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자체가 약화되서는 안되는게 아니고......
미국은 효율을 엄청 중시하는 나라이죠
그리고 여군을 전투병으로 안하는 이유가 여자들은 1달에 1번씩 마법에 걸리는 날이 있기 때문에 중요한 전투를 앞두고 마법에 걸리게 되면 전투력을 상실하기 때문에 전투병과에 투입을 안하는것이죠
그리고 국방의 의무를 다 하는거에는 전투병과만 있는게 아니고 행정, 보급, 군수 등등등 많이 있는건 아시는지???
미 여군들이 그런곳에 많이 배치들 되어 있고, 기본 전투훈련은 다 한다는건 알고서 글을 쓰는건지는 모르겠군요
솔직히 여자들 징병제 원하지 않는다. 대신 성매매를 합법화하고, 현역 군 장병들은 2년 동안 무료 혹은 나라사랑 카드로 90%이상 할인된 가격의 성서비스를 보장하라. 분명 기존 전투력의 2배는 물론 여성 군장병의 전투력을 매우고 남을 것이다. 정말 최소한의 의무라고 생각되니 우리나라도 여성계에서 먼저 이런 제안을 해줬으면 좋겠다. 그렇다면 고수입이 목적인 성매매 여성들도 나름 국가의 의무이행 및 봉사 한다는 생각으로 직업적 자긍심도 가지고 사회적 위상도 상승할 것이다.
러시아의 위협이 있지만 많은수의 정규군은 필요가 없다는건 글쎄요. 정규군은 많을수록 좋은거죠. 군인이 많이 필요가 없는 국가라는게 존재하는지 모르겠네요.. 노르웨이도 국가예산이 남아돌아 쓸때가 없는게 아니라면 '남녀평등'의 이유만으로 여성징병을 선택하지는 않았을겁니다. 그냥 군인수가 부족한것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아마 거기서 공감대가 형성되서 여성도 징집해야한다는 결과에 도달하지 않았을까 싶고요.,
그리고 여성까지 징병을 할려면 지금 군인수에서 남성군인의 수를 줄이고 여성으로 충당을 할것인지, 아니면 군인수를 한 80만명까지 늘려서 40만명 정도의 여성 군인을 배치할건지 선택해야하는제,,, 둘다 낭비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 돈 있으면 그냥 무기를 더 사던가 방탄조끼를 사는게 나을듯.
유럽이 평화롭다는건 무슨 소리인지 ... 100년전에 제 1차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났던 곳이 유럽입니다. 절대적으로 평화로운 곳이 지구상에 어디있을까요. 경제가 좋을때나 eu라고 해서 지들끼리 똘똘 뭉쳐서 평화로웠지 경제가 악화되고 난 뒤로는 유럽도 위태위태 해보이던데요. 요즘 보니까 동남 유럽의 값싼 노동력이 북서유럽으로 유입되서 감정이 아주 않좋던데..
아무튼 유럽이 과거에는 평화로웠지만 지금 다시 위기감이 고조되는 분위기라 징별제로 전환을 고려하고 있다는거 아닙니까. 거기서 인구수가 부족한 노르웨이는 여성도 징병을 해야한다는 공감대가 형성이되는거고요. 국가라는건 아무리 부유해도 예산이 쪼들리기 마련인데 남여평등을위해 국방력을 약화시키는 여성징병을 택했을거라 생각은 안듭니다. 물론 여성들도 국가를 위해서 발벗고 나서는 움직임은 훌륭하죠. 그건 그거고 현실은 현실이고..
인구수가 절반으로 떨어지면 슬슬 수면위로 떠오르겠죠. 그 전에 집 문제, 취업문제등을 해결해서 출산률을 올릴생각을 해야지 벌써부터 인구수 줄어드니까 여성을 징병하자라는건 너무 비관적인 생각인듯. 출산률이든 군대 문제든 원인이 있을텐데 그 원인을 생각하기전에 벌써 최악의 결론부터 내고 해답을 찾는건 국가 이익에 별로 도움이 안될듯..
