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유머/엽기 게시판
 
작성일 : 13-09-23 08:30
[엽기] 흔한 친언니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8,020  

1.jpg
2.jpg

3.jpg

요약

1. 본인은 5년동안 힘들게 아끼면서 겨우 겨우 9천을 모음

2. 친언니는 돈쓰는게 헤픔.. 돈 모아둔거 하나도 없는데 결혼을 해야겠음

3. 친언니가 자기 결혼해야 한다고 동생한테 돈 내놓으라고 협박. 부모님도 같이 협박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마르쏘 13-09-23 08:35
   
부모도 답이 없네

저 문제 갈등이 계속되면 인연 끊고 살아야지 뭐
     
짱꿔 13-09-24 11:22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답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첫째딸과 둘째딸은 졸라 뚱뚱하고 못생겼습니다
첫째딸은 연애를 하고싶어서 벌은돈 전부를 남자한테 써가며 연애를 했고
둘째딸은 연애못할거 돈이나 모아야지하며 악착같이 몇년간 1억가까이 모았습니다
첫째딸은 공들여 연애한 남자랑 결혼을 해야하는데 돈을 남친유지비용에 다써버렷고
부모님 입장에서 졸라 못생긴 딸이 시집갈수있다는거에 감사하며 갈확률이 적은 둘째딸에게
그돈을 빌리려고 하는겁니다
          
미대형 13-09-24 11:48
   
짱꿔 다운 발상이네요 그리고 제가 보기엔 둘째가 더 이쁠것 같음
               
짱꿔 13-09-24 12:04
   
아디가 짱꿔라서 짱깨다운발상인가 ㅋㅋㅋ그냥 막장 같은얘기에 막장같이 적었을뿐인데ㅋㅋ
미대형도 아디처럼 학벌과 자기자신을 형이라고하는 우월주의자답게 사람을 깔아보는 성격장애가 있으시네요 ㅋㅋ
메시지 13-09-23 08:41
   
ㅉㅉ 답없는 ㄴ
크라바트 13-09-23 08:44
   
장윤정이 오버랩되네..쯧쯧
kjw104302 13-09-23 08:55
   
부모, 큰딸이 문제네요.
옆집으로 13-09-23 09:05
   
저런것들은 욕도 아깝다.
Maedchen 13-09-23 09:07
   
부모도 미쳤네 월세라도 나가사심이..
한큐님 13-09-23 09:13
   
부모가 철이 없네요. 독립하셔야 할듯
스텐드 13-09-23 09:15
   
부모가 큰딸을 오냐오냐 키웠네여 전형적인 된장녀 하나 만들었어여 ㅋㅋ 저같으면 인연 끈고살겠어여
레베카챔버… 13-09-23 09:22
   
글 내용으로만 봐서는 저같아도 인연끊음...
전쟁망치 13-09-23 09:26
   
호적 파고 우리이만 연락 끊고 살자고 해야지
한숨 13-09-23 09:32
   
저게 문제는 저 한번으로 끝이 안난다는 거지요

사골우려먹듯이 계속 우려먹을게 뻔하죠

저거 돈훔쳐가고 이러면 모른척하고 도둑들었다고하고 신고해버려야 정신좀 차릴텐데

아무튼 부모가 키워준거는 있으니 독립해서 부모님께 다달이 생활비정도로만 보내주면 될듯
masters 13-09-23 09:44
   
이거 자작임 여자 사회초년생이 5년만에 9천 모았다는거 수십명이 태클걸고 자작으로 끝난거 이거 오래된건데...
말이 안되죠 버는돈의 반만 저금해도 진짜 잘모은건데 100프로 저금 했다쳐도 여자 대학나와서 초봉 기껏해야 140-150 인데...
     
무명씨9 13-09-23 09:47
   
저위의 글은 자작인거 같습니다만

현기차 같은 대기업 갔으면 초봉 월급 400만원 이상 일 수도 있습니다.
          
masters 13-09-23 10:31
   
제 친구가 현기차 울산공장에 있어요 초봉 그렇게 못받아요
     
밥주세요 13-09-23 11:05
   
내 여동생 1억가까이 모았는데 이건 뭔가요?
          
masters 13-09-23 11:15
   
5년 만에요? 그럼 대단한거죠 대학졸업하고 29세에 일억모았다면 대단한겁니다. 월평균 세금제하고 실수령액 460만원 정도되는 제가 33살에 일억 모았으니 여자몸으로 그랬다면 지존급입니다
          
yoee 13-09-24 00:35
   
몇살까지 뭐해서 모았답니까?
          
