는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 재밌는 점은
위연홍씨가 그러한 주장을 하는 이유가 재밌다는겁니다.

위연홍씨의 모든 주장이 사실이라는 기준으로 얘기하면 말이 안되거든요.

외할아버지의 나라에서 살고 싶다 라는 말을 하며 국내로 들어왔었는데
이게 참 웃긴게

보통 저런 말을 하려면 어떤 근거로 나올까요?
일단 친할아버지와 거리가 있는 외할아버지일뿐 아니라

이 분은 태어나서 한번도 한국인으로 살지도 않았을뿐더러
외할아버지를 그리워할 무언가가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특히 이 분을 직접 키운 생모 즉 김좌진 장군의 딸이 되는 분조차도
모친과 김좌진 장군 양쪽이 생후 3세이전에 모두 사망하고

중국인 가정에 맡겨져 중국에서 큰 고로

사실상 중국인으로 키워졌을뿐 아니라 부모에 대한 추억이나 기억자체가 없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어머니 밑에서 자란
위연홍이 외할아버지에 대한 추억이나 기억 정이 있겠습니까??
아니 외할아버지가 김좌진이라는걸 안다는것조차 쉽지 않은 일이죠

그런데 덜컥 환갑이 다되어 가는 나이에 우리나라를 찾아와서
외할아버지 나라에 대한 향수가 있는양 얘기한다는거 자체가 뭔가 큰 모순 아닙니까???

애초에 이분의 의도자체가 의심스럽다는거예요.


여튼 다른걸 떠나서 양쪽 다 논란이 있기에
위연홍씨 주장을 일방적으로 맞는양 얘기하진 마세요.

지금 말씀하시는 DNA검사도 양쪽 말이 달라요
김을동은 자신이 하자고 했는데 위연홍이 거절했다고 마찬가지로 반박한바 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위연홍의 모친이 태어나야하는 시절에 김좌진 장군은
세번째 부인인 나혜국 여사와 살던 시절인데
위연홍의 모친에 대해서나 그 자손에 대해서 나혜국 여사측은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애초에 나혜국 여사는 90년대까지 생존하신 분입니다.
그 자손. 즉 김좌진장군의 또다른 혈통인분들은 지금도 생존해 있고요.

확실하게 검증된 자손인 이 분들은 김두한-김을동 계보에 대해 아무런 문제를 제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실이라고 해도
숨겨야 하는게 맞지 않나요?
아버지 이름에 먹칠을해도 유분수지....

김두한임

구마적 팔힘 좋넹

야인시대는 제가 정말 재밌게 보았던 TV드라마였지요.
비록, 건달 소재이지만, 남자다움이 물씬 풍기는...^^ㅎㅎㅎ
(박정희대통령과 찍은 김두한의 사진은 처음 보네요. 감사합니다.)

구마적이 싸움스킬은 별로였지만 맷집이 좋고 힘이 장사라
두들겨 맞으면서도 달려들고 일단 잡히면 끝이었다고 하죠.
힘이 장사라더니 한손으로 역기를 번쩍 드네요

하야시 어깨도 좁고 엄청 약해보이네 ㅋㅋㅋ

마루오까는 우리나라 배우 닮았는데?  그 연로하신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