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케이스는 둘중 하나임.
하나는 일직사관과 친하거나 일직사관의 성향이 말년병장의 작은 일탈정도는 용인해주는 경우.
다른 하나는 정말 오래전에 군생활 하셨을때. 그때는 군생활이 겁나 빡셌지만 분대장들의 권한이 정말 막강해서 간부들도 어느정도 양해하고 넘어가고 그랬음. 소원수리? 그런것 없었을때라 통제가 거의 안되었었음.
수도병원에서 한달 있어본 사람 없음?
같은 병실 쓰는 장교랑 부루마블하고 그랬는데ㅋㅋㅋㅋㅋ물론 의병재대한다고하니까 다들 민간인취급 해준거지만
최악은 훈련병 때 의무대에서 2달 입원해있었는데 빨리 나가고싶은데 중대장은 현역이라고 밖으로 기를 쓰고 안보내주지 의무대 같이 입원해 있는 사람중에 조교가 3명이지 하루종일 같이있는데 자대배치받았을 때 보다 더 빡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