잠오는탱이 13-09-24 15:38
   
L
대학 졸업하고 장사는 했다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제 동생이 대학 졸업하고
도도화장품에서 첫직장을 시작해 MBC를 거쳐 프랑스 회사에서 근무하다가
장사를 하는데 1년에 1억 모으더군요 그 당시 저는 동생집에 얹혀
살았는데 직장인이라 생활비 60딱 주고 나머지는 동생이 알아서 해줬습니다
한달 생활비로만(개인용돈 빼고) 200~300쓰면서 1억 모으더군요.
그때는 1년에 1억모으는게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지금은 이해가 가네요
저도 요즘 장사하거든요 1년에 3000~3500모읍니다 인권비+거래처결제+월세+잡비 빼고
월 100~150정도 쓰면서요. 그리고 아직 30대 후반 미혼이네요 결혼했다면 못 모을듯요
masters 13-09-23 09:46
   
서울대 약대졸업해서 얀센에 근무하는 연구원 친구도 초봉 200이었 습니다 5년차쯤되니 300정도 받더군요
무명씨9 13-09-23 09:48
   
제가 저 글쓴 여성의 입장이면 결혼 축하금으로 1천만원 떼어주고 나몰라라 하겠습니다.
너끈하다 13-09-23 10:23
   
난 29살에 9천 모았다는게 신기함.
대학나왔다 치면 적어도 24살인데 . 바로 취업해서 연봉 3000이라고 해도 1500 저축하면 9000이 되긴 하지만 그게 녹녹치 않을텐데. 직장다니면서 한달에 100만원씩 쓰는게 가능한가?
밥먹어야지. 사회생활하다보면 각종 모임에 행사에 경조사에 이것저것.
연봉이 4~5천이라면 달라지지만 . 4~5천짜리 직장다니면 저렇게 악쓰면서 반대하진 않을꺼같은데..
연봉 9천 받는넘도 5년 지나서 겨우 비엠 5시리즈 사고 헤헤 거리던데,.
     
masters 13-09-23 10:34
   
님 말이 맞아요 말도안됨 저도 35에 연봉 겨우 5500인데도 1년에 2천도 못모아요 4인가족이라 그럴수도 있지만 진짜 돈안쓰는데... 혼자라해도 5년에 일억은 힘들듯
     
드르렁 13-09-23 11:09
   
결혼해서 가정을 가졌다면 몰라도
위의 글을 보면 미혼이고 부모랑 같이 사는 거 같은데
그렇다면 충분히 그 정도 금액 모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랴옹 13-09-23 10:37
   
우와... 반응 진짜 신선하네요.
시기와 질투와 험담과 모략의 도가니탕이군요.
리플들보다 그저 웃음만 나옵니다.

ps.
직업에 따라, 월급만으로 모으는게 불가능한 액수도 아니고,
더욱이 글에는 '월급만' 이라는 문구도 없는데.
그저 내가 못하면, 남도 못해야 한다는 심보들 인건가요? 껄껄.
     
masters 13-09-23 10:52
   
님말이 맞을수도 있지요 상위1프로 인간이 쓴글이라면 불가능하지는 않지요 그런식으로 말할거 같으면 길에서 효도르 만나서 때려눕혔다고 해도 님은 믿겠네요? 제가 카렐린같은 놈일수도 있으니까요
사회생활해서 월급을 못받아보니 감이안오겠죠

주먹질한번 안해본 사람이 격투기좀 배우면 고릴라 이길줄 아는것 처럼요

껄껄
          
옆집으로 13-09-23 13:08
   
저걸 못모은다고 생각하는게 웃기네......
아끼는 사람들은 얼마나 아끼면서 알뜰하게 사는데.
ps.
직업에 따라, 월급만으로 모으는게 불가능한 액수도 아니고,
더욱이 글에는 '월급만' 이라는 문구도 없는데.
그저 내가 못하면, 남도 못해야 한다는 심보들 인건가요?
               
masters 13-09-23 13:31
   
24살에 뭔직업과 직급이 되야합니까?
그것도 여자가? 상위1프로라면 자기언니 못도와줄것도 없고 평범한 회사원같은데
님 몇살에 뭔일하세요? 얼마나 모았습니까?
별거 아닌듯 이야기 하는거보니 님은 수억모았겠네요?

