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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17 18:06
[엽기] 역관광 甲
 글쓴이 : 마다가스카
조회 : 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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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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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랑땡 14-11-17 18:08
   
허허 ;;;
성운지암 14-11-17 18:15
   
저리 빵빵한 집에서 우째 울나라까지 와서 고생하누...?
LuxGuy 14-11-17 18:22
   
집이 저렇게 크고 메이드까지 있는 집에서 뭐하러 촌구석으로 시집와서 공장에서 일까지 하누...
체야 14-11-17 18:25
   
남편도 아버지뻘이면..... 왜 타지와서 고생하며 사는지 모르겠네요
멍하니 14-11-17 18:33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레이나♡ 14-11-17 18:45
   
헐~
소리바론 14-11-17 18:55
   
원래 잘 살았는데 저런 식으로 시집 왔을 것 같지는 않음.
시집와서 몇 십만원씩 이라도 꾸준히 송금하고 특히나 본인이 공장에서 일하면서 더 많이 추가로 보내줘서 가능한 것일 듯.  친구 공장에 남편의 송금능력이 떨어져서 그 대신 7년 동안 공장 다니면서 자기가 버는 건 한 푼도 빼지 않고 그대로 보내서 친정이 갑부라는 베트남 여자 얘기를 들은 적 있음.
     
LuxGuy 14-11-17 19:00
   
그럴수도 있겠네요...
     
멀바띠꺄 14-11-17 22:34
   
ㅇㅇ그럴가능성도있겠네요
타국에서 일하던 남편을 만나 한국행을 결심한 외국여자들도 꽤있는거같더라구요
아구양 14-11-18 02:52
   
애들큰걸로봐서는 최소10 년은 하국서있었을거같고요 여자들이 자기친정으로 송금합니다 결혼할때지참금도내야하고 아마도 저거는 남편지참금과 처가에보내는 상납금 글고 여자가개인적으로보낸돈 으로 된걸겁니다
별나라왕자 14-11-18 08:57
   
시아버지가 남편이랑 동갑?????????????????????????????
졸라 한참 생각했다 10세야
친정 아버지가 남편이랑 동갑이라 해야지 ㅂ ㅅ 야
욕 나온다
     
찐조고 14-11-18 15:57
   
그렇다고 이렇게 욕까지 할 필요가 있나요?

댓글 읽다가 눈쌀 찌푸려져서 한마디 쓰고 갑니다.