가장 최선의 방법이 해결책을 찾는 동시에 최악의 사태에 어떻게 대비할 것인지를 계획하는 것입니다.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출산율을 1.8명 이상으로 올리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집 문제는 어떻게든 해결한다 치고 취업문제는 어떻게 해결합니까?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자니 고용률이 떨어지고, 그렇다고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바꾸지 않으면 근로자들의 생계가 매우 불안해지죠. 정년을 늘리자니 정년이 늘어나 퇴직하지 않은 근로자 수만큼 신규채용인원이 줄어들고(주로 공기업이나 공무원), 정년을 줄이자니 퇴직 후 연금 수령 전까지의 삶이 불안정해지죠. 임금을 올리자니 100의 성과를 내기 위해 90명만 고용하고, 임금을 동결하자니 소비가 위축되죠.
정규직 전환율, 임금인상률, 정년, 금리를 모두 적정수준으로 조절해야 그나마 출산율이 1.8명 정도는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에게는 기대할 수 없는 일이지요.
결국 인구는 줄어들고 주변국이랍시고 있는 나라는 러시아, 중국, 일본이죠. 대한민국에서 출산율을 1.8명 이상으로 만드는 것은 힘들 것이고(이것도 무척이나 낙관적인 수치) 가용인원이 줄어들면 여성도 징병할 수밖에 없습니다. 노르웨이나 이스라엘처럼요.
남자들도 군대 20-23살에 보통 가는데.. 애 둘낳아서 면제 받을려면 임신기간 출산이후 몸관리하면 여자들 최소 20대초반에 결혼해서 후반에 가라는거임?제정신임?
차라리 23세미만 결혼이후 애가 있는 사람은 면제던가 애가 없는 나이미만의 여자는 모두가는게 맞지 않겠음?무언가 기준점이 있어야함
남자와 여자의 인권은 동등하지만 모든 일을 동등하게 하는것은 사회적으로도 비효율적이고 올바른 방향이 아니라고 생각함
한국에서도 맞벌이 부부가 늘어난 것은 대부분의 노동자들이 남자혼자 벌어서 집사고 애 키우고 대학보내고 안되기 때문에 그런것이죠, 여성의 사회참여가 여성의 사회지위를 고려한 운동으로 시작됐다고 하더라도 자본주의 노동력 관점으로 이용된 측면이 많다고 생각함 갈수록 사회문제가 증가하는 이유는 여성이 아이에 집중을 못하는 사회구조가 만든 참상이라 생각하고요 전체적인 사회적비용을 계산해 보면 오히려 손해라는 계산이 나온다 생각함, 무슨 일진이니 일베 같은 애들이 많이 나오는 이유도 부모가 돈버는데만 급급하고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아이들이 많이 생겨난데서 비롯된 것임
맞는 말입니다. 굳이 똑같은 훈련은 아니더라도 대체 복무를 할 수도 있고 여성이 참여해서 효율을 낼 수 있는 의무복무도 가능하겠죠
다만 우리사회는 남여차별문제 보다는 자본차별이 훨씬 심각하다고 생각하고 더 중요한 일은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제대로 알고 제대로된 사람을 뽑아 진정 우리모두가 다 잘나갈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고민하는게 우선 아닌가 하는 생각이듭니다. 사실 이렇게만 잘 되어도 의무복무제 시간을 3~6개월 정도로 대폭 줄이고 월급 제대로 주고 지원제로 나갈수도 있다고 생각함.
국방과 납세 이 2가지는 국가를 지탱하는 가장 큰 국민의 의무이고, 이게 곧 국민의 권리인 겁니다.
미국 뿐만 아니라 유럽의 선진국들도 군인에 대한 혜택은 당연하다고 받아들입니다. 이건 그리스 로마시대부터 시민의 권리를 향유할 수 있는 시민이 되기 위해 군대에 복무하는 건 당연한 시민의 의무였죠.(미군 복무하면 시민권도 주고 하는게 이런 전통에 따른거죠) 반대로 우리는 겨우 몇퍼센트의 군가산점에도 생쇼를 하는 어처구니 없는 나라죠.
예전처럼 남성 중심의 사회에서는 당연히 국방의 의무같이 중요한 건 남성의 몫이었지만, 남녀평등을 주장하는 현 시대에서는 그걸 같이 짊어져야 하는게 옳은 거죠.