스트와크 120키로 백개씩 매일들고 달리기 11초끊고 국내챔프급과 일주일에 한번씩 스파링 하시고 체급 헤비급 만드시고 매일 10시간씩 운동하세요 그렇게 5년하면 맨손으로 소잡는다고 최영의가 말하더군요 별거아니죠?

최영의가 맨손으로 소뿔 딴다고 개나소나 소뿔 따는거 아닙니다.

님이 쉽게 말하기 이전에 자신은 얼아나 모았는지나 확인하고 비웃으시죠
     
암스트롱 13-09-23 10:58
   
기본적으로 인터넷에서 글을 볼때 비판적으로 봐야죠.
출처나 명백한 근거가 있다면 판단의 근거가 되겠지만 그렇지 않을경우
성급히 사실이라고 믿어버리면 안되는겁니다.

이글역시 객관적으로 판단할수 있는 근거가 없으니 비판적으로 볼수밖에 없어요.
게다가 내용면에서 개연성이 많이 부족하니까 더욱더 그렇겠죠.
겨우리 13-09-23 10:43
   
언니가 불쌍하네요...
동생때문에 평생 결혼 못하겠군요....ㅋㅋㅋ
Swing 13-09-23 10:58
   
자작이었으면 좋겠네요
밥주세요 13-09-23 11:07
   
안주는게 좋아요 축의금으로 500백만원 주면 되겠네..저거 주면 못받아요. 부모도 주지 않고요 차리리 은행가서 찾다가 잃어버렸다고 뻥치면 되겠네,
카인 13-09-23 11:07
   
언니가 저런마인드면 9천빌려주면 평생 못받을확률 100%임...
빌려주면 님인생 망치는거임
스나이프사… 13-09-23 11:22
   
Master// 저거 모을 수 있슴다. 부모집에서 살았다면 가능합니다. 문화생활 최소로하면 됩니다.
악의공둘리 13-09-23 11:27
   
언니보다 먼저 결혼하면 되겠네
못봐주겠네 13-09-23 11:42
   
위에 글이 진실이고 거짓이건
5년에 9000만원 당연히 모을수 있습니다
저 나이에 차없고 여자없고
친구만나서 술마시다 달리지않고????
부모님과 함께 살면 가능합니다
못모은다고 하시는 윗분들 보니 웃음이나오네요 ㅎㅎ

윗 글처럼 돈 달라고하면
저는 집나갑니다 ㅎㅎ
     
masters 13-09-23 12:39
   
웃음나오는거보니 님도 모았겠군요
          
못봐주겠네 13-09-23 14:12
   
아뇨 제가 모았다고햿습니까 ?
24살에 회사들어가서 전 5년동안 6천5백정도 모았네요
입사하고 취미로 게임하다 한 2천만 쓰고 친구들한데 끌려가서 욕듣고
정신차리고 돈모으니까 저정도 모이더라구요
게임만 접고 그전에 생활했던거 그대로 해도 말이죠
아 월급은 200정도 뿐이 안됩니다
이번년 6월에 결혼도 했고 800만으로 사원아파트 5년동안 있을수있어서
부모님 용돈도 드리고 이것저것하면서 개인연금도 25만씩 넣으면서
월 100만씩은 꼬박꼬박 저축하고 먹고 살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
사는데 약간만 절제하면 못할꺼없더라구요
참고로 회사 동기한명은 입사부터 꾸준히 모아서 5년차에 1억넘게 모앗습니다 ^^,,,,
조으다 13-09-23 11:53
   
여자분의 직업이 머냐에 따라 달라질수있겠네요.

헛바람 잔뜩들어가는 직업이면 꾸미고 된장짓하고 하다보면 연봉4천을 받아도 5년에 9천 못모을거고

반대로 연봉2천을 받아도 수수하게 안꾸미고 별다른 사치안하면 5년에 9천 가능할지도 모르죠 집에서 출퇴근했다면.

