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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20 01:05
[공포] 옛날 공중파에 등장했던 흔한~귀신의 위엄
 글쓴이 : 운마
조회 : 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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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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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대항해 14-11-20 01:06
   
?
싱하 14-11-20 01:14
   
옛날에 토요미스테리에서 벽 부쉈더니 어린애 시체나온편이 개인적으로 왜인지 모르게 무서웠음
멍삼이 14-11-20 01:31
   
저는 천년호(장미희)와 구미호(한혜숫)가 가장 무서웠어요!!!^^;;  컹컹!!
휴로이 14-11-20 01:59
   
마지막으로 본 전설의 고향이 생각나네요.
시청률이 떨어져서 종방한 전설의 고향이 부활되어서 .. 여름 납량특집편으로 몇개를 다시 찍었는데..

그날도 어김없이 여자귀신이 나왔음..
근데.. 무슨 마징가제트처럼 팔꿈치가 짤리면서 손이 앞으로 발사
도망가는 남정네를 쪼차가는 장면보고.. 무섭기는 개뿔 헛웃음 나와서 그냥 꺼버렸음.
별나라왕자 14-11-20 02:11
   
어려을적에 귀신영화보면 무서워서 밤에 집밖엘 나가질 못함 그 뿐만 아니라 밤에 화장실 좃차 못갈정도
겁이 많아슴 그런데도 무서운 영화가 이상하리 만치 좋았음 공포에 지리는 어떤 쾌감이 있음
지금은 다 커서 어려을적 영화를 보면 너무 싱거움
♡레이나♡ 14-11-20 13:24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