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은 바비 몸은 헐크, '근육질 바비 소녀' 인기
17살로 알려진 이 소녀의 이름은 줄리아 빈스. 이 소녀의 사진은 최근 해외 보디빌딩 관련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폭발적인 화제를 낳고 있다. 그 이유는 줄리아 빈스의 얼굴과 몸매 때문이다. 소녀의 커다란 눈동자와 갸름한 턱선은 영락없는 바비 인형이다. 하지만 몸매는 남자 못지 않다. 60킬로그램대의 체중을 가진 줄리아 빈스는 130킬로그램의 스쿼트할 수 있고 또 75킬로그램의 벤치프레스가 가능하다.
(사진 : 인형 얼굴 근육질 여성....러시아 출신의 17살 소녀 줄리아 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