참고로 제가 예전에 다니던 직장의 하루일과가 대구시내8개 카드사 하루에 몇번씩 들락날락하면서 업무보는거였는데. 2년 일하고 남은게 양복10벌 정도에 구두 여러켤레 정도네요 ㅋ
연봉3천정도 였는데 마지막 그만두고 퇴직금으로 카드값정산하니 딱 떨어지더군요.

카드사 아가씨들하고 술도 가끔 마시곤 했더니 남는거라곤 생전 안입는 양복들만 옷장에 빼곡
이카루스00 13-09-23 12:10
   
저라면 모은 돈으로 집 얻어서 독립합니다. 부모님들이 저렇게 협박하면 언니만 자식이고 나는 주워온 애냐고 어떻게 부모가 남보다 못하냐고 연 끊자고 해야죠. 독하게 끊어야되요. 언니 꼴 보니까 결혼해도 절대 잘 살지 못할 겁니다. 결혼 전부터 저렇게 손벌리는 거 보니 결혼하고 나서도 뻔해요. 알뜰살뜰 모으지도 못하고 펑펑 쓰겠죠. 결혼하고 애 낳으면 돈 들어갈 곳이 엄청날텐데 그때마다 돈맡겨놓은 것처럼 내놓으라고 지랄할 겁니다.
또 만약 언니 결혼자금 보탠다고 부모님 말씀대로 모은 돈 다 준다고 해도, 고맙다는 소리도 못들을 뿐더러 (오히려 이렇게 줄거 왜 그렇게 생색내고 지랄하고 줬냐고 욕할 듯) 더 뜯겼으면 더 뜯겼지 절대 그 돈 못 돌려받습니다. 내가 사람답게 살려면 독하게 잘라내야합니다. 무슨 연대책임 지는 것도 아니고, 가족이라고 내 피와 살을 내어주면서 다함께 지지리 궁상으로 살 수는 없잖아요. 부모형제가 인생 대신 살아주는 것도 아니고, 내 인생 책임져주는 것도 아니고, 자기 팔자는 자기가 만드는 겁니다.
천리마 13-09-23 12:22
   
집안이 막장이네
은월 13-09-23 12:42
   
자작나무네..  언니라면 30대일껀데 문자쓰는게 저렇다고? ㅋ
지해 13-09-23 12:42
   
작가 한테 보내시지 드라마 한편 나올텐데..
아우름 13-09-23 12:43
   
절대 주면 안돼죠 저렇게 한번 버릇들여놓으면 돈이 필요할때마다 자력으로 할생각도 없이 남에게

손내밀게 뻔합니다 친언니를 위해서도 주지 않는것이 도리
뽐뽐뿌뿌 13-09-23 12:50
   
주지말고 여차하면 가족의 연 끊을 생각을 하시는게 나을듯합니다.
결혼하면 어차피 남남급입니다...돈빌려준다손쳐도 절대 안갚을 뉘앙스고요 ㅋㅋ
     
옆집으로 13-09-23 13:09
   
저런인간들은 갚는건 고사하고 돈없으면 동생장기도 팔아먹을려고 할꺼임
베르 13-09-23 13:23
   
집에서 생활하면 충분히 모을수 있을텐데요..

여성들중에서도 차분히 모으는 분들은 꽤 많이 모으세요, 저 여자분이 대기업이나 공사쪽에 있다든지.. 이렇다면야 충분한 가능성이 있어 보이네요.

차 안굴리고, 꾸미는것에 돈 안쓰면 됩니다.
홀로장군 13-09-23 13:28
   
사실인가 싶긴하지만.....
한 가정에서 같이 자란 관계라면 5천쯤 그냥 쏘세요
상황 보니 부모님도 넉넉치 못한것 같은데 그 정도 모은건 부모님 도움이 전혀 없다고 할순 없겟죠
가족이란게 그런거죠 능력 있는 사람이 더 쓰는게 당연 합니다
평생 언니에게 보상 못 받을지도 모르지만 가족관계 깨는거 보단 낫습니다
인생이란게 월래 손해보고 사는겁니다 남도 아니고 가족인데 어쩌겟어요
물론 줘도 후회 안줘도 후회 할 확률이 높지만... 어느 가족이나 골통 한 두명은 있습니다
     
