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우리의 주적인 북한의 전투식량에 대해 알아봅시다.
사실 북한의 전투식량은 우리나라의 전투식량에
비하면 하늘과 땅속 마그마 수준입니다.
오죽 먹을게없으면 전투식량도 제대로 보급이
안되는 실정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북한의 전투식량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맨먼저 한번쯤 북한에서 방송으로 내보였던
즉석쌀밥을 한번 봅시다.
알다시피 이 즉석쌀밥은 우리나라의 2형 전투식량과 비슷합니다.
동결건조한 쌀에다가 물을 처 붓고 불려서 처먹는 방식입니다.
이는 우리나라가 월남전쟁때 먹었던 k-ration
보다도 못한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이 쌀밥이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우리가 햇볕정책과 여러 대북지원을 통해
북한에 지원한 쌀의 대부분이
이 전투식량을 만드는데 쓰였다고도 합니다.
(카더라라서 믿기는 힘들지만 왠지 신빙성이있음.)
이미 뒤져버린 할바이가 시찰을도는 모습입니다.
잘은 안보이지만 즉석쌀밥의 내용물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저 노오란것과 간장인지 된장인지 모를것은 뭐지)
남한의 국군의 날?비슷한 특별한 날에
장군님이 친히 내리신 특별식을 받고 감격하는 북한군들ㅎㅎ
(전투식량으로 추정되는 이상한 컵라면?)
아무튼 저 밑에것은 새로운 전투식량으로 추정되는 제품들
(이 외에는 제대로된 사진들이 없습니다. 븅삼같은 북한)
또한 북한에는 1980년대 건식(乾食) 이라는 제품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건식이라는 것은 음식물을 증기로 찐후 건조시키는 방식입니다.
그냥뭐 여기에 별다른거 없이 물만넣고 먹으면됩니다.
또한 뭐 건쌀이라든지 건채,건미숫가루 등등 전부
물을 넣어야만 먹을수있는
알수없는 식량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북한애들도 건빵은 전투식량에 속합니다.
더군다나 위에 말했다시피 제대로된 전투식량
보급이 원활하지가 않아서
민가를 약탈하거나
땅속에있는 나무뿌리나 지나다니는 개쉐끼~쥐쉐끼
벌래들를 잡아먹고사는 현실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