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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1-30 10:22
[기타] 중국 버스 강간사건
 글쓴이 : 모리와
조회 : 11,447  

중국 버스 강간사건.


한 여성기사가 모는 버스에

술에취한 괴한 세명이 여기사를 괴롭히면서 차를 세우라고 함.

그리고 강간 하려고 끌고 내리려하자
많은 승객들은 외면하지만 한 남성승객이 저지를 함.


그러자 괴한 3명에게 두들겨맞고 쓰러짐


괴한들은 결국 근처 풀숲으로 여기사를

데려간 괴한은 강간을 하고난뒤 다시 버스로 복귀함.

여기사는 그래도 울먹이며 운전대를 잡고
아까 도와주려던 남자를 내리라고함.


그남자는 나는 아까 도와주려했는데 왜 그러냐고 따짐.

여기사가 그남자 내릴때까지 출발 안한다고 으름장을 놓자
주변 승객들이 억지로 그남자 끌어내리고 짐까지 밖에 던져버림..
.
.
결국 출발한 버스는
급커브길에서 브레이크를 잡지않고 낭떠러지로 돌진.
그대로 떨어져버림. 버스에서 내려진 남자빼고 전원 사망..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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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gBin 12-01-30 10:33
   
헐... 여기사가 그 남자 살리려고 했구나. 동반xx
베가 12-01-30 10:44
   
아 머리 좋네요 근데 너무 불쌍..
크라바트 12-01-30 11:20
   
아..정말 안타까운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감동도 느껴지니 어쩌면 좋을지 ..
여기사님 완전 살신성인이시네요. 자신을 희생하셔서 쓰레기들을 모조리 지옥으로..
아마 이 이야기도 그 때 도와줄려다 폭행당했던 남자분에 의해서 밝혀진 거겠죠..
까피까피룬 12-01-30 11:25
   
헐....
호야 12-01-30 11:53
   
안타깝다...
줄구룹관리… 12-01-30 12:18
   
진짜일까? 궁금하네... 출처 있으면 알려주세요~
짱개들 조질떈 확실히 해야..
     
땐왜박멸우 12-01-30 13: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빵터젔다 또ㅋㅋㅋㅋㅋㅋ
군자의도리 12-01-30 12:58
   
전 이 내용 만화로 봤었는데 그냥저냥 떠돌던 픽션아니었나요?
도모군 12-01-30 13:04
   
저렇게 넓은 땅덩어리와 인구를 가지니깐 치안이 유지 않되는거임, 경찰이 없는 치안의

외곽 쪽으로 가면 이 시대에 산적까지 있다잖슴.. 확실히 여러나라로 나눠져야함,

필시 폭행 당했던 남성 분은 짱깨 DNA가 없거나 옅었을듯, 도와주지 못할망정 같이

맞아주기라도 했어야지 북한도 짱깨 DNA에 오염되서  저리 된거임 항시 조심해야함,

북한이 방파제 역활을 해줌, 우리나라도 점점 서울이 짱깨에게 오염되고 있어서

시민의식이 옅어지고있음 무한도전 하하랑 홍철편 몇 분이 홍철이 졌다고 욕하고 차 긁었다는데..
족발차기 12-01-30 13:29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던데요...
그리고 100분의 1확률로 잘못걸리면 장기매매 새기들한테 걸리면
신혼부부 여행 갓다가 여자 신부가 당햇자나요
이거 한참 마니 떠들던 애긴데
관조자 12-01-30 13:30
   
예지력상승
부왁 12-01-30 13:32
   
실제 있었던 일이라고 함

2002년 부산 국제영화제에 车四十四 라고 영화만들어서 11분짜리로 상영됐다고 함

bus44
http://www.chaowokan.com/dyfileopen.htm
부왁 12-01-30 13:37
   
009
근데 실제로 중국에서는 강도 당하거나 강간 당하면 안 도와준다. 소매치기같은 잡범죄는 아예 도움! 이딴 소리 포기해라. 범죄 뿐 아니라 일베인들이 길 가다가 차에 치었다 치자. 차 운전사는 뺑소니 칠 테고 너네가 누워서 죽는다고 소리 질러도 주변에 둥그렇게 둘러싸고 구경은 할 지언정 들쳐업고 병원에 데려다줄 중국인은 없다.