뽐뽐뿌뿌 13-09-23 13:37
   
가족이란게
개개인집집마다 천지 차이입니다...
행복??불행??편애??차별??보이게 또는 보이지 않는게 너무 많아서
이정도 글을 올릴정도면
가족에 대한 애착은 별로 없다고 보여지는데요..
더군다나 하는짓까지 더 정떨어지네요 가족 모두가
♡레이나♡ 13-09-23 13:32
   
부모가 참... ㅉㅉ
살충 13-09-23 13:50
   
뭐 주식이나 펀드가 대박나서 모을수도 있는거고
성과급이 엄청난 회사에 다닐수도 있는거고
여러가지 경우가 있는데 나나 내 주변이 이런데 여자가 어떻게? 라는건 좀 그렇네요
더군다나 부모와 같이 산다면 돈 모으기가 좀더 수월하지 않을까요?
살충 13-09-23 13:51
   
아뭏든 부모가 개념이 없네요 특히 엄마가...
Mpas 13-09-23 14:19
   
걍 자기도 남자친구 있어서 먼저 결혼해야 겠다 드립치면 깔끔하게 해결되는 거 아닌가요?
잔향 13-09-23 14:45
   
내가 부모라면 첫째를 개잡듯이 잡던가 호적에서 파버리겠다
빠다코코넛 13-09-23 15:40
   
동생한테 돈빌리는게 쪽팔리지도 않나 진짜 철면피네
Noth1ng 13-09-23 16:21
   
와..5년동안 9천을 모았다니..대단하네요.
저는 뭘한거죠??ㅜㅜ
1997918 13-09-23 18:27
   
대기업 초봉 3천 후반인데.....실수령액 3천 잡고 일년에 천만으로 생활하면 2천입니다.
5년이면 대리 진급하고 1년인데 9천을 왜 못 모아요?

무슨 의사, 변호사도 아니고 그냥 대기업만 다녀도 가능한데 무슨 불가능한 일을 한것 처럼 여기니.....
감디 13-09-23 19:11
   
showmethe 13-09-24 01:36
   
월급 200만이라고 치고 150정도 적금부으면 9천만원+이율 모으겠네요
집은 부모집이고 끼니는 회사에서 떄우고 통신비 교통비 50만원이면 한달생활은 되겠네요
경조사나 의류 화장품등 그런건 상여금이나 명절떡값등 돌리고 하면  가능하겠네요  거기다가 남친있었다구 하니깐 선물 식비도 굳고요  저렇게 할려면 술안좋아하고 담배안피고 명품이나 테이크커피또는 차가 없으면 충분히 가능하겠네요 못모을꺼라는 분들은 쫌 시기 질투가 보이는 것 같네요
저 같은면 식비 집세 각종세금*60개월로 계산해서  어느정도줘버리는게 맘편할꺼 같네요 해탈모드 필수
조금이라도 덜줄려면 먼저 결혼해서 2~3천 던저주고 내가 이것 밖에 못해준다고 하고 해버리세요 그리고
언니는 나한테 뭐해줄껀데 하고 상대방을 초라하고 자존심 깍이게 만들어 버리세요
yoee 13-09-24 09:37
   
이따금씩 있습니다.

가족을 가족이 아닌 돈주머니 지갑으로 보는 족속들.
한핏줄이란게 그럴수록 참 인생살기 힘들어지는 법이죠..
아침에주스 13-09-24 09:54
   
주말 드라마 작가네

언니 오현경 , 동생 이태란
드라마를 글로서 보니 신선하긴하네
짱꿔 13-09-24 11:34
   
난 모텔비만 모아도 5천만원은 5년에 충분히 모을수있음
     
showmethe 13-09-24 14:12
   
3일에  한번꼴로  가시나요?  부럽
          
짱꿔 13-09-24 16:31
   
많이 갈때 달에 카드비로120모텔비로 나온적 있을때 기준으로 그냥 해본말임 평균 50정도써요ㅋㅋㅋ죄송
이순재 13-09-24 15:27
   
못모을것도 없지 않나.. 21살때 6천만언 모았는데
얼렁뚱땅 13-09-24 22:24
   
저거 500을 주나 천을 주나 한푼도 안주나 욕먹는건 똑같습니다. 보니까 언니만 문제가 아니고 부모님도 평생 큰딸한테 빨대 빨리고 동생한텐 뭐하나 해주는거 없겠네요. 차라리 확 처음부터 선그어버리고 고시원 살더라도 나오시는게 나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