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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21 15:58
[유머] 용사가 무기를 분실했다
 글쓴이 : ♡레이나♡
조회 : 3,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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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주민이 되돌려 줌 ㅎ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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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관리사 14-11-21 16:01
   
영창 잘가라..
雲雀高飛 14-11-21 16:08
   
외부로 알려졌으니...
다나끔 14-11-21 16:14
   
어디나 고문관은 있죠. 제 경우는 바로 윗선임이 고문관소리 듣던 사람이었는데,
가설 작업나가서 TA-312 전화기를 잃어 버리고 온겁니다.
그것도 나중에 자대 들어와서 장비 점검하다가 알게된 사실..

제가 통신보급이었었는데, 정말 1년 반동안
TA-312 부속을 하나 하나 청구해서, 전역할때 쯤 TA-312 전화기를 한대 만들어놔
무마했던 기억이 납니다.  명판은 선임하사가 사단정비대가서 샤바샤바하더니 어서 하나 구해 오고..
재물조사때 모자른 전화기 넘기느라 쑈 했던 기억도 나고..
에효..
     
Arsenal 14-11-21 18:15
   
312가 그 땅꺼미 말씀하시는거죠?  손잡이 벵글벵글돌려서 신호보내는거맞죠?ㅎㅎㅎ
몇번써봤는데 다른건가..ㅋㅋ 
손으로 잡고있으라고 한다음에  선임들이 손잡이 돌려서 전기 충격주던 ...고문기계 ㅠㅠ
Joker 14-11-21 16:25
   
당연히 이등병 아니면 일병이겠지?
     
고동이 14-11-21 20:57
   
상병이래요
친구아이 14-11-21 18:12
   
아 제목보고 들어와서 빵터짐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목이 ㅋㅋㅋㅋㅋ
별나라왕자 14-11-22 01:19
   
지나가던 유저가 득템했네 그걸 분실한 유저에게 돌려주다 다른유저가 게릭에 맞지않은 템을 들고 댕기다
들켜서 영자에게 고자질한것
나그네21 14-11-24 02:02
   
저런 현상이 발생한 원인은 아주 간단합니다. 군기강 헤이해졌네 뭐네 해도 한마디로 말하면 당나라군대화 - 인권 /병영선진화 어쩌구 저쩌구하면서 외부에서 이것저것 간섭하기 시작하면서 군대다운 군대로 만들지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