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스샷 재미있게 봤고요.
얼마전에 코스트코에서 아내와 따님과 함께 쇼핑하는 이천희씨 봤습니다.
제가 애들을 좋아해서, 너무 예쁜 여자애가 있길래, 우와~~진짜 이쁘다! 하고 육성으로 말했더니, 아내분이 고맙다는 듯이 인사를 해주셨고, 그 뒤에 왠 전봇대가 하나 있더군요...진짜 무쟈게 크심.
이천희 부인이 예전에 금실이?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나왔죠.
아역인데 너무 연가가 좋아 성인들이 나오려던 계획을 취소가 됐다던.
얼굴도 이뻐서 크면 대세 연기자가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예상보다 크니까 외모와 연기가 어렸을 때를 따라가진 못하더군요.
좀 안타까웠는데 이천희가 어떻게 홀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