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애매한데;;

특정 인종에 대해 어떤 편견을 가지고 있는것 자체가 인종차별이니까요.

비록 좋은 뜻으로 말한것이라 해도 인종차별은 인종차별이다 이거죠. ㅎㅎ
(극중 저 사람 직업이 변호사거든요.)

그렇군요...

편견을 가지고 있는게 차별이 아니고
차등을 두는 구별 즉 등급이나 수준을 나누는 부정적인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것이 차별입니다.. 차별에 이미 부정적인 뜻이 있기 때문에 좋은 뜻으로 말한 차별은 잘못 사용한 말이지요..

다른 인종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대하는것이 인종차별의 범주에 들어가는겁니다.

차별이 부정적 의미를 내포한게 아니라 편견이 부정적 의미를 내포하는 것이고요.

예를 들면 차별화 라는 단어가 있죠.

차별화를 부정적 단어라고 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좋은 의미의 차별을 나타내는 단어도 있습니다.

positive discrimination 이라고 하며 사전 번역엔 긍정적인 차별이라고 합니다.

차별이 부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면 마찬가지로 긍정적인 차별도 틀린 말이 되겠지요.

그럼 사전이 틀렸단 의미가 되는데 글쎄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긍정적인 인종차별ㅋㅋㅋㅋㅋㅋ..

영화에서 실제 저런 대사가 있었군요...ㅡㅡ

미드 How I met your mother 시즌6 에피소드 14네유.
마샬 아버님이 돌아가시기 전 마지막 했던 말이 뭐였는지 회상하는 장면 중의 하나.

돼지갈비 만세

한국사람들이 우산을 얼마나 가지고 있길레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