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보면 어렸을 때부터 인성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선생들은 촌지 요구하고 애들 맘에 안 들면 죽어라고 매질하니 그런 학교에서 뭘 배웠겠습니까.
결국 그렇게 커온 사람들이 오늘날 쓰레기같은 어른이 되어 또 자신과 똑같이 못 배워먹은 자식들을 양성하는 거죠.
아이들이 멍청한 짓 하는 건 몰라서 그러는 게 대부분이고, 한번 따끔하게 혼을 내면 (몽둥이 없이) 어지간해서는 고치게 됩니다. 문제는 어른들이죠. 모든 문제의 원인은 언제나 어른. 그 어른을 만드는 게 바로 교육.
그래서 한국은 저 교육 시스템 뜯어고치지 않고서는 앞으로도 많이 힘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