권리만 주장하고 의무를 도외시 하는게 문제란 거죠. 노르웨이 같은 경우 여성들이 남녀평등을 주장하기에 모병제가 아닌 징병제하에서 남녀모두 징병되야 한다는 주장인거구요.
그리스 로마시대부터 여성은 시민이 아니였습니다. 왜냐구요? 국방의 의무를 질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죠.
평등을 위해선 하는게 옳죠
지금도 뭐 고위급 자제들이나 연예인들 와봤자 사고나 치는 인간들 군대 가봤자 별로 효율적이지 못해도 그래도 가야한다고 하는건 형평성 문제 때문에 그런 것이죠
거기다가 요샌 취직도 힘들도 취직을해도 미래가 어느정도 보장된 시대와는 다르다보니 많이 민감해진 것도 사실이죠
노동당 의원이 얘기 하는게 정말 와닿네요... "양성 평등을 얘기할때 의무와 권리를 함께 말해야 됩니다"
꼭 여자도 군대를 가라는게 아니라 권리만 찾지 말고, 의무도 하라는거죠...
남자가 2년 희생하는거는 당연 한거고 본인들도 자원봉사든 뭐든 얼마든지 나라를 위해 무언가 하면 될거 아닌가요? 가산점이다 뭐다 군대 다녀온 남자들 한테 태클 걸기 전에 자신들이 나라에 아무것도 못하는 현실을 부끄러워 해야죠
갑론을박이대단하네요 여자 군대안가는건 여자들만손해죠 승전국이고 국력이강하면 모르겠지만 패전국에 국력 도 약하면 총한번 못쏴보고 아랫도리 다털릴텐데 군대 이년 기간동안 왜 갔을까 생각하지만 생존 기술 익혔다생각합니다 언제 사격 해보겠어요
멋드러지게 람보처럼 총쏘는사람있을까요 현역 남성중에
장교는 온갖 지랄을 하면서 하려하고 일반병사 징병은 싫다는 대한민국 여성
무식하게도 국방의 의무에 출산과 생리를 같다 붙히는 미개한 인간들
군대에 직접적인 전투를 하지 않는 병과가 얼마나 많은데 전투력 운운하는 머저리들
이기적인 여성들과 머저리같은 남성 덕에 대한민국에 여성 징병은 불가능 할거임
이미 X신같은 헌법재판소에서 현 남성만을 징병하는 제도를 합헌이라고 판결했으니
여자들의 뻔한 둘러대기중에 하나가 생리임..ㅋㅋㅋㅋ
말 그대로 죽고 살고자 하는 전쟁에서 생리 터졌다고 죽을거 같다고 생각하나..ㅋㅋㅋ
뭔 군대를 다녀와밨어야 알지..죽는다고 생각해봐라 그깟 생리가 문제인가..빈혈?ㅋㅋ
총소로 대포소리 빵빵터져봐라 그깟 빈혈정도는 정신 바짝 차려질걸?
생리때문에 그러는 거라면 상식적으로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 운동선수들..격투기쪽 여자선수들등등
왜 스포츠를 하면서도 웬만한 남자들보다 잘 한다고 생각 못해보나?ㅋㅋㅋ
생리하나로 그러면 여자 운동선수들은 다 그만둬야겠네?ㅋㅋㅋ
나 군대있을대 여군 간부있었는데 웬만한 병사보다 잘 하더라
진정한 남성평등을 이룰려면 기본적인 의무 권리 똑같이 하는게 맞지
여자축구선수들 직접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웬만한 젊은 남자애들 오합지졸보다 잘함
이미 하나의 작은 군대임 허벅지도 남자보다 굵음 훈련하면 하게 되어있는데
생리에 뭐에 좀 갖다가 붙히지 좀 말아라 뻔한 여자들이 ㅄ도 아니고
충분히 할 수 있는데 하기싫어서 변명꺼리 갖다가 붙히긴..ㅋㅋ
대체복무?? 개나줘버려라 똑같이 남자들이랑 훈련하고 한다고 해도 다 할 수 있다
의지가 약한거지 못하는게 어딨냐..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