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디언 이름이 유행인데요..
늑대와함께 춤을 영화가 유명했을 시에..유행하던 우스갯소리입니다.
그때는 지금처럼 년, 월, 일 따져서 이름짓는 지는 몰랐습니다.
그냥 그 사람의 특징이나 관상을 길게 풀어서 이름으로 부르는줄 알았는데요..
어느 인디언 소년이 엄아에게 계속 칭얼댔다.
"엄마 왜..우리 형 이름이 (폭포 아래서)인가요?
엄마가 당황하면서...
"아니 그게 왜 갑자기 궁금한거데.."
"그냥 갑자기 궁금해서 그래요....알려주세요"
엄마가 고민하다가
"너가 어른이되면 알게 될거야..그만 물어라"
소년이 때를 쓰면서..
"알려주지 안으면...나 밥 안먹어~~~"
계속 때를 쓰니..
"휴~..그래 알려주마..
그건..엄마하고 아빠가 폭포아래서 사랑을 나눈뒤에..너의 형이 생겨서 그렇단다"
소년이 웃으면서..
"아 그렇군요....이제 밥먹을게요"
인디언 엄마가 웃으면서 말했다..
"옳지 그래야지..역시 우리 (찢어진 콘돔)이는 참 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