009
그리고 이어서, 일베인이 누워서 끙끙 앓다가 이대로 죽을 수는 없다며 기어서 택시 잡고 병원에 갔다 치자, 병원에서 의료사고로 죽을 확률도 꽤 높다. 한국 고위 외교관이 북경의 대형 병원에 몸살 치료받으로 가서 링겔 맞다가 죽은 일이 불과 몇년 전 이다.
돈 좀 있고 안전 생각하는 중국인 혹은 중국 현지 주재원 외국인들은 레미안 같은 한국 브랜드 아파트에 살면서 ( 중국 아파트는 무너질 확률이 있다) 백화점 수입식품 매장 수입품만 사먹고 (중국 식품은 머리카락 간장 하수구 식용유 처럼 식중독 위험이 있다) 해외투자 병원만 찾아 다닌다.
긍게유 12-01-30 14:08
   
흔들림 12-01-30 15:22
   
이거 서프라이즈에서 봤어요
Assa 12-01-30 15:49
   
아  이거봄... 그거  공포실화인가 애니처럼만든거 잇든데
IceMan 12-01-30 15:50
   
ㅡㅡ
samsara 12-01-30 15:56
   
몇번째인지..
옵형 12-01-30 16:08
   
진짜 자기만 아니면 상관없다 이거내......
♡레이나♡ 12-01-30 17:26
   
아 대륙 무서워...
눈물좀닦고 12-01-30 17:36
   
너무 안타깝네요...
대통령 12-01-30 18:03
   
땅덩이가 너무 큰 것도 문제라면 문제네요
로맨티스또 12-01-30 18:04
   
버스승객들은 다 강도를 당했고, 강도들은 칼까지 가졌고, 버스여기사가 끌려가는 상황이였지만 칼든놈들을 어떻게 했겠나,
버스에서 이미 강도놈들은 다 내렸는데 남은승객들 다 끌고 xx했다는건
아무리 강간당해 정신이 나갔더라도 여자가 잘한짓이 아니지,,,
노을빛스무… 12-01-30 19:48
   
도와준 남자만 빼고 나머지 승객과 같이 낭떠러지로 차를 몬 여자의 마음이 이해가간다.
Koroview 12-01-30 19:54
   
본거라 패스~
엽기적인 사건이죠..
안녕안녕 12-01-30 20:02
   
ㄷㄷㄷㄷㄷㄷㄷ 진짜 무섭다
유니 12-01-30 20:31
   
와....슬프다...얼마나 서럽고 화가 낫을까....ㅠㅠ
너끈하다 12-01-30 22:19
   
중국도 뭐 사람 사는데라서 도와줄 넘은 도와줘요.
남방쪽이랑 허남성쪽은 하도 사기꾼 잡도둑 강도사건이 많다 보니깐 서로 자기일 외엔 관여를 안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괜히 손해보면 안되니깐요. 우리 부모님 60년대에 우리도 그랬다고 하던데..
산동성쪽만 가도 좀 괜찮아져요. 오히려 참견을 많이한다는 느낌이 들때도 .ㅎㅎ
다만, 내가 잘 한 일이라도 중국인과 시비가 붙으면 중국애들이 우르르 둘러싸고 못 가게 막고 뭐 이런건
있더라구요. 거기에 중국말을 못해서 상황 설명을 못한다. 그럼 좆되는거죠. ㅎㅎ
최대한 주변사람에게 이 상황을 설명하면 중국애들이라도 들어보고 지들끼리 토론합니다 ㅎㅎ
중국 정부하는 꼬라지는 참 무식해보이고 안하무인처럼 보이긴 하지만 국민들은 성품까지 나쁜 애들은 아니더라고요. 아는 넘이 당하는거면 팔 걷어붙이고 도와줍니다.
어딜 가든 좋은넘 나쁜넘 있어요.
R.A.B 12-01-30 23:34
   
에혀... 강간한 괴한놈들이나 그걸 방관한 승객들이나
여기사만 불쌍하게 됐네 ㅠㅠ
알틱 12-01-31 16:32
   
슬픕니다ㅡㅜ
미네민 12-02-01 01:11
   
소름돋네... 안타깝고... 뭐랄까 여러가지 복잡한 생각드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