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어 보이기는 하는데;;;; 가독성땜에 포기;

다 읽었네요...
아프리카도 치안좋은곳을 골라 여행하면 좋을텐데 그게 불가능하니까..
위험한데는 아예 가지않는게 좋은듯..

다읽엇는데.. 한비야가 뭐죠ㅠㅠ?? 아프리가 개객기들 ㅡㅡ

지 구라로 꾸며낸 여행기로 책써서
우리나라 사람들 치안 개막장인 곳으로 여행가게 만드는 사실 보면 희대의 썅년임

구라로 꾸며낸 이야기라기 보단
여행하면서 동행한 사람들과 게스트하우스에서 다른 여행객에게 들었던 이야기를 마치 자기가 경험한 양 소설을 썼다는게 맞겠죠.

여행기 쓴사람이요

쌩구라 여행소설 진짜로 짜가쳐서 떼돈 벌고 소위 일종의 오피니언 리더도 해먹고

그땐 한 10몇년 전이라 인간들이 다 진짜로 믿어줘서..

이건 그렇다 치고.

또 자기랑 연줄 있는 기독교 단체들에 성금할거 호소하고 다니고 그랬죠.
이게 또 막장이라.

무식하면 용감하고, 당해봐야 아는것이 세상인가 봅니다.
근데 아프리카가 왜 가고 싶은거지?

나도 조만한 아프리카 가볼생각이엇는데.................헐......

한비야가 여러 사람 인생 망쳤네

ㄷㄷㄷㄷㄷ;; 한비야가 죽일 년이라니까 여튼;;

흠 고전 자료..

ㅋㅋㅋ 1년전 자료네요 보셨다면 그냥 패스

진짜 외국나가서 우리나라생각하고 밤길 ,으슥한길다니면
총칼맞고 골로가기쉽상임.
외국에 일하는친구가 오토바이타고 앞에놈 앞질럿더니 정글도뽑고
쫒아와서  식겁했다는말 떠오름..

음~

한국에서 태어나 좋았다...

헐,.... 아는 회사 아프리카에서 사업벌이던데....;;;;

중국도 정말 재수 옴붙으면 술집갔다가 정신잃고 길거리에 쓰러져있음 (지갑 .핸펀다 털림)
내 경험담임. 솔직하게 중국 경험담 예기 다함 증거대보라고 ㅄ 취급할꺼 알기에 ㅎㅎ
진짜 만나면 다 대줄수있지만..내 몸에 증거도 있음. ㅎㅎ
근데 이건 과장이 섞였거나 운빨이 최악인 애들인 가능성이 크네요.
아는 넘 아프리카에서 3년정도 무역했는데 술 처묵고 다니고도 잘 만 살다가 돈 안되다고 돌아옴.
그 외에 몇몇 아프리카 여행갔다 옴. 다들 무사함.
현지인들이 가지 말라는데만 안 가면 되고 또 계네들도 지역사회고 몇다리 거치면 아는넘 동네양아치
친척등등이라 함부러 죽였다간 보복당하니깐 또 살인이 밥먹듯이 쉬운것도아니고. 경찰이 없는것도 아니고.
이건 다 살다온 친구가 예기했었음.

얼마전 신문에서 아프리카 여행하다가 위험에 처하니까 차에서 뛰어내리다 죽은 한국 여대생들 이야기가 기사로 났던 적이 있음.
그 광대한 아프리카에서 안전한 지역이 과연 얼마나 될지...  아프리카에서는 선진국 측에 속한다는 남아공만해도 범죄율이  엽기적으로 높으니.

사기꾼 같으년..

10여년 전이던가 교보문고갔을때 베스트셀러가 한비야 여행기였는데 한비야 사인회 한다고 줄도 길게 서고
TV에도 가끔 나와서 여행담 얘기하고 했던게 기억나는데 그게 다 사기임?

그러게 판타지 소설에다가 여행기라는 타이틀을 붙여서 출판을 하면 어떻게 함?

개 사기 소설로....한국은 조뚜 좁아 터진 나라에다가 한국에만 있으면 우물안 개구리라면서.... 아프리카 오지건 어디건 무조건 한국 밖으로 여행을 떠나라는 헛바람을 불러일으킨 장본인이지.... 특히 20대 초반 중반 김치년들한테 반응이 좋나게 폭발적이었음...한비야 책 읽고 실제로 해외 배낭여행객 좋나게 증가했지~해외 허세 허풍 사진 찍기 대회~

... 사기군요.

=_=;

한비야는 진짜 사기꾼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