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카페, http://cafe.daum.net/cs11sz ⓒ 키노모토 토우야

우리과에는 존예여신인 과대언니가 있음.

성격도 매우x1000000 좋음.

지효언니♡

근데 우리과에는 킹카? 그런거 음씀.

복학생1

"모카야~ppt 화이링~"

선배라고 부르기도 민망. 조교님보다 나이가 많음. 소문에는

겨스님과 학교를 같이 다녔다는 이야기가 있음.

지난번에 같이 팀플했는데 ppt라는것을 처음 들어보셨다고..

복학생2

"모카야 너 설마 그렇게하고 학교가니?"

착함. 정말 착함. 근데 말이 많음. 그냥많음. 너무 많음.

지석진 선배랑 붙으면 더 많아짐. 가끔 초췌할때 반갑게 아는척하며 돌직구 날려주심

스마트폰 만지고있으면 옆에와서 얼리어답터인척 함.

복학생3

"모카야 괜찮아 살은 빼면되지"

운동밖에 모름. 여학우를 대하는것을 어려워함.

근데 가끔씩 옆에서 여자애들이 살쩠다고 툴툴거리면 '살이야 운동으로 빼면되지'라며

갑자기 잔소리+운동강연하심. 어쩌다가 답정너가 얻어걸리면 호되게 넌씨눈으로 퇴치.

복학생4

"모카야 오빠가 잘하는건 뭔지알아? 사랑이야"

전형적인 연서복st. 선배들 말에 의하면 지효언니가 신입생일때부터

눈여겨 보며 계속 들이대는 중이라고.. 근데 꼭 한우물만 파는것도 아님.

여자 후배들에게 오글거리는 대사 투척하는게 특기이자 취미.

복학생6

"모카 너 설마 지금 술 그만마시겠다는거야?"

맨날 새벽까지 술마시며 복학생 선배+남자후배들과 진탕 놂.

술자리에서 자기보다 먼저 술잔을 놓는 후배꼴을 보지못하는 스타일.

개리선배와 같이 지효언니가 신입생 시절부터 눈여겨 봄. 지금은 크게 관심없는듯하나

남자후배가 지효언니에게 관심을보이면 딴지를 걺.

복학생7

"모카야 솔직히 내가 너보다 더 이쁜거같지않니?"

그나마 복학생 선배들중에서는 허우대 멀쩡하고 훈훈함.

근데 축제중 여장한 자신의 모습을 보고 크게 만족하며, 이후로는 여후배들에게

자신이 더 예쁜것같다며 콧바람을 뿜음. 각선미가 뛰어나 차마 누가 선뜻 반박하지못함.

후배 동준이 지효에게 관심을 보이자 투기하는 복학생.jpg

모든것은 재미로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