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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20 20:58
[밀리터리] 짬의 위력
 글쓴이 : 으니찡
조회 : 6,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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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의 위력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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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해봐 14-04-20 21:02
   
실제로 무거운 물건 짐어질때 어깨에 걸쳐 운반하면 훨씬 수월함~  노가다 짬~
기링 14-04-20 21:05
   
진짜사나이에서 보니깐 저렇게 드니깐 얼차레받던데...
종류마다 다른가보네요
아마란쓰 14-04-20 21:28
   
이거 실포탄이었으면 어깨에 맨거 원사고 뭐고 영창 보내도 할말없습니다
교보재니까 망정인거죠
병사들이 어깨에 메면 편한거 몰라서 저렇게 드는거 아닙니다
포탄 어깨에 못메게 되어있어요..
무조건 아래에서 받쳐서 들게 되어있습니다
병이 주임원사처럼 저렇게 들면 진짜 그인간 개난리 납니다

짬의 위력이고 뭐고가 아니라 원사처럼 저렇게 들면 안됩니다
참치 14-04-20 21:28
   
저거 하나에 얼마짜리?
caligo 14-04-20 22:23
   
포탄 종류마다 가격이 다를텐데.... 암튼 전에 군대있을때 게시판에 중대장이 5.56 7.62 12.7 20 81 4.2 115mm 등등 저희 사용하는 탄 가격 다 적어놓고 사격못하는건 세금낭비라고 엄청 난리였었는데 지금은 그때보단 가격이 올랐겠죠?
컬링 14-04-20 22:27
   
근데 두손으로 드는거 보다 어깨에 걸치는게 더 안전하게 보이는데... 흠;;  어깨에 걸치고 두손으로 받치면 좋지 않을까요 ㅋ
     
쇼생크탈출 14-04-21 11:40
   
혹여나 놓치면 터질 위험이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_@?
          
열도정벌 14-04-21 13:13
   
그정도 충격으로 터질정도였음 만들지도 않았을듯요ㅎㄷㄷ
멍삼이 14-04-20 22:29
   
ㅋㅋㅋ진짜 숨은 위력은 저 것 말고 '까대기'인데...^^
딸기색문어 14-04-20 22:31
   
원사 앞에서 뭐라 할놈이 없어...
어쩌라고요 14-04-20 22:56
   
원사니까 뭐.....    근데 장교는 소령인가요? 기갑은 원사도 노가다 뛰는구나 허허  우리 사단 주임 원사는 대나무 지휘봉 자기가 만들어서 하루죙일 잔소리 거리 찾아다니며 잔소리만 했는데 ㅋ
     
별명없음 14-04-21 11:12
   
수통 표지를 보면

소령은 아니고 소위 같습니다.
둥글게 14-04-20 23:22
   
아..저거 보니 포상에 있던 자주포탄 옮기던게 생각나네....

아 토나와 ㅜㅜ
크라바트 14-04-20 23:35
   
155미리 포탄 5톤차에 실을 때 똥짜바리 앞으로 오게끔 어깨에 올려서 실습니다.
뽀송이 14-04-21 02:11
   
155mm포탄은 어깨로 들어야 함...
별나라왕자 14-04-21 11:01
   
저번에 진짜사나이에서 저렇게 들어다고 호되게 혼나던데
별명없음 14-04-21 11:15
   
155미리 준비태세때 보통 탄약 카드로 대체 하지만...

시범 케이스로 하는
포탄 적재 포반으로 채택(?)되면
포반원들 어깨 허리 다 작살나는 날...  ㅋ

ATT 겸 전투력 측정에라도 걸리면
감독관이 옆에서 스톱 워치로 시간 재고
대대장이 팔짱 끼고 저 멀리서 지켜보고
전포대장이나 전사통이 옆에서 졸라게 갈구죠... ㅎㄷㄷ

견인포 경우는 포차 + 탄약차에
탄 백 수십여발... + 신관 + 장약도 같은 수로 적재...
♡레이나♡ 14-04-22 01:10
   
ㅇ_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