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으면 하면 되는거지. 솔직하고 좋네. 그런데 그렇게 몸뚱이 함부로 굴려봐야 자신에게 이로울게 없는걸 먼저 깨달았으면 좋았을 텐데. 청소년을 사고나 가치관, 육체가 미성숙하기에 보호하고 감시하는 거란걸 모르는 것이 안타깝네. 성인이 된다고 모든 것이 성숙하고 완전해 지진 않지만 그래도 지가 온전히 지 행동에 대한 반대 급부를 책임지도록 사회적으로 약속된 시간만큼은 그냥 금욕좀 해라. 뭔놈에 떡을 그리 치고 싶어서 채 영글지도 않았는데, 피켓까지 들어 다른 친구들까지 걸레로 만들려는 거냐?
학생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이런 학생들은 소수에 불과합니다. 사실...
이런 친구들을 한심하게 바라보는 아이들이 더 많은 게 사실이예요
단지, 안타까운 건..이런 친구들이죠..
튀니까, 스스로 특별하다고 생각하니까..그런 행동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전혀 모르죠
단지 몇 년후면 크게 후회할 일들을...안타깝고 아쉬운데
역시나, 들춰보면..가정에서의 교육이 문제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공교육을 나무라지만, 아무래도 공교육에 앞서
가정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져야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남자들은 자기 여자는 처녀이길 바랄뿐이지...요즘에 누가 강요하나?
그리고 참 이상하게 생각하는게...20살쯤 남자들 다 경험있을거라 생각하던데...
제 군시절 훈련병때 조교가 재미로 총각손들어보랬더니 10명중8명이 경험없댔음~
노는놈들 몇놈이 이여자 저여자 작업해서 그렇지...그나이땐 경험없는놈들이 더 많음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책임을 질 수 있으면 섹스하던 말던 상관안하지..
현대 (한국)사회에서 청소년기에 그러는게 힘들고, 올바른 성지식도 없고 그에 대한 책임감도 없으면서
즐기려하니까 어른들이 억압하는거고
애 생기면 저런 아이가 아니라 부모님과 주변 사람들이 고생하는건데..
20세기초 백정의 형평운동이 있었조 근대 실패 이유는 일반 국민의 아무리 그래도 소나때려잡는 백정이랑 우리랑은 같을수 없다라는 것입니다 잘못된 시대관이란 이렇케 무서운 것이조 어려분에게 물어보겠습니다 저 아이가 자기몸을 팔겟다고 했나요? 아무한테나 마구 몸을 주겟다고 햇나요? 헌대 비난 내용들의 주는 앞전에 얘기한것들에 관한것이 대부분입니다 전 청소년이라도 사랑할 자격은 충분이 있다고 생각하고 또 피임만 잘 이루어진다면 관계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는 지지하는 편입니다. 청소년들간의 성관계는,
아무리 어려도 사랑할 자격이 있는 겁니다. 문제가 되는 것이 있다면 무분별한 성관계로 인한 임신문제와 성병이 있는데요,
어려서부터 피임하는 법을 집과 학교에서 가르쳐야 할때입니다.
유교, 이넘의 유교때문에 겉으로는 꼭꼭 싸매고 다니는듯하지만 실상 뚜껑을 열어보면 썩어버린 곳 투성이 입니다. 성적으로 이미 문란한 현대사회에서 순결을 강요하고 성관계는 나쁜짓이다. 라고 색안경낀 시선으로 바라보고 그 시선으로 상처를 준다면 오히려 더 나쁜 결과를 만들어 낼수 있습니다.
이제 사회가 바꼈고 사람들의 마인드가 바껴가는 시점에서 성관계 하는걸 나쁘다고 더럽다고 걸레라고 매도 하기 보단 피임법을 가르치는게 더 좋을 겁니다.
성관계의 가장 기본적인 목적은 종족번식 입니다. 종족 번식을 위해 쾌락이라는 미끼가 있는 것이죠. 그런데 아름답고 행복한 일의 목적이 본말 전도 되어 피임하면 미성년이 섹스를 하는 것이 문제가 안되는 세상이 온다면 씁쓸하네요. 피임을 하는 섹스의 목적은 오직 쾌락 뿐이잖아요.
피임을 하는 섹스의 목적이 오직 쾌락 뿐인게 맞습니다. 하지만 그 쾌락도 정신적인 쾌락이 될수 있고 육체적인 쾌락이 될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섹스를 할때 종족번식을 위해서 하지는 않지요?
분명 기본적인 목적이 종족번식인건 맞지만 이미 섹스란건 종족번식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목적을 벗어나 있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피임을 안해도 피임을 해도 성관계를 할겁니다. 어떻게 막으려 해도 막아지는게 아닙니다. 이웃나라인 일본만 봐도 그렇습니다. 일본 문란하죠? 성진국이라고 부르죠?
제가 볼땐 겉으로 드러난건 분명 일본이 문란해 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뒤를 보면 볼수록 우리나라도 일본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는 않은 문란한 나라라는 겁니다. 누구나 섹스는 나쁘다 이렇게 외치지만 안쪽부터 썩어빠져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지금은 일본이나 미국처럼 성에 개방된 나라가 맞습니다. 쉬쉬하고 숨기고 있을 뿐이죠 그리고 오히려 쉬쉬하고 숨기는 쪽이 더욱더 썩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바엔 피임을 가르쳐서 숨어서 하는짓을 겉으로 드러나게 하는게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건 처녀란 말이 시집안간 여성을 의미하는데 그 처녀란 말에 순결이란 의미가 들어있다고 그러는거네요..
결혼 안한 여자, 순결한 여자 모 이런 뜻인데..그걸 왜곡하여 해석한듯..
왜 여자만 순결이란 의미가 들어간 말을 쓰냐? 모 이런 항의인것 같네요..
순결이란 의미가 나중에 부여된것임에도 불구하고요...
어디서 잘못된 교육을 받은거죠..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