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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20 16:35
[엽기] 알바 출근한지 30분만에 잘림...
 글쓴이 : ♡레이나♡
조회 : 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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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기름 14-11-20 16:37
   
남자사장 웃기네요. 부인이 뽑아놓은 사람인데 외모가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잘라...
그것도 자기가 직접 말하지도 않고 더러운 일은 다 남 시키네.
슈퍼돌고래 14-11-20 16:40
   
우선 사장이 정말 쓰레기인건 정답이고
이 계기로 글쓴이님 독해져서 다이어트하셨으면...
대한민국에서 살기엔 여자가 뚱뚱하면 비참해지는 현실이니
꽃다운 20대를 보낼려면 꼭 다이어트 했으면 하네요
콜라코카 14-11-20 16:58
   
저는 생각이 조금 다른데요 일을 안시키면 알바든 사장이든 찾아가서
어떤 일이던 시켜달라 해야지 가만히 서있는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설사약 14-11-20 17:22
   
정답. 전 뻘쭘해서 짜증 났을듯...
     
회오리슛 14-11-20 17:33
   
그렇다고 저런식의 대응은 좀~^^:;;
고려짱 14-11-20 17:37
   
아무것도 안시킴. 6시10분까지 있다가 ....몇분인지 몇시간인지 모르겠지만 멍하니 서있었다는 얘기네 알바가 서있는 직업입니다 모르고 아는거 없으면 할려고 덤벼들어야지... 짤릴만하네요
     
회오리슛 14-11-20 17:43
   
제가 좀 잘못생각하는건지~일 열심히 알아서 찾아서 잘 하면 급여나 여러가지 그만큼 잘 챙겨주고 (형편에 맞게), 그냥저냥 하면 그냥 계약대로 주고.....이게 아니고 (고작 저정도로)못하면  짤리는기만 하는게 맞는건가요? 알바생과 사업주와 여러가지 생각이 다르긴 할테지만 갑갑하네요^^:;;
          
고려짱 14-11-20 17:55
   
개인사업자로써의 제생각이기도 하고 제가 알바할때 밥오래먹고 멍하니 일안하는 게으른 친구들 생각나서 별로네요 뭐 그냥 제생각을 쓴거니 너무 맘에 담지는 마세요
               
회오리슛 14-11-20 18:49
   
네~^^:;아 어릴적 알바할때 생각나기도 하고 좀 울컥 했네요 ㅎㅎ
암튼 잘하는 친구들은 잘 챙겨주시고~ 못하는 친구들은 가르쳐주는 아량을 가급적 배풀어주심이..... 아무쪼록 사업 번창하시길 기원할게요^^
jangh 14-11-21 00:12
   
갓 성인된 친구들은 알바시키면 집에서의 버릇이 있어서.. 시키지 않으면 안해요~~

게을러서 그렇다기 보다는 일한 경험이 없어서 그런거겠죠 ㅋㅋ 나이먹으면서 점점 변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