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엔 정권에서 서태지의 영향력을 이용해서 지지율 높일려고 힘썼는뎀 ㅜㅜ
그래서 서태지를 청화대로 초청하는등 이용한 마케팅도 많이 했었죠.
그리고 서태지가 표절 가수임은 정말 부인할수가 없어요.
전곡이 다 표절 시비가 걸릴 확률이 ?? 그것도 비스무리한게 아니라 구절 마디가 똑같은데 ;;
서태지까면 욕먹는거 알지만. 태지형은 운 좋은 가수죠!!
단 서태지 덕분에 여러장르의 음악이 한국시장에 들어온거는 정말 대단한일.
김청기. 서태지.
가수 당사자가 표절 아니라고 해도 표절이라 믿는 사람은 인정안함 그리고 가장 무지한 부류는 소스가 같은거라고 표절이라 주장하는 부류죠.
버젓이 곡만드는 사람 사용하라고 판매까지 하는 샘플들을 그거 사용했다고 표절이라 주장하고....
실제로 표절 주장하는 사람한테 어떻게 해서 표절인지 설명하라면 아무도 못함 그냥 비슷하니깐 표절이라하고 아니면 말고식임.
개인적인 생각을 진짜인 것처럼 말하면 안 되죠. 뭘 저런걸로 지지율에 이용합니까? 나참 ㅎㅎ
청화대는 개그로 볼게요. ㅋㅋ 전곡이 다 표절시비라는 건 어디 출처입니까? 자료 좀 부탁드립니다. 궁금해서요.
객관성이 필요한 내용에 주관성을 듬뿍 담아서 말을 하니 설득력이 없잖아요.
확실히 IMF시대 이전까진 방송을 통한 음원노출만이 음악시장의 전부였던 적이 있었지요. 그렇다고 방송국과 기획사들이 갑질 시전 하며 뮤지션을 탈탈탈 털어먹는 관행이 정당화 되는것이 아닙니다. 지금도 경제수준에 비해서 공연시장이 미비한 수준이고, 메이저라 할수 있는 양산형 K-Pop 아이돌시장은 대중매체 의존성이 여타 다른 장르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서태지 이전과 비교해 음악산업 사정은 덩치만 커졌지 나아진게 별로 없지요. 문화전반이 오로지 방송매체수단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전형적인 한국대중문화의 병폐를 너무 당연하게 여기시는 것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공중파에 나오기만 하면 다 뜬다면 모르겠지만...
방송국 PD님들의 넓은 아량으로 방송 출연했다 하더라도 가수의 능력이 떨어진다면 흥행으로 이어지지 않죠.
그런데도 가수가 뜬건 모두 기획사와 방송국 덕분이다 라는건 말이 안되는겁니다.
방송국이나 기획사는 신인가수 발굴하는 자선사업 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그들을 이용해서 자신들의 사업을 하고 있는겁니다.
이런 경우 정당한 파트너의 관계가 되어야지 주종이나 갑을 관계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가수가 뜨기까지 기획사와 방송국의 공이 가장 크다라는 생각은,
생산자의 노력은 모두 무시하고 중간상인만 배불